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직접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이 공개됐다. 폐자원을 재활용한 리사이클 옷걸이나 플라스틱 폐기물을 활용한 모니터 등 다양한 영역의 친환경 제품들이다. 이 가운데 국내 주요 기업 제품들이 눈길을 끌었는데 LG전자는 올해를 포함해 올녹상에 총 13회 선정되며 최다수상 기록을 세웠고 삼성전자가 누적 12회 선정되며 친환경제품 라인업을 늘렸다.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KGPN) 올해의 녹색상품 선정위원회가 ‘2022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올녹상)을 발표했다. 총 8개 품목 51개 상품으로 전국 15개 권역 24개 소비자·환경단체와 50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LG전자와 삼성전자가 '올해의 녹색상품' 시상식에서 각각 12년째, 그리고 11년째 수상했다. LG전자는 14개 상품, 삼성전자는 12개 상품이 선정됐다.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KGPN)‘올해의 녹색상품선정위원회’는 최근 소비자가 직접 체험하고 평가해 투표로 뽑은 ‘2021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약칭: 올녹상)’ 시상식과 수상 제품 전시회를 진행했다.올녹상은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녹색상품을 선정해 녹색구매를 유도하고, 기업의 녹색상품 생산 독려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소비자가 직접 제품의 환경개선효과 등을 평가해 녹색상품을 뽑는 공모전이 열린다. 기업이 일방적으로 홍보하는 친환경 대신 소비자 시선에서의 냉정한 평가로 제품을 바라보자는 취지다.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 올해의 녹색상품 선정위원회는 9일 ‘소비자가 직접 뽑는 2021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올녹상)’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상품의 환경개선효과를 전문가와 소비자가 직접 평가해 뽑는 시상식이다.올해 12회째를 맞는 올녹상은 소비자들이 직접 우수한 녹색상품을 골라 주변에 알리고 이를 통해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 LG하우시스, 한국철도공사 등 16개사가 ‘2020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브랜드로 선정됐다. LG전자는 11년, 삼성전자는 10년 연속이다.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2020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시상식과 선정 제품 전시회를 진행했다. 그린뉴딜 시대의 지속가능 소비·생산을 위해 소비자가 직접 뽑은 어워드다.해당 시상식은 전문가의 멘토링 하에 350여명의 소비자 패널단이 사용과 관찰, 탐방 등을 통해 상품을 평가해 후보상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오는 12일 소비자가 직접 뽑은 녹색상품을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는 그린뉴딜 시대 지속가능 소비와 생산을 위해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20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이하 올녹상) 선정 제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전시회는 오는 12일 10시부터 17시까지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의집 해린관 로비에서 열린다. 당일 오전 11시에는 한국의집 내 민속극장에서 시상식도 함께 개최된다.올녹상 수상 제품으로 LG전자, 삼성전자, LG하우시스, 라이브어스
[그린포스트코리아 양승현 편집위원] 비영리 시민단체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소비자가 뽑은 2019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LG하우시스의 건축자재 4종이 선정됐다.지난 2014년 건축자재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후 6년 연속 선정된 것으로 지아소리잠 바닥재, 지아벽지 시리즈, 수퍼세이브 창호, 건축용 단열재 등이 해당 제품이다.지아소리잠 바닥재는 유해물질을 최소화한 친환경성과 실생활 층간소음 저감 기능성 등이, 지아벽지 시리즈는 제품 표면에 식물 유래 성분의 코팅층을 활용해 친환경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