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과 코로나19 등으로 대외적인 상황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국내 환경 관련 기업들이 신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엔백 주식회사는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이래 신도시 및 재개발·재건축 아파트 단지로 확대 보급하고, 해외 수출에도 주력한 결과 환경 분야 시상에서 연이어 수상했다.엔백 주식회사(이하 엔백)는 최근 ‘2022 대한민국 환경대상’에서 환경산업 분야 생활폐기물 관리 부문의 대상을 수상했다. 엔백에 따르면, 주민들의 생활환경과 편리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공공부문의 청소
[그린포스트코리아 권승문 기자] 2021 환경경제대상에서 친환경기술대상을 받은 엔백이 “환경부 등 정부가 선도적인 기술을 가진 (친환경) 기업에 대한 제도적인 뒷받침을 해주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그린포스트코리아가 주최하고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후원한 ‘2021 환경경제대상’ 시상식이 17일 진행됐다. 시상식은 코로나19에 따른 방역 정책 등을 고려해 수상기업별로 진행됐다. 이날 열린 시상식은 엔백주식회사에서 열렸다. (주)엔백은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스템을 개발·구축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쿠팡이 ‘2021 환경경제대상‘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환경경제대상은 그린포스트코리아가 주최하고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후원한다. 심사에 따라 쿠팡은 친환경경영대상 유통서비스 부문에 선정됐다. 쿠팡은 생활 밀접 부문인 배송 서비스에 자체적인 친환경 물류기술을 도입해 환경 폐기물을 줄이는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으로 지속가능성한 가치와 관련한 심사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환경부장관상에 선정됐다.쿠팡은 친환경 배송을 통해 에너지 소비량과 탄소배출량을 줄이고 있다. 자체적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그린포스트코리아가 주최하고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후원하는 ‘2021 환경경제대상’에서 NH농협은행이 친환경경영대상 금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환경경제대상은 정부 정책과 기업 제품 등에 환경·건강을 핵심가치로 반영하도록 유도하고, 관련 분야 기술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해 환경·건강을 우선시하는 문화가 사회 전반에 확산하도록 견인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금융부문 대상을 수상한 NH농협은행은 지난해 9월 녹색금융, ESG 전담 조직인 녹색금융사업단을 설치하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그린포스트코리아가 주최하고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후원하는 ‘2021 환경경제대상’ 접수가 17일(수요일)부터 시작된다.환경경제대상은 제품생산 및 서비스, 정책입안 등의 과정에서 지구환경 보전과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또는 실행계획을 반영해 건강하고 환경친화적인 사회를 조성하는데 기여한 기업체, 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시상한다.정부 정책과 기업 제품 등에 환경·건강을 핵심가치로 반영하도록 유도하고, 관련 분야 기술 및 산업 발전에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