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기성 기자] 수요일인 6일은 충남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됐고,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들면서 기온은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6일은 충남(계룡, 청양, 부여, 논산, 공주) 일부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됐고, 중부 지방, 충청도, 일부 경북과 전북은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 3~8㎝ △강원 영서 1~5㎝ △경기 동부 1~3㎝ △서울‧경기도, 강원 동해안, 충청도, 경북 내륙 1㎝ 내외 등이다.눈이 내린 곳은 얼면서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빙판길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중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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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성 기자
2017.12.06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