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Pixabay]
[출처=Pixabay]

[그린포스트코리아 김기성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내일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지만 내륙을 중심으로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

오전 중 강원 산지와 일부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6일 전국 기온은 △서울 8~16도 △춘천 4~14도 △강릉 10~19도 △대전 4~16도 △청주 5~16도 △대구 4~17도 △광주 5~17도 △전주 4~16도 △부산 10~19도 △제주 11~20도 등이다.

내일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한때 '나쁨'수준으로 짙게 나타나겠다. 오존, 자외선은 모두 '보통'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동해 먼바다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라며, "모레(7일)는 서해상과 남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라고 예보했다.

한편, 강원 동해안은 당분간 서풍이 유입되면서 대기가 건조해지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하기 바란다.

gskm0716@gmail.com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