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 주관... 6년 연속

TJF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된 LG하우시스의 디아망 벽지

[그린포스트코리아 양승현 편집위원] 비영리 시민단체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소비자가 뽑은 2019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LG하우시스의  건축자재 4종이 선정됐다.

지난 2014년 건축자재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후 6년 연속 선정된 것으로 지아소리잠 바닥재, 지아벽지 시리즈, 수퍼세이브 창호, 건축용 단열재 등이 해당 제품이다.

지아소리잠 바닥재는 유해물질을 최소화한 친환경성과 실생활 층간소음 저감 기능성 등이, 지아벽지 시리즈는 제품 표면에 식물 유래 성분의 코팅층을 활용해 친환경성을 높인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퍼세이브 창호와 건축용 단열재는 냉·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 고단열 성능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yangsangsa@greenpost.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