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삼성전자가 2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새너제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19’(SDC 2019)에서 가로형 폴더블의 새 폼팩터(하드웨어 크기‧구조)를 공개했다. 삼성전자가 이날 SDC에서 공개한 24초 분량의 소개 영상에선 ‘갤럭시 폴드’처럼 내(內) 화면의 가로방향으로 접히면서 크기는 줄인 모델을 볼 수 있었다. 펼치면 한 손에 잡히지 않는 갤럭시 폴드와 달리 새 폼팩터는 펼친 면적도 일반 스마트폰과 같은 크기인 것이 특징이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올해 처음 출시된 '폴더블폰'(접었다 폈다하는 스마트폰)의 시장 점유율이 0.1%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11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트렌스포스 산하 위츠뷰(WitsView)는 “폴더블폰은 아직 시장 반응 관찰, 제품 디자인 조정 단계에 있다”며 이 같이 전망했다.위츠뷰는 또 패널 공급업체들이 늘어나 패널 비용이 떨어지면 폴더블폰의 시장점유율이 2022년 3.4%를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이번에 출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 폴드’는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삼성전자가 2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센터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19’에서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Fold)’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갤럭시 폴드는 세계 최초로 7.3형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펼쳤을 때는 7.3인치, 접었을 때는 4.6인치가 된다. 7.3인치는 갤럭시 시리즈 중 가장 큰 디스플레이로 태블릿PC 수준의 확장된 화면을 보여준다. 접으면 한 손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를 이를 위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10주년을 맞아 내년에 출시할 폴더블폰(fordable)의 디스플레이를 전격 공개했다. 스마트폰 시장이 한계를 맞은 상황에서 새 돌파구를 열 수 있을지 주목된다.삼성전자는 7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센터에서 ‘삼성개발자 콘퍼런스(SDC 2018)’를 열고 폴더블폰 ‘갤럭시F’(가칭)와 사용자환경(원 UI)을 공개했다. 폴더블폰은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미래형 스마트폰이다. 접으면 4인치대 스마트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