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IBK기업은행이 ‘2021 그린뉴딜 온택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오늘부터 약 2주간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60여개 그린뉴딜 우수 중소·중견기업이 참가해 채용을 진행한다.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신용보증기금, 한국에너지공단과 공동으로 2주간 채용 전 과정을 온택트로 진행하는 '2021 그린뉴딜 온택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에코인슈텍, 세한에너지, 넥스트솔라에너지 등 태양광·풍력·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환경부가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지원으로 제조공장의 녹색전환을 확대한다.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은 오염물질 배출 비중이 큰 제조공장을 대상으로 공장 개별 특성에 맞게 오염물질 저감, 에너지・자원 효율화, 스마트시설 도입 등 친환경‧저탄소 설비 구축을 통합 지원, 제조공장의 녹색전환을 선도하는 그린뉴딜 사업 중 하나다.환경부(장관 한정애)는 그린뉴딜 정책 추진 1주년에 앞서, 제조공장을 친환경‧저탄소 공장으로 녹색전환을 지원하는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 사업’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ESG 평가 기준을 이해하고 적응하기 위해서는 기업이 달성할 수 있도록 보다 명확하고 단계적인 지속가능발전목표 설정으로 실천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 20일 그린포스트코리아와 지속가능발전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ESG 경영 강화를 위한 기업의 전략’ 인사이트 포럼에서 고려사이버대학교 오수길 교수는 'ESG 평가 기준의 이해와 적용'을 주제로 발표하면서 기업의 이와 같은 노력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오수길 교수는 "100대가 넘어가는 기업들, 특히 중소기업의 관리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환경부가 중소·중견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감축설비 설치비용의 50%를 지원한다. 온실가스 관리업체는 감축목표를 초과 달성해도 보상이 없어 온실가스를 지속적으로 감축할 유인이 적었지만, 앞으로는 금리우대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올해부터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에 참여하는 ‘중소·중견 업체(이하 관리업체)’도 탄소중립 달성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그린포스트코리아 안선용 기자]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차원에서 중견기업과 공공연구원과의 협력확대를 통해 국내기업의 기술수준을 향상시키고, 소재·부품·장비의 국산화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26일 성남시 분당구 전자부품연구원에서 마련한 ‘제1회 소재·부품 중견기업-공공연구기관 테크데이(Tech Day)’가 그것. 이번 행사에는 전자부품연구원, 자동차부품연구원 등 7개 공공연구기관과 중견기업연합회 등 관계자가 참석해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