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 환경부와 물류 포장 비닐랩 재활용[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이마트가 환경부와 손잡고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물류 포장용 스트레치필름 자원 재활용 사업에 나선다. 이마트와 환경부는 지난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스트레치필름 회수 및 재활용 확대 공동 선언’ 협약식을 진행하고 재활용 시범 사업에 돌입했다. 스트레치필름은 물류센터나 산업현장에서 주로 사용되는 얇은 플라스틱 비닐 랩으로 파레트 위에 적재된 물건 운송 시 흔들리지 않도록 감싸 고정하는데 사용된다. 보통 배송 완료 시 버려지는 1회성
◇ GS샵, 친환경 화장품 한 곳에 모은 ‘클린뷰티관’ 오픈[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GS샵이 모바일앱에 ‘클린뷰티관’을 열고 친환경 화장품을 판매한다. 최근 확대되고 있는 윤리적·친환경 소비에 대한 관심을 반영한 기획전이다. 이번 클린뷰티관에서는 아로마티카, 코스알엑스, 휘게 등 총 38개 브랜드의 약 900여개 친환경 뷰티 제품을 선보인다. GS샵 클린뷰티관에 입점하는 친환경 화장품 기준은 세 가지다. 인체에 유해한 20가지 유해성분이 없고, 동물 실험이나 동물성 원료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롯데그룹의 통합 온라인몰 ‘롯데온’이 출범 1주년을 맞았다. 롯데온은 지난해 4월 ‘2023년 20조원 달성’을 청사진으로 내걸며 출범했지만 1년간 시스템 불안정을 겪으며 이커머스 경쟁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출시 첫 날부터 서버 접속 장애를 일으킨 롯데온의 지난해 전체 실적 역시 이커머스 시장 성장률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이에 롯데온은 최근 수장 교체를 단행하며 본격적인 체질 개선에 돌입했다. 나영호 전 이베이코리아 전략기획본부장을 신임 대표로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2021년 설도 비대면 명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가 여전한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추석에 이어 오는 설 명절에도 고향 방문 대신 선물세트로 마음을 대신하는 사례가 늘 것으로 예상된다.이마트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소비 트렌드가 직접적으로 반영된 지난 추석 사전예약 매출은 26% 이상 증가했다. SSG닷컴도 지난 추석 ‘선물하기’ 주문건수와 매출이 연초 설 명절에 비해 각각 60.5%, 65%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각 유통사는 미리 선물을 구매해서
◇ 롯데온, 제주 감귤 농가와 ‘제주 감귤 데이’ 개최[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롯데온이 19일부터 21일까지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과 함께 ‘제주 감귤 데이’를 개최한다. 롯데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제주 감귤 80톤 물량을 10% 할인 판매하는 동시에 1+1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상품을 구입할 경우 배송비는 무료다. 대표 상품으로는 제주농협 귤로장생 노지감귤 4.5kg과 제주농협 귤로장생 4.5kg이 있으며 가격은 최대 혜택가 기준으로 각각 1만350원, 8010원이다.&lsquo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이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흘간 ‘롯데온(ON)세상’ 쇼핑 축제를 연다. 롯데하이마트를 비롯한 롯데 유통 계열사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이커머스 행사다.롯데하이마트는 김치냉장고와 PC·디지털 가전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기간 내 최대 20% 할인이 적용되는 프리미엄 쿠폰팩과 최대 20% 엘포인트 적립, 온·오프라인 동시 구매 행사 등을 준비했다. 프리미엄 쿠폰팩은 행사 상품을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2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