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풀무원푸드앤컬처가 멈스리테일과 휴게소 음식물 쓰레기 감소를 위해 손을 잡았다. 풀무원 계열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서울 송파구 풀무원푸드앤컬처 본사에서 멈스리테일과 휴게소 음식물 처리기 판매 및 렌탈 영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경순 풀무원푸드앤컬처 컨세션서비스 사업본부장과 현계진 멈스리테일 대표가 참석했다.양사는 음식물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대표적인 사업장인 휴게소에 친환경 미생물 분해 방식 음식물 처리기 ‘MUMS’ 보급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식약처가 추석 명절을 맞아 고속도로 휴게소 방역 관리를 강화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와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휴게소를 통한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방역관리를 집중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방역관리 방안은 식약처와 한국도로공사가 협업을 통해 마련했다. 오는 28일까지는 휴게소 현장에 적용 시험을 거친 후, 본격적인 연휴 기간인 9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전국의 모든 고속도로 휴게소에 적용할 계획이
2017년 국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이 '아메리카노'라는 통계가 발표됐다.28일, 한국도로공사는 국토교통위원회에 휴게소별 매출액 최상위 상품 자료를 제출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고속도로 전체 188개 휴게소 중 76개소의 매출 1위가 아메리카노였다.아메리카노가 가장 잘 팔리는 휴게소 비율도 매년 증가한다. 2015년에는 176개 중 38개소(22%), 2016년 185개 중 58개소(31%), 올해는 188개 중 76개소(40%)로 2년 새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커피 판매 금액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