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현대건설이 향기 마케팅(H Place)에 이은 오감 마케팅 2단계로 디에이치 브랜드 전용 사운드 ‘H Sound’를 선보인다.H Sound는 단지 곳곳에 독자적으로 개발된 전용 사운드를 송출해 현대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 ‘디에이치’만의 독창성을 구축하고 방문객들에게 웨이파인딩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웨이파인딩이란 사람이나 동물들이 물리적인 공간에서 스스로 위치를 찾고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 모든 방법을 의미한다.소리마케팅은 ‘고객의 감성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현대건설은 김포 힐스테이트 리버시티에 H 시리즈 중 하나인 ‘H 오토존’을 최초로 적용했다고 23일 밝혔다.현대건설이 지난해 11월 개발한 H 오토존은 건식 세차공간이다. 지하주차장 내 양 문이 개방될 만큼 넓은 공간을 마련해 세차부터 경정비, 튜닝까지 가능하다. 스마트홈 기술도 접목돼 전용 앱(애플리케이션)을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사용현황 파악은 물론 예약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H 오토존은 고객들이 가장 자주 사용하지만 만족도가 낮았던 주차장이란 공간의 본질적 기능을 분석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현대건설은 8월 입주를 시작한 김포 ‘힐스테이트 리버시티’에 H 시리즈 중 하나인 ‘H 아이숲(H I_forest)’을 적용했다고 14일 밝혔다.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 일원에 있는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1층, 52개동, 전용면적 68~121㎡, 2개 단지, 총 3510가구로 이뤄진 매머드급 대단지다.단지에는 브랜드 최초로 H 아이숲이 적용됐다. H 아이숲은 숲속처럼 쾌적한 환경을 갖춘 실내 놀이 공간으로 숲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과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현대건설이 건설업계 최초로 숙면환경 조성을 위한 침실 스마트 아트월 상품 ‘H슬리포노믹스(Sleeponomics)(가칭)’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H슬리포노믹스는 숙면 메커니즘에 따라 △수면준비 단계 △수면 단계 △각성 단계 △각성 이후 단계 등 단계별로 천장과 벽면으로 구성된 침실 아트월 판넬에서 빛과 소리, 온도가 맞춤으로 조정돼 숙면의 질을 높여주는 시스템이다.침실 아트월에는 적정 조명의 밝기 조절이 가능한 천정 LED조명과 수면 단계별로 수면 유도음이 송출되는 스피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