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기아자동차가 2030 세대 차량 구매 부담 완화를 위한 새로운 구매 프로그램 ‘스타트 플랜’ 프로그램을 출시한다.이 프로그램은 차량 가격 일부 유예와 특별 저금리 적용, 그리고 다양한 부가 서비스 연계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7월 중 모닝, 레이, K3, 니로 HEV, 쏘울, 스토닉, 셀토스, 스포티지 차량을 출고하는 2030 세대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이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총 48개월의 할부 기간 동안 선수율 제한 없이 차량 가격의 최대 57%를 유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기아자동차는 지난달 31일 기후변화센터가 주관하는 ‘기후변화 그랜드리더스어워드’를 수상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기후변화 그랜드리더스어워드’는 국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성과를 달성한 개인, 기관,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기아차는 다양한 친환경차와 친환경 기술을 개발하고 생산 공정에서 온실가스를 저감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기아차는 현재 △K5 하이브리드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쏘울 EV 등 총 6종의 친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영광군은 2019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사업으로 고속전기자동차 66대, 초소형전기자동차 40대를 보급한다고 11일 공고를 통해 밝혔다.고속전기자동차 보급 대수는 작년보다 16대 증가한 것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지원이 없었던 초소형전기차를 40대나 지원하는 등 늘어나는 전기자동차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했다고 영광군은 밝혔다. 길이 3.6m, 너비 1.5m, 높이 2.0m 이하인 초소형 전기차는 가정용 220V를 이용해 충전할 수 있으며 1회 충전 시 최대 150㎞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르노의 &lsqu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기아자동차가 국내 민간 전기차 충전사업자(CPO)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전기차 인프라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기아차는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에스트래픽과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에 관한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전기차 충전 기반시설 확대 등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해 다각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구체적으로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는 개인·개인사업자 및 홈충전사업, 에스트래픽은 법인 및 공용충전사업을 담당하게 된다.기아차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들에게 전기차 구매부터 충전에 이르는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기아자동차 신형 쏘울인 쏘울 부스터의 사전계약이 시작됐다. 쏘울 부스터는 이달 말 출시된다.기아차는 ‘쏘울 부스터의 주요 사양 및 가격대를 공개하고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쏘울 부스터는 2008년 첫 선을 보인 쏘울의 3세대 모델로 동급 최고 출력(204마력)의 주행성능, 완전히 새로워진 하이테크 디자인, 최첨단 멀티미디어 사양 등으로 무장했다.특히 차별화된 감성 공간 창출로 고객들에게 색다른 만족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쏘울 부스터는 가솔린 1.6 터보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기아자동차의 3세대 쏘울인 쏘울 부스터가 음악과 조명이 연동되는 색다른 감성 공간으로 고객들을 찾아간다. 기아차는 이달 출시되는 쏘울 부스터에 탑재된 ‘사운드 무드 램프’의 주요 특장점을 4일 공개했다.기아차는 쏘울 부스터만의 차별화된 감성 공간을 창출하기 위해 자동차 실내 공간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음악 및 조명 효과에 주목, ‘소리의 감성적 시각화(Emotional visualization of sound)’라는 콘셉트를 적용했다.쏘울 부스터에 탑재된 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