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U, 대체 해산물 활용한 ‘채식주의 시리즈‘ 출시[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CU가 대체 해산물인 식물성 참치를 활용한 제품을 출시했다. 그동안 편의점에서 선보여온 채식 콘셉트 식품이 주로 대체육을 활용한 것이었다면 대체 해산물을 활용한 제품은 업계 최초라 이목을 끌었다. 식물성 참치는 콩에서 추출한 단백질을 주원료로 하는 대체 식품이다.CU는 “식물성 참치에 식물성 마요네즈를 더하고 CU의 노하우가 담긴 레시피를 결합해 일반 참치마요 토핑과 구분이 어려울 만큼 흡사한 맛을 구현했다&rdqu
◇ 파리바게뜨 퍼스트 클래스 키친, ‘아시안 퀴진’ 론칭[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SPC그룹 파리크라상의 파리바게뜨가 자체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브랜드인 ‘퍼스트 클래스 키친’의 새로운 라인으로 ‘아시안 퀴진’을 론칭한다.파리바게뜨는 지난해 10월 ‘셰프가 만든 간편한 한 끼 식사’라는 슬로건으로 ‘퍼스트 클래스 키친’ 브랜드를 론칭하고 ‘함박 스테이크 라이스’, ‘치킨&쉬림프 로제 파스타&
[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긴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하면서 기운을 돋아주는 음료제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여기에 15일 말복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수분충전은 물론, 단백질, 유산균 등 영양 성분까지 더한 건강한 음료를 선보이고 있다. 정식품은 최근 영양식 ‘그린비아 프로틴밀 아몬드와 호두’와 ‘그린비아 프로틴밀 검은참깨’를 출시했다. 단백질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으로 성인 하루 권장량 33%에 달하는 단백질 18g을 함유
[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편리함과 프리미엄을 합친 ‘편리미엄’이 소비시장의 핵심으로 등장하고 있다. 이에 식품업계의 움직임도 예사롭지 않다. 환자의 식단도 편하게 섭취할 수 있고 더욱 전문적으로 영양 성분이 설계된 케어푸드로 변화하고 있는 것. 이전에는 영양 성분에 맞춰 따로 식사를 준비해야 하고 외출할 경우 도시락을 챙겨야 하는 등 번거로움이 따랐던 것이 케어푸드를 통해 편리해진 것이다.비단 환자나 노인에 국한된 건 아니다. 영유아부터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2030세대,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사람들에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연일 폭염 속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소비자들 사이에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 소비자들은 제품에 함유된 개별 영양소까지 꼼꼼히 확인하며 내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채워주는 제품을 선택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젊은 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건강을 추구하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유통업계 역시 5대 필수 영양소 함유한 제품 출시에 힘쓰고 있다.우선 생수 업계가 소비자의 요구에 가장 빠르게 반응하고 있다. 풀무원샘물은 순수 천연 미네랄만을 담은 기능성 생수 ‘바디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