국토부, AI·드론으로 항행안전 지킨다
국토부, AI·드론으로 항행안전 지킨다
  • 주연 기자
  • 승인 2019.11.1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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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서 '항행안전시설 국제세미나' 개최
(사진 국토교통부 제공) 2019.11.11/그린포스트코리아
(사진 국토교통부 제공) 2019.11.11/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주연 기자] 국토교통부는 오는 12일 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AI, 드론 등 혁신기술을 적용한 한국형 항행시스템 구축 전략’이라는 주제로 항행안전시설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항행안전시설은 항행에 필요한 거리, 방위각, 착륙 각도, 공항 위치 등 정보를 제공해 항공기가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비행토록 지원해 주는 필수 시설이다.
 
이번 세미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국내외 항행시설분야 정책동향, 미래 항행시스템 구축 전략, 한국형 정밀위성항법 시스템(KASS) 개발 현황이라는 소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유럽항공안전청과 시스템 제작사 등 전문가가 유럽의 항공교통관리계획과 항행서비스 인증 및 관리 등 글로벌 정책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권용복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은 “항행시스템은 첨단기술의 복합체"라며 "이 세미나가 AI, 드론 등 혁신기술을 항행시스템에 접목하기 위한 미래전략을 논의하는 등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992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는 정부와 산·학·연간 항행분야 최신정보 공유 및 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소통의 장으로 국내 산업육성에 기여해 왔다.
 

yn@green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