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환경부가 국내 물 분야 기술·정책 강점을 반영, 물 분야 공동 의제 개발을 위한 학술회를 개최한다. 학술회에서는 물 분야 민·관 전문가 60여 명이 국내 강점을 반영해 탄소중립 등 국제사회 쟁점 주도 및 물산업 해외진출 방안을 모색한다.환경부(장관 한정애)는 한국물포럼(총재 곽결호)과 오는 8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물 분야 국가 대표 의제 설정을 위한 ‘물 분야 대표 의제 개발 학술회(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학술회는 물관리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세계 최대 바이오기업 투자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가 11일 온라인으로 개최된다.업계에 따르면 올해로 39회를 맞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 한미약품, JW중외제약, LG화학 등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 20여 곳이 참가해 주요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한다. 이 행사는 지난 1983년부터 매년 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했다. 올해로 39회째를 맞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코로나19 등 확산에
[그린포스트코리아 안선용 기자] 에너지분야 신기술을 접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2019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가 11월 6~8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진행된다.올해로 5회째인 이번 행사에는 39개 글로벌 기업과 160여개 중소기업, 40여개 우수 새싹기업 등 240여개 회사가 참여해 신기술을 선보인다.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된 BIXPO는 에너지 기술 발전을 이끌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등 협력과 융합을 통해 지역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이뤄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