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환경부가 스타벅스와 커피빈, 맥도날드와 롯데리아 등 커피전문점 및 패스트푸드점과 1회용품 줄이기에 나섰다. 자원순환사회연대도 힘을 보탠다. 개인컵과 다회용컵 사용을 활성화하고 플라스틱 빨대 등을 줄이자는 취지다.환경부는 26일 15개 커피전문점과 4개 패스트푸드점, 자원순환사회연대와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개인컵 및 다회용컵 사용을 활성화하고 플라스틱 빨대 등 1회용품을 함께 줄여나가기로 했다.스타벅스와 커피빈, 할리스커피, 엔제리너스커피,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크리스피크림
[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한 집 걸러 한 집 꼴로 생기는 과부화 현상이 일었던 커피숍이 코로나19에까지 직격탄을 맞자, 배달 서비스에 힘을 싣는 방향으로 사업전략을 틀었다.16일 KB자영업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커피전문점 매출액은 2018년 43억달러로 미국, 중국에 이은 세계 3위 수준이다. 하지만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평균 매출은 2015년 1억7000만원을 기점으로 해마다 감소 중이다.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수도 2017년 343개에서 이듬해 334개로 9곳 줄었다.앞서 창업보다 폐업률이 더 높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커피빈의 전 매장에서 디카페인 음료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커피브랜드 커피빈코리아는 카페인을 섭취할 수 없는 고객들을 위해 전국 매장에서 모든 커피 음료를 디카페인으로 무료 전환해준다고 6일 밝혔다. 이달부터 원두가 들어가는 모든 음료를 디카페인으로 요청할 경우 별도의 추가 금액 없이 변경해 준다. 생두를 물에 넣어 커피 성분을 용해한 후 탄소 필터로 카페인을 제거하는 스위스 워터 프로세스 방법을 사용해 생두 본연의 맛과 향을 최대한 유지하며 인체에도 무해하다. 커피빈 관계자는 “디카페인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식음료 업계에 따르면 2017년의 욜로(YOLO,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요시하는 소비 행동)에 이어 올해에는 ‘소확행’이 라이프 스타일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소확행은 ‘작지만 확실한 일상에서의 행복’을 뜻한다. 예를 들어 마음에 드는 옷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것, 좋아하는 친구와 식사를 한 끼 하는 것, 맑은 날 강아지와 함께 강변을 산책하는 것 등이 있다. 커피브랜드 커피빈코리아는 23일, 일상에서의 소소한 행복을 만들어주는 달콤한 디저트 3종을 추천했다.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커피빈이 제공하는 달콤한 커피 한 잔을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도 마실 수 있게 됐다.커피브랜드 커피빈코리아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장에 맞춰 406호 매장을 제2여객터미널에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자리 잡은 406호 입국점에서는 기존 매장과 똑같이 커피빈의 인기메뉴와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다. 커피빈 멤버스 혜택도 그대로 제공하며 텀블러, 머그컵, 머들러 등 MD 상품도 구매 가능하다. 위치는 제2여객터미널 1층 연변(23-124),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6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