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이 4주 연속 둔화됐다. 8월 말(28일)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인 0.11%와 비교하면 절반 수준까지 떨어졌다.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전주 0.06%보다 축소된 0.05%로 조사됐다. 재건축과 일반 아파트가 각각 0.03%, 0.06% 상승했다. 이 밖에 경기·인천이 0.07%, 신도시는 0.04% 올랐다. 서울은 △노원(0.11%) △송파(0.11%) △강동(0.08%) △강북(0.06%) △구로(0.06%)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매매는 물론 전·월세에서도 크게 줄었다. 매매시장은 매수자와 매도자가 원하는 가격이 서로 달라 실제 거래 체결이 어려워졌고 전세시장은 월세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매물 자체가 더 부족한 상황이다.여기에 코로나19 확산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으로 집 보여주기를 꺼려하는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가을 이사철에 이사를 꼭 해야 하는 임차인들은 불안감 또한 커지는 분위기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0.10% 올랐고 재건축과 일반 아파트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매물 잠김 현상으로 매도자 우위 시장이 만들어짐에 따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세가 지속되는 분위기다. 여기에 가을 이사철에 본격 진입하면서 전셋값 상승세도 두드러지고 있다.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0.11% 올랐고 재건축과 일반 아파트는 각각 0.18%, 0.10% 상승했다. 이밖에 경기·인천과 신도시가 각각 0.07%, 0.06%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서울은 △강동(0.20%) △금천(0.19%) △도봉(0.19%) △노원(0.18%) △송파(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