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전력기술이 16일 김천 본사에서 2020년도 제1차 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이배수 사장을 비롯해 경영관리본부장, 인사노무처장, 노동조합 대표직원 등 내부위원과 삼의공영 변윤재 부사장, 경찰인재개발원 정혜심 인권감성교육센터장, 육심원 변호사 등 외부위원이 참석했다.1부 행사로 코로나19 위기 상황에 임직원 안전과 사회적 거리 보장을 위한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현황 보고, 인권의식 문화조성을 위한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실적 보고, 협력사와 지역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전력기술(이하 한전기술)이 12일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Moody’s)로부터 국제신용등급 ‘A2’, 등급 전망은 ‘안정적’ 등급을 신규 획득했다고 밝혔다.A2등급은 전체 21개 등급 중 6번째로 높은 등급으로 투자적격에 해당한다.이번 평가가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재무건전성과 영업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데 의의가 있다.한전기술에 따르면 무디스는 국내 원자력발전소의 안정적인 운영 및 해체 등 정부의 정책목표 달성을 위해 한전기술이 수행하는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전력기술 이배수 사장이 한국서부발전 김병숙 사장의 바톤을 이어받아 ‘공공기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캠페인 릴레이’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공공기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캠페인 릴레이는 의료현장, 질병관리본부, 경제살리기 등 코로나19 대응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손글씨 캠페인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병선 제1차관이 시작해 공공기관 기관장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캠페인은 손글씨를 포함한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살리기 등 문구를 작성해 소셜네트워크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