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홍준표 키즈’로 불리는 강연재 자유한국당 법무특보가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의 ‘TV홍카콜라’와 비교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유시민의 알릴레오’를 깎아내렸다.강 특보는 2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유 이사장의 유튜브 ‘유시민의 알릴레오’는 유 이사장 개인의 힘과 역량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소위 친노(친노무현) 인사들의 태생적 한계이기도한 노무현 전 대통령과 노무현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강연재 자유한국당 법무특보가 페이스북에서 하루가 멀다 하고 홍준표 전 대표를 칭송하고 있다. ‘홍준표 키즈’답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강 법무특보는 23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홍 전 대표가 운영하는 유튜브방송 ‘TV홍카콜라’의 구독자가 10만을 넘어섰다는 소식을 알리며 “모두가 Yes라고 넘어갈 때 No라고 말할 수 있었던 날카로운 지성과 용기, 이 나라와 국민을 향한 당신(홍 전 대표)의 충정에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그는 &ldq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강연재 자유한국당 법무특보가 ‘홍준표 전 대표 죽이기’를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강 법무특보는 19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홍 전 대표 제명 관련 기사는 사실 무근이라면서 당 공보실의 입장을 전했다.한국당 공보실은 이날 출입기자단에 “모 언론에 보도된 ‘한국당, 홍준표 당권출마시 제명키로’ 제목의 기사는 사실과 다른 내용이며, 당에서는 이와 관련된 내용을 전혀 논의하지 않았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CBS노컷뉴스는 이날 오전 &ld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강연재 자유한국당 법무특보와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SNS에서 한판 붙었다. 강 특보가 이 위원에게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에 대한 예의를 갖추라고 요구하자, 이 최고위원이 “홍 전 대표 곁에서 정식 직함이 뭐냐”고 물으며 홍 전 대표 감싸는 강 특보를 비판했다.강 특보는 5일 페이스북에 "이름 석 자 언급도 불필요해 생략한다"며 "하O경, 이O석. 홍 전 대표가 없었으면 어디 가서 세치 혀로 살 수 있었겠나 싶다"라면서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과 이 최고위원을 겨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