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가 실시간 교통신호 정보를 기반으로 하는 차별화된 모빌리티 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편의를 증진과 교통 안전 향상을 도모한다. 현대차∙기아는 16일 남양기술연구소(경기 화성시 남양읍 소재)에서 경찰청 및 도로교통공단과 ‘미래 모빌리티 시대 대비 데이터 융복합 기반의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현대차∙기아는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전국 주요 지자체에서 관리하고 있는 약 1200여 개 교차로의 실시간 교통 신호 데이터를 공유 받게 된다.기존 정부 기관이 관리하는 교통 신호 정보를 모빌리티
SK이노베이션이 범국민 ‘플로깅(Plogging)’ 캠페인 ‘산해진미’의 활동 범위를 더욱 확장할 방침이다.SK이노베이션은 지난달 30일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북한산국립공원 사무소에서 국립공원공단, 해양경찰청, 도로교통공단, 한국환경공단, (재)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등 5개 기관과 ‘산해진미 캠페인 추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산해진미 캠페인 확대를 위해 체결됐다. SK이노베이션은 5개 기관이 전국 각지에 보유한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산해진미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전국민 친환
SK가스가 친환경 도로 환경 조성과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한 활동을 올해도 이어간다. SK가스는 8일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멈춤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SK가스는 매년 발생하는 어린이 통학버스 관련 사고를 줄이고, 운전자 인식 개선을 통한 어린이 교통 안전을 지키고자 2021년부터 3년째 꾸준히 ‘멈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멈춤 캠페인’은 ‘운전자 멈춤, 어린이 멈춤, 미세먼지 멈춤’이라는 3가지 ‘멈춤’을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도로교통법 제51조(어린이통학버스 특별보호)에 따라 통
자연보전, 미래세대 보호 등 환경과 사회적 공익과 가치창출을 위해 공공기관이 민간, 비영리기관 등과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산림자원 보전을 활용한 ESG 실천을 위해 다양한 기업들과 협력하고 있는 산림청은 최근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산림생태를 복원하기 위한 ‘산림생태복원 대국민 캠페인’을 추진한다.한국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은 SK가스의 ‘멈춤’ 캠페인에 동참해 ‘친환경 도로 조성 및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 저공해 연료를 활용한 친환경 도로 조성과 어린이 교통문화 선도에 나선다.◇ 산불지역 산림복원 위해 손잡은 산림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PASS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가 정부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통신3사와 경찰청, 도로교통공단이 함께 제공하는 서비스로, 온·오프라인에서 자신의 운전 자격 및 신분을 증명할 수 있다.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0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PASS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가 대통령상(금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정부혁신 우수 사례를 발굴해 행정기관의 성과를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SK텔레콤의 T맵과 경찰청 교통신호 데이터를 연계하고 교통신호기에 5G 통신기술을 적용하는 스마트 교통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SK텔레콤과 경찰청, 도로교통공단이 경찰청에서 ‘교통신호‧T맵 데이터 공유 및 5G 기술 검증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청의 교통신호 정보와 SK텔레콤의 T맵 데이터를 기반으로 교통 관련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협약이다.SK텔레콤은 경찰청의 교통신호 데이터를 활용해 T맵 경로상 신호 정보를 표출하고 도착
[그린포스트코리아 안선용 기자] SK계열의 엔진오일 등 윤활유 판매사인 SK루브리컨츠는 도로교통공단과 31일 서울 종로 SK서린빌딩에서 교통안전과 에코드라이빙 문화확산 등 ‘교통안전 공익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양사는 교통안전교육이나 캠페인을 통해 교통안전사고 예방과 에코드라이빙 운전문화를 확산, 연료 절약과 이산화탄소 배출 줄이기 등 공익활동에 앞장설 방침이다. 이와 함께 연내 ‘이륜차 교통안전 교육’을 시작할 예정이다. 국내 이륜차 교통사고 증가가 신호위반&m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