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쌍용건설은 2021년 리모델링 분야에서 초격차 1위 굳히기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쌍용건설은 지난 2000년 7월 업계 최초로 리모델링 전담팀을 출범한 이후 13개 단지, 총 9000여가구(약 1조원)에 달하는 누적 수주실적을 기록 중이다.특히, 국내 단지 전체 리모델링 1~4호인 △서울 방배동 쌍용예가 클래식 준공(2007년) △당산동 쌍용예가 클래식(2010년) △도곡동 쌍용예가 클래식(2011년) △밤섬 쌍용예가 클래식(2012년)을 모두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리모델링 준공 실적 1위 자리를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12월 첫째 주에는 전국 13곳에서 총 1만43가구(오피스텔·임대·테라스하우스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가 분양에 나선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서울과 인천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가 공급됨에 따라 높은 전셋값이 부담인 세입자들이 관심을 둘만 하다. 11월 30일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구로구에 ‘고척 아이파크’ 2,205가구, 내달 2일 대우건설은 인천 중구에 ‘운서역 푸르지오 더스카이’ 1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쌍용건설이 안성 공도에 선보인 프리미엄 아파트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에 이어 이번엔 전남 완도에서 일대 최고층 아파트를 선보인다. 쌍용건설은 27일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가용리 3-22번지 일대에 ‘쌍용 더 플래티넘 완도’ 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37층, 2개동, 전용면적 80~181㎡, 총 192가구 규모다. 준공 후 같은 높이의 완도타워와 함께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생활 반경이 좁아지면서 아파트 내 부대시설도 다양하게 바뀌고 있다. 집에 머무는 시간, 이른바 ‘집콕’ 기간이 늘자 건설사들도 이러한 현상에 발맞춰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11일 업계에 따르면 건설사들이 최근 분양하는 아파트에 이색 커뮤니티를 선보이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입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전용 건강검진 프로그램부터 문화강좌, 자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서비스까지 다양한 아이디어가 집약된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 중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쌍용건설이 최근 코로나19와 연이은 장마, 태풍, 폭염 등으로 심신이 지친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건강관리에 나섰다.쌍용건설은 야외에서 종일 작업하는 근로자들에게 쿨스카프와 땀흡수대, 얼음물 제공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일 밝혔다.이와 함께 작업투입 전 체온과 혈압 등 간단히 건강상태를 확인받을 수 있는 서비스도 진행하고 가장 더운 오후 시간에는 아이스크림 또는 수박 화채를 제공하는 등 각 현장별로 더위 관리에 힘쓰고 있다. 현장 휴게실에 냉풍기와 에어컨, 무중력 간이침대를 마련하는 한편, 언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쌍용건설은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에서 1700가구 규모의 아파트 신축공사를 단독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더 플래티넘(The PLATINUM)’ 브랜드 론칭 후 단일 단지 중 최대 물량이다.이 사업은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승두리 73 일대에 조성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지하 2층에서 지상 35층 아파트 14개동, 전용면적 59~139㎡, 1696가구로 조성되며 모든 가구가 일반분양 될 계획이다. 공사비는 약 2900억원으로 10월 착공하며 공사 기간은 36개월이다.지난 2018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쌍용 더 플래티넘 광주’가 지역 내 공급된 민간분양 단지 중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1순위에서 마감됐다.쌍용건설이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서 공급하는 ‘쌍용 더 플래티넘 광주’ 아파트의 청약 결과, 총 9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719건이 접수돼 평균 7.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모든 주택이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20.25대 1로 마감된 전용면적 97㎡ A 이 기록했다.쌍용건설은 해당 결과에 대해 철저한 사전 마케팅과 비규제지역 수혜, 브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쌍용건설은 7월 초, 서울 강남 생활권으로 꼽히는 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쌍용 더 플래티넘 광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쌍용 더 플래티넘 광주는 지하 3층에서 지상 19층, 15개동, 총 873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이중 일반분양은 147가구다.전용면적별 가구 수(일반분양)는 △59㎡ 180가구(18가구) △73㎡ 310가구(62가구) △84㎡ 378가구(62가구) △97㎡ 5가구(5가구)다.해당 단지는 4베이, 남향 위주 배치, 이면 개방 등의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GS건설과 쌍용건설이 26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830번지 일원(주안3구역)에서 분양하는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은 지하 2층에서 지상 29층, 전용면적 36~84㎡, 총 2054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은 1327가구다.전용면적별로 △36㎡ 50가구 △44㎡ 149가구 △59㎡ 586가구 △73㎡ 359가구 △84㎡ 183가구로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다.남향 위주의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GS건설컨소시움(GS건설, 쌍용건설)은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830번지 일원(주안3구역)에서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을 이달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주안파크 자이 더 플래티넘은 지하 2층에서 지상 29층, 전용면적 36~84㎡, 총 2054가구 규모로 들어서며 이 가운데 1327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전용면적별로는 △36㎡ 50가구 △44㎡ 149가구 △59㎡ 586가구 △73㎡ 359가구 △84㎡ 183가구 등이다.이 단지는 주안동 일대 원도심에 들어서 다양한 생활
기후변화, 나쁜 대기질, 물 부족 등 환경문제 해결은 국제사회의 공통된 관심사다. 환경문제는 개인의 삶에도 영향을 주지만, 기업에도 커다란 변화를 가져다준다. 많은 기업들이 친환경에 관심을 보인다. 전 세계가 환경을 걱정하는데, 이를 외면하고서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을 기대할 수 없어서다. 는 창간 6주년을 맞아 국내 기업들이 어떤 방식으로 환경의 가치를 좇고, 무엇을 추구하는지 살펴봤다. [편집자주] 쌍용건설은 1977년 10월 쌍용양회 건설사업본부로부터 독립한 쌍용종합건설(주)로부터 시작됐다. 그때부터 해외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