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10억원 상당의 전기차와 상용차 113대를 부산 사회복지기관에 기증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차 기증식이다.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3일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10억원 상당의 전기차와 상용차 총 113대를 부산 사회복지기관에 기증했다. 기부된 르노 트위지 100대, SM3 Z.E. 10대, 르노 마스터 3대는 부산 내 70곳의 사회복지기관과 사회적경제기관 등으로 전달돼 활용될 예정이다.르노삼성차는 10억원 상당의 차량 기부에 대해 “거리두기가 길어지면서 사회의 도움과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전기자동차를 할인마트에서 살 수 있는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린다. 이마트는 르노삼성자동차의 전기차인 트위지를 전국 25개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도심형 초소형 전기차의 대표 모델인 트위지는 쎄미시스코의 D2에 이어 이마트가 파는 두 번째 전기차다. 지난해 한국에서 1500대가 팔리며 도심형 초소형 전기차 시장의 80% 가량을 차지했다. 220V 가정용 일반 플러그로 충전이 가능해 기존 전기차보다 충전이 쉽고 편리하다. 3시간 30분이면 100% 충전이 가능하다. 한 번 충전하면 55~80㎞까지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성남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올해 전기자동차 345대를 민간에 보급하는 사업을 편다.이를 위해 시는 52억원(국비 31억원 포함)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전기차를 사는 사람에게 차량 출고·등록순으로 보조금을 지급한다.차종에 따라 전기 승용차엔 1256만~1400만원을, 초소형 전기차엔 670만원을 지원한다.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를 전기자동차로 전환하거나 성남산업단지, 판교제로시티에 입주한 기업·직원은 경기도가 2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보조금 지원 대상 차종은 17종이다.전기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가격을 파격적으로 낮춘 트위지 새 트림을 출시했다. 르노삼성차는 기존 모델보다 가격을 최대 150만원 낮춘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 라이프’ 트림을 새로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르노 트위지 라이프 트림의 가격은 1330만원이다. 인텐스 트림보단 100만원, 카고 트림보단 150만원 싸다. 올해 초소형 전기차의 국고보조금은 420만원이고 지자체 보조금은 250만~500만원이다. 지원금 최대액수를 920만원으로 계산하면 410만원에도 살 수 있는 셈이다.르노삼성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영광군은 2019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사업으로 고속전기자동차 66대, 초소형전기자동차 40대를 보급한다고 11일 공고를 통해 밝혔다.고속전기자동차 보급 대수는 작년보다 16대 증가한 것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지원이 없었던 초소형전기차를 40대나 지원하는 등 늘어나는 전기자동차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했다고 영광군은 밝혔다. 길이 3.6m, 너비 1.5m, 높이 2.0m 이하인 초소형 전기차는 가정용 220V를 이용해 충전할 수 있으며 1회 충전 시 최대 150㎞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르노의 &l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