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랩지노믹스가 35분 이내에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코로나19 응급용 진단시약을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에 공급한다.분자진단 헬스케어 전문기업 랩지노믹스(대표 진승현)가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대표 이명균)과 국내 분자진단 시장 공략을 위한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지멘스 헬시니어스 독일 엘랑겐에 본사를 둔 혁신적인 의료기술을 보유한 다국적기업으로 한국법인에는 약 1천명 이상의 임직원이 의료기기 세일즈, 연구개발 및 생산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랩지노믹스가 개발한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Real Time PCR이 인도로 공급된다.분자진단 헬스케어 전문기업 랩지노믹스(대표 진승현)가 지멘스 헬시니어스 인도법인과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약 58억원으로 전년 매출액의 17.5%에 해당한다.회사가 공급하는 진단키트는 세계 최초로 Real Time PCR 방식에서 35분 이내에 진단이 가능하도록 개발한 LabGun COVID-19 ExoFast RT-PCR Kit다. 인도는 보건당국의 신속한 승인을 통해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식약처가 1시간 이내 측정 가능한 코로나19 진단시약을 추가로 승인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질병관리본부의 응급용 선별검사 목적 코로나19 진단시약 긴급사용 승인 요청에 대하여 적합한 6개 제품을 추가로 승인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5월 질병관리본부가 응급용 선별검사 진단시약의 긴급사용 신청 공고를 통해 접수한 13개 제품을 검토한 최종 결과다. 지난 6월 24일에 승인한 3개 제품을 포함하여, 총 9개 제품이 응급환자 신속선별 검사용으로 사용 가능하게 됐다.식약처 관계자는 “의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랩지노믹스가 세계 최초로 35분 이내 코로나19를 진단할 수 있는 Real Time PCR Kit를 개발했다. 분자진단 헬스케어 전문기업 랩지노믹스(대표 진승현)가 세계 최초로 1시간 이내에 코로나19에 대한 진단이 가능한 Real Time PCR 진단키트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랩지노믹스는 성능개선 과정을 거쳐 개발된 LabGun COVID-19 Exo FAST RT-PCR Kit에 대한 질병관리본부의 긴급사용승인과 식약처 수출품목허가를 모두 획득했다.이번 회사가 승인을 득한 진단키트는 검체 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랩지노믹스가 켈스와의 협업을 통해 코로나19 면역진단 기반의 신속진단키트 시장에 진출한다. 분자진단 헬스케어 전문기업 랩지노믹스(대표 진승현)가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시장 진출을 위해 켈스(대표이사 이동호)의 지분 약 10%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켈스는 이온농도분극 현상(ICP: Ion Concentration Polarization)을 이용한 고민감도 체외진단 플랫폼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특허등록을 마쳤다. 켈스는 이를 이용해 분자의 농도와 위치를 제어하는 생체시료 전처리를 수행한다.이 기술은 검체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분자진단 헬스케어 전문기업 랩지노믹스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벤처캐피탈 최대주주로서 벤처투자 시장에 뛰어든다.랩지노믹스(대표 진승현)는 벤처캐피탈 설립에 관한 이사회 결의사항을 공시하고 상반기 안에 인가작업을 마무리한 뒤 본격적으로 벤처투자에 나설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현재 랩지노믹스는 자회사 리드컴파스 인베스트먼트를 설립에 관한 의사회 의결을 통해 설립자본금 100억원으로 중소기업벤처기업부에 창업투자회사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리드컴파스 인베스트먼트의 초대 대표로는 김태억 전 범부처신약개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