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KT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관련 교육을 위해 협력한다. 아이들은 물론이고 교원들의 관련 역량을 높이자는 취지다.KT가 한국과학창의재단과 ‘SW·AI 교육 확산 및 활성화 협력 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교육 콘텐츠와 솔루션을 개발하고 예비 또는 현직 교원 대상 관련 교육 역량을 강화하며,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문화 확산 프로그램 운영 등 공동 목표 실현을 위해 협력한다.KT는 지난해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현대모비스가 미래차 시대를 이끌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해, 온라인에서 SW강좌를 수강할 수 있는 교육 플랫폼을 새로 구축했다. 코로나19 속 언택트 트렌드에 맞춰 직원들이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지원하기 위해서다.현대모비스는 직원들의 SW역량 강화를 위해 시간과 장소, 상황에 구애받지 않는 신규 온라인 SW교육 플랫폼을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현대모비스는 미래차 시장에 대비하기 위해 기존 제동, 조향 등 핵심부품 기술과 미래차 전장 분야 기술을 융합한 통합 솔루션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LG전자 SW공인시험소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산하의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소프트웨어의 기능안전(IEC 61508-3) 분야를 시험할 수 있는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국제표준규격 IEC 61508-3은 이동형 로봇을 포함한 전자·전기 제품에서 소프트웨어의 오류로 인한 안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높은 수준의 소프트웨어 품질 확보를 요구한다.특히 주행 기능을 탑재한 이동형 로봇은 움직일 때 사람과 충돌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설계되고 개발되어야 한다. 국제표준규격 I
[그린포스트코리아 양승현 편집위원] 가천대가 전국대학 최초로 학부 과정에 인공지능(AI)학과를 개설한다.정보기술(IT)융합대학에 인공지능학과를 신설,내년도부터 신입생 50명을 선발한다는 것.입학한 학생들은 1,2학년에는 소프트웨어 코딩, 수학 등 AI 기초과정을 이수하고 3,4학년에는 컴퓨터비전 자연어처리 로봇공학 딥 러닝 등 심화과정을 전공하게 된다는 것이 학교측 설명이다.지난 2002년 전국 대학 최초로 소프트웨어단과대학을 개설했고 2010년에는 소프트웨어 학과를 출범시킨 가천대는 이 분야를 집중적으로 육성, 특화된 인재들을 다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올해 공공부문에서 사용할 소프트웨어(SW)와 정보통신기술(ICT) 사업 규모가 지난해 대비 6.5% 늘어난 4조5261억원으로 집계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는 20일 ‘2019년 공공부문 SW‧ICT 장비‧정보보호 수요예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대상 기관은 국가기관, 지자체, 교육기관, 공공기관 등 총 2204곳이다. 정보보호 분야에서는 사립대학‧대학원을 포함한 2559곳이다.조사결과 올해 SW‧ICT와 관련해서는 1만6363건의 사업이 추진된다. 이는 지난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