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주차에도 다양한 ESG 경영 소식이 전달됐다. 최근 삼성전자는 2022년형 스마트 사이니지 제품들이 해외 기관들로부터 친환경 인증을 연이어 획득하며, 친환경 제품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SK가스는 블랙야크·산수음료와 ‘에코 포인트Re:’를 활용해 폐PET를 회수해 리사이클링(Recycling) 의류를 제작하는 자원순환 프로젝트를 추진한다.이외에도 진에어는 기존의 거버넌스위원회를 ESG위원회로 확대 개편하고 체계적인 ESG경영을 시행할 것을 밝혔으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의 탄소중립과 ESG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라벨을 제거하고 깨끗하게 헹군 페트병 7개를 모아오면 할인 쿠폰과 친환경 굿즈로 교환해주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페트병은 재활용해 재생섬유로 활용하고, 소비자들은 일상 속에서 환경 실천을 늘려가자는 취지다. 야외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인증하는 챌린지도 진행한다.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소비자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페트병 완전독립운동’ 챌린지를 진행한다. 페트병 재활용 과정에서 중요한 첫 단계인 분리배출에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이끌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강남구에서 수거하는 투명 페트병이 재활용 제품의 소재로 활용된다. 친환경 소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서울 주요 자치구가 관련 활동에 나서면서 업계의 관심이 모인다.비와이엔블랙야크가 투명 페트병 재활용 활성화 사업 확대를 위해 강남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강남구청에서 협약실을 열고 위와 같은 내용을 협의했다. 협약식에는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과 정순균 강남구청장이 직접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블랙야크는 강남구에서 수거한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해 친환경 소재인 ‘플러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버려질 위기에 처한 페트병으로 만든 친환경 티셔츠가 출시된다. 페트병 15개를 가져오면 재활용 섬유로 만든 티셔츠와 교환해주는 이벤트도 열린다.미국 포틀랜드에서 시작된 친환경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나우(nau)가 국내에서 사용한 페트병으로 만든 친환경 제품 ‘플러스틱 반팔 컬렉션’을 출시했다.플러스틱은 플러스(+)와 플라스틱의 합성어다. 비와이엔블랙야크가 정부, 지자체, 관련 기업들과 협력해 국내 최초 국내에서 사용된 페트병의 자원 순환 시스템을 구축하며 개발한 친환경 소재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아웃도어브랜드 블랙야크가 충청남도에서 수거된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해 친환경 소재를 생산한다. 투명 페트병을 효과적으로 회수하기 위해 스파클은 라벨 없는 먹는샘물을 출시한다.비와이엔블랙야크가 투명 페트병 재활용 활성화 사업 확대를 위해 충청남도,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 스파클과 다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을 통해 블랙야크는 충청남도에서 수거된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해 자사의 친환경 소재인 ‘플러스틱(PLUStIC)’을 생산하고 이 소재를 적용한 제품들을 확대한다. 플러스틱은 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스타벅스 플라스틱컵이 라이프스타일 제품으로 다시 태어난다. 미국 포틀랜드에서 시작된 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 나우와의 협업을 통해서다.나우는 스타벅스와 협업해 소비자들이 폐플라스틱 리사이클링 전 과정(배출-수거-재생산)에 직접 참여해 친환경을 위한 습관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한다.협업은 나우 모기업인 비와이엔블랙야크가 국내 최초로 폐트병 자원 순환 시스템을 구축하며 친환경 제품 생산 기술을 보유했기에 가능했다.캠페인은 스타벅스 아이스 음료용 플라스틱 컵 수거부터 시작된다. 스타벅스는 다음달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환경재단이 패션기업과 함께 페트병 재활용 활성화 협력에 나선다. 환경재단은 최근 국내 기업이나 지자체 등과 폭넓게 협업하며 다양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비와이엔블랙야크 강태선 회장과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은 지난 15일 투명 페트병 고품질 재활용 및 지속 가능한 소비 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블랙야크는 환경재단과 고품질 투명 페트병의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의식 제고에 앞장선다. 특히, 국내에서 사용된 페트병이 블랙야크의 친환경 제품으로 재탄생하기 위해서는 소비자들의 분리 배출
[그린포스트코리아] 블랙야크 매장에 투명 페트병 수거기가 설치된다. 블랙야크는 수거된 페트병을 활용해 티셔츠 제작에 나서고 지속 가능한 원사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비와이엔블랙야크가 지난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서초구 블랙야크 청계산점에 투명 페트병 수거기를 설치하고 분리배출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했다.블랙야크는 투명 페트병 수거기 제작에 협업한 먹는샘물 전문기업 산수음료(이하 산수)와 함께 청계산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생수를 나눠주고 직접 페트병 라벨을 떼면서 분리배출을 체험하도록 했다.블랙야크는 앞으로 해당 수거기를 블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