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정부가 우리 기업의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현재 적극적인 외국인투자 유치정책을 펼치고 있는 캄보디아와 ’자유무역협정(FTA, Free Trade Agreement) 공동연구‘ 개시를 25일 공식 선언했다.이로써 지난 10월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 실질타결, 11월 RCEP 협정문 타결과 더불어 정부의 신남방정책이 탄력을 받게 됐다.캄보디아는 2011년 이후 매년 7%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10개국과 한국,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5개 국가가 참여한 아시아 최대 메가 자유무역협정(FTA) ‘역내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RCEP, Regional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이 출범을 목전에 두고 있는 가운데,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대부분의 나라와 양자 협상이 상당수 마무리됐지만. 일본과는 아직”이라고 밝혔다
[그린포스트코리아 조규희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 간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 최종 점검을 위한 기술회의(Technical Meeting)를 개최한다.정부는 윤영진 FTA 협상총괄과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대표단을 구성해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니카라과, 파나마를 포함한 중미 5개국과 맺게 될 한-중미 FTA 협정문 전체를 최종 점검하고 서명 관련 세부사항을 조율할 예정이다.우리나라는 올해 3월 10일 코스타리카 산호세에서 한-중미 FTA에 가서명했으며, 연내 정식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