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쌍용자동차가 국토교통부로부터 자율주행 자동차 레벨3 임시운행 허가를 추가로 취득하고 12월부터 일반도로에서 시험 주행을 시작한다.쌍용차에 따르면, 임시운행 허가를 받은 자동차는 코란도 기반 자율주행 자동차로 2017년 티볼리 에어 기반의 자율주행자동차에 이어 2번째 차량이다.국토교통부는 지난 2016년 2월 시험·연구 목적의 자율주행 자동차 임시운행 허가 제도를 도입해 실시하고 있다. 레벨3는 일상적인 상황에서 고속도로 등 일정 구역을 자율주행 할 수 있는 수준을 말한다.코란도 자율주행차는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쌍용차가 국내 최초로 TV 방송을 통한 공식 출시행사를 진행한다. 언택트 마케팅을 통해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쌍용차는 티볼리 에어의 판매를 시작하고 국내 최초로 TV방송을 통해 출시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티볼리 에어는 ‘소형 SUV를 뛰어넘는 자유로움’을 모토로 상품성 향상을 통해 SUV시장에서 강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쌍용차는 이날 전국 전시장에서 2021 티볼리 에어(TIVOLI Air) 판매를 시작하고, 오는 7일 저녁 7시 45분 국내 최초로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쌍용자동차가 10월 차종에 따라 최대 250만원 할인을 제공하는 ‘코로나 극복 한마음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전시장 방문객 모두에게는 보건용 마스크와 휴대용 항균 미스트 등 세이프티 항균 키트를 증정한다.쌍용자동차에 따르면, ‘한마음 프로모션’ 해당 모델 구매 시 차종 및 구매조건에 따라 최대 250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최대 60개월이었던 무이자 할부기간도 72개월(선수율 20% 납부 시)로 확대했다. 쌍용자동차 모델 보유 고객 구매 시 최대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쌍용차가 완판을 기록한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 연장 판매를 결정하고 홈쇼핑을 통해 선보인다.쌍용차와 CJ오쇼핑은 31일 오후 9시 40분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인다. 이 모델은 선착순 1,000명에게 130만원 인하된 2,200만원대(가솔린 기준) 판매가로 소위 ‘갓성비’를 뽐내면서 즉각적인 호응을 이끌어 내고, 한 달 안에 ‘완판(계약 기준)’이 이룬 바 있다.쌍용차는 소비자의 호응을 감안해 1,000대를 추가 운영하기로 결정하고 오늘(3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쌍용자동차가 ‘커머스포털’ 11번가와 협력해 리미티드 에디션을 비롯한 티볼리 전 모델을 비대면 구매할 수 있는 맞춤형 구매혜택을 제공한다.쌍용차에 따르면 티볼리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는 이달 24일까지 11번가에서 20만원 할인권을 반값(50% 할인)인 10만원에 구매ㅎ 신차 계약 시 사용할 수 있다. 할인권을 구매하면 가까운 전시장과 연결돼 담당 영업사원과 시승 신청을 비롯한 구체적인 구매 상담이 진행된다.쌍용차가 티볼리 출시 5년을 맞아 선보인 리미티드 에디션은 스타일과 안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국토교통부는 쌍용자동차와 현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르쉐코리아, 혼다코리아, 한불모터스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0개 차종 109,21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한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쌍용자동차 티볼리 등 2개 차종 88,664대는 연료공급호스의 내구성 부족으로 호스 내·외면에 미세한 균열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연료가 누유되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지적됐다. 해당 차량은 6월 30일부터 쌍용자동차 정비 네트워크에서 무상으로 수리 진행하고 있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쌍용차가 티볼리 출시 5주년을 맞아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SUV명가의 자부심을 이어갈 것인지 주목된다.쌍용차가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쌍용차는 “독보적인 상품성을 갖춘 갓성비”라는 문장으로 소개했다.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은 고객 선호사양을 중심으로 스타일·안전·편의 등 풀옵션급 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선착순 1,000명은 130만원 가격인하 혜택을 받아 가솔린 모델 기준 2,280만원으로 구매가 가능하다.안전사양으로는 중앙차선유지보조(C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쌍용자동차가 중국 송과모터스 및 효림정공과 티볼리 KD 판매와 플랫폼 기술협력에 대한 기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향후 신규 투자자 유치를 통한 유동성 확보 등 다양한 경영계획을 진행할 계획이다.쌍용자동차 등 3사는 지난 18일 쌍용자동차 서울사무소에서 기술협력 등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3사는 이날 체결한 기본계약에 이어 향후 구체적인 세부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송과모터스는 쌍용자동차의 티볼리 일부 변경 모델을 이르면 올해 말부터 송과모터스에서 KD 형태로 조립 생산해 중동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쌍용자동차가 지난해 4분기에 창사 이래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한 데 힘입어 연간 매출 역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경영실적 또한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쌍용차는 지난해 4분기에 티볼리와 렉스턴 스포츠가 내수에서 2달 연속 월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하는 등 판매 물량 증가에 힘입어 분기 최대 매출인 1조527억을 달성했다고 31일 발표했다.회사에 따르면 전년 동기 대비 판매가 10.9%, 매출이 16.7% 증가하면서 영업손실 역시 257억원에서 35억으로 크게 줄었다.지난해를 기준으로 실적은 △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쌍용자동차가 지난해 내수 10만9140대, 수출 3만4169대(반제품 조립생산차 포함)를 포함해 총 14만3309대를 판 것으로 집계됐다.쌍용차는 국내 자동차산업의 판매 부진 상황에서도 티볼리 브랜드의 선전과 렉스턴 스포츠의 성공적인 론칭으로 내수 판매가 9년 연속 성장세를 기록하는 데 힘입어 전년도 판매수준을 유지했다면서 2일 이처럼 밝혔다.쌍용차는 내수판매의 경우 지난해 출시된 렉스턴 스포츠가 4만2000대가 넘는 실적을 올리며 역대 스포츠 브랜드 중 출시 첫해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2003년(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쌍용자동차는 지난달 내수 1만330대, 수출 2844대를 포함해 총 1만3174대의 차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쌍용차는 이 같은 실적에 대해 “내수 판매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월 최대판매실적을 기록했던 지난 10월에 이어 두 달 연속 1만3000대를 돌파한 것이자 전년 동월보다 9.0% 증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내수 판매는 티볼리와 렉스턴 스포츠가 올해를 기준으로 월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하면서 한 달 만에 올해 월간 최대 판매실적을 갱신하는 등 전년 동월보다 17.8% 증가세를
[그린포스트코리아 김기성 기자] 쌍용자동차가 지난해 내수로 10만6677대, 수출로 3만7008대를 판매해 총14만3685대의 판매고를 올렸다.지난해에는 티볼리 브랜드의 선전과 G4 렉스턴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 등으로 내수는 늘었으나 수출이 감소해 2016년 대비 7.8%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국내 판매에서는 G4 렉스턴과 티볼리가 2년 연속 5만대 이상 판매되면서 2016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3.0% 증가했다. 2003년(13만1283대) 이후 14년 만의 최대 실적으로, 쌍용자동차는 2009년 이후로 8년 연속 성장세라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