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가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과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전문가 양성을 위해 양 기관 지속 협력을 꾀한다. 온실가스정보센터는 2011년부터 ‘국제 온실가스 전문가 교육과정’을 운영해왔고, 2017년 3월부터는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과 공동으로 기획·운영하고 있다. 환경부 소속기관인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센터장 서흥원)는 10일 오후 화상으로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사무국과 ‘국제 온실가스 전문가 교육과정’ 협력 양해각서 연장합의를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GC녹십자엠에스의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가 유럽 공급 한 달 여만에 수출액 2000만 달러를 달성했다. 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 GC녹십자엠에스(대표 안은억)는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GENEDIA W COVID-19 Ag’가 독일, 스위스, 폴란드, 이탈리아 등 유럽시장에서 2000만 달러 규모의 수출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 10월 말 첫 수출이 개시된 이후 한 달 여만의 기록이다.‘GENEDIA W COVID-19 Ag’는 항원-항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녹십자엠에스가 10분 내 진단 가능한 코로나19 학원 신속진단키트의 수출 허가를 획득, 수출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GC녹십자엠에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진단키트 라인업을 추가하며 수출 확대 기대감을 높였다.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 GC녹십자엠에스(대표 안은억)는 지난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현장진단(POCT, Point of Care Testing) 항원진단키트 ‘GENEDIA W COVID-19 Ag’의 수출용 허가를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GC녹십자엠에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진단키트 라인업을 강화하며 수출 확대 기대감을 높였다.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 GC녹십자엠에스(대표 안은억)는 지난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현장진단(POCT, Point of Care Testing) 분자진단키트 ‘GENEDIA W COVID-19 Colorimetric LAMP premix kit’의 수출용 허가를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이에 앞서 GC녹십자엠에스는 항체진단키트 2종과 분자진단키트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이하 공사)가 29일부터 한 달간 유네스코 물 안보 국제연구교육센터와 함께 국내 거주 중인 개발도상국 유학생 및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선진 물 관리 교육 과정’을 진행한다.교육 주제는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위한 통합물관리 △물 공급과정의 안전성을 위한 누수 관리 △먹는 물 공급의 위생관리 역량을 위한 상수도 운영 등 세 가지 과정이다. 개발도상국이 직면한 물 관리 현안에 중점을 두고 운영될 예정이다.이번 교육 과정은 코로나19로 인해 중요성이 커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정부가 우리 기업의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현재 적극적인 외국인투자 유치정책을 펼치고 있는 캄보디아와 ’자유무역협정(FTA, Free Trade Agreement) 공동연구‘ 개시를 25일 공식 선언했다.이로써 지난 10월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 실질타결, 11월 RCEP 협정문 타결과 더불어 정부의 신남방정책이 탄력을 받게 됐다.캄보디아는 2011년 이후 매년 7%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는 5월 20~31일 대전시 유성구 소재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스리랑카와 필리핀의 물 분야 공무원 12명을 대상으로 ‘물관리 핵심역량’ 국제교육을 진행한다.‘물관리 핵심역량’ 국제교육은 국제 물 문제 해결에 보다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한국수자원공사가 지난해부터 전 세계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공개 모집해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베트남, 에티오피아, 파키스탄 등 물 분야 공무원 18명이 교육을 받았다. 교육
[그린포스트코리아 김기성 기자] 기상청이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기상 교육을 시행했다.기상청은 지난달 30일부터 11월 23일까지 개발도상국 담당자를 대상으로 ‘기상위성자료 활용능력 향상과정(이하 교육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본 교육은 우리나라의 앞선 기상위성자료 활용능력을 전파해 고품질 기상예보를 생산하도록 돕고, 개도국의 기상재해를 줄이고자 마련됐다.교육과정에는 우크라이나, 캄보디아, 필리핀 등 12개 개도국 기상청 직원 17명이 참석해 △차세대위성 영상 이해 △기상위성자료 활용 △위성기반 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