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안산녹색구매지원센터는 7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녹색구매지원센터 개소 10주년을 기념해 ‘지속가능한 소비 걸어서 15분, 녹색구매한마당’을 열었다.이번 행사는 2013년 환경부 정식사업으로 인정받아 전국 최초로 개소한 이후 지난 10년간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향후 민간부문 녹색소비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환경부, 경기도, 안산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전국녹색구매지원센터협의회가 주최하고, 경기안산녹색구매지원센터와 안산녹색소비자연대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송바우나 안산시의장 등을 비롯해
쿠팡풀필먼트서비스(이하 CFS)는 일 경기도 과천시 꿀벌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에는 CFS 각 부문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60여 명이 함께했다. CFS는 지난해 서울시 성북구 성북동 북정마을 연탄 봉사에 이어 올해도 연탄 구입과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 꿀벌마을의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 CFS는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복지재단에 연탄 3000장을 후원하고 CFS 임직원들은 과천시 꿀벌마을의 비닐하우스촌에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봉사
현대자동차그룹이 모빌리티 지원을 통해 이동약자들의 이동권 개선에 앞장선다.현대차그룹은 5일 기아 비전스퀘어(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한용빈 현대차그룹 부사장,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정석왕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회장, 정진완 한국척수장애인협회 회장, 박경순 한국장애인재활상담사협회 회장, 김동범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사무총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약자 모빌리티 지원사업 전달식’을 가졌다.이동약자 모빌리티 지원사업은 현대차그룹이 이동약자들의 이동권 증진을 위해 2011년부터 진행해온 사회공헌활동이다. 현
전동화 중심으로 사업 체질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는 현대모비스가 전동화 연구동을 신규 설립하고 미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현대모비스는 경기도 의왕에 위치한 현대차그룹 의왕연구소 내에 ‘전동화 연구동’을 설립하고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현대모비스는 기존 경기도 용인 마북연구소와 의왕, 서산 등으로 분산됐던 전동화 분야 R&D 역량을 한데 모으고 효율을 개선해 글로벌 전동화 시장 확대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전동화 연구동을 신규 설립했다.새로 설립된 현대모비스 전동화 연구동은 7만1400m2 면적에 지하 4층~지상 5층 규모로,
HDC현대산업개발은 '2023 따뜻한 겨울나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경기도 평택시 취약계층에 식료품 및 성금을 기부했다.4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부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기부식에는 이은우 평택시민재단 대표, 김능연 한국치매예방센터 대표, 홍기원 국회의원, 이원규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HDC현대산업개발이 이날 전달한 식료품과 기부금은 평택지역 취약계층의 월동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올 한 해 다양한
연말을 앞두고 제너시스BBQ 그룹 임직원이 유기견에 대한 인식 변화와 생명 존중을 실천하기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섰다.제너시스BBQ 그룹은 지난달 29일 경기도 여주시 소재의 반려동물 문화공간 '반려마루'를 방문해 유기견 돌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의 '2022년도 반려동물 보호 및 복지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2년 한 해 동안 버려지거나 유실된 반려동물의 숫자가 10만 마리 이상을 기록했다.그룹은 유기견에 대한 인식 변화와 생명 존중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제
SK㈜ C&C가 디지털 트윈에 버금가는 디지털 플랫폼 기반 원격 영상 협업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세계 곳곳에 위치한 제조업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SK㈜ C&C는 30일 싱가포르의 협업 솔루션 전문기업 소프트파운드리와 '디지털 팩토리 플랫폼 아이팩츠(I-FACTs) 기반 원격 제조 영상 협업 서비스 개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SK u-타워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조재관 SK㈜ C&C 제조Digital부문장, 조니 쿠오 소프트파운드리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
신한은행은 마켓보로와 식자재 플랫폼 전자상거래 상생협력을 위한 공급망금융 서비스형 뱅킹(BaaS, Banking as a Service) 서비스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마켓보로는 식자재 수·발주, 배송, 수금관리까지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 '마켓봄'과 음식업 사업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의 식자재를 제공하는 오픈 마켓 플랫폼 '식봄'을 개발한 스타트업 기업이다. 마켓보로의 올해 11월 말 기준 기업 간 거래(B2B) 식자재 유통 누적거래액은 5조7000억원을 기록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식자재 조
안랩 임직원들이 성남시 환경정책과와 경기도 성남시 위례근린공원 일대 산림서 75리터 종량제 봉투 30여 개 분량의 서양등골나물 등 생태계교란 식물 제거 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안랩 본사가 위치한 성남시에서 진행한 이번 활동은 성남시 환경정책과와 연계해 진행됐다.안랩은 향후 사업장 주변 생태환경의 보전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KB증권은 23일 지분투자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브라보비버'에서 생산하는 과일청세트를 구매해 '사회복지법인 대건카리타스'에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지분투자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브라보비버(Bravo Beaver)는 민간기업의 지분투자를 받아 설립하고 발달장애인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적 기업 '베어베터'가 지원하는 사업장으로 과일청, 문구류, 커피 드립백 등을 생산하고 있다.KB증권은 장애인 고용 확대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월 '브라보비버 경기' 설립 시 지분투자에 참여했으며, 매월 브라보비버에서 생산하는 물품을 구매해 복지시설
네이버와 국가보훈부가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한다.네이버와 국가보훈부는 28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네이버 1784에서 '일상 속 보훈문화 조성·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7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과 채선주 네이버 대외·ESG 정책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네이버와 국가보훈부는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보다 손쉽게 보훈 관련 콘텐츠와 정보 등을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보훈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협력할 방침이다.네이버와 국가보훈부는
CJ가 28일부터 겨울철 전국 지역아동센터 2340여 곳 및 복지시설 70여 곳에 총 85톤의 김장 김치를 전달하고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김장 체험 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CJ의 '김장 나눔'은 2007년부터 17년째 꾸준히 이어온 사회공헌사업으로, 올해도 CJ계열사와 함께 전국 지역아동센터 및 복지시설 2400여 곳에 총 85톤의 김장 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제품을 전달 받을 지역아동센터는 CJ의 사회공헌재단 CJ나눔재단의 온라인 나눔 플랫폼 'CJ도너스캠프'를 기반으로 선정됐다. CJ나눔재단은 전국 4000여 개 지역아
국내 기업들이 탄소중립 경영 실천을 위해 RE100(사용에너지의 재생에너지 100% 전환) 이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국내 기업들은 재생에너지 PPA(전력구매계약)를 통해 국내 생산거점에서 사용되는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대규모 산단을 구축하는 지자체도 국내 기업의 RE100 달성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SK, 현대차 PPA 확대...RE100 이행 박차현대자동차는 23일 현대건설과 재생에너지 PPA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대차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2025년까지 울산공장에 현대건설의
삼성전자서비스가 21~23일까지 3일간 경기도 수원시 삼성전자 CS아카데미에서 최고의 서비스 전문가를 선발하는 '2023 서비스 기술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서비스 기술경진대회'는 삼성전자 제품의 사후 관리를 전담하는 서비스 엔지니어 5500여 명 중 최고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갖춘 우수 인재를 선발하는 경연의 장이다.1986년 전자제품 AS 업계 최초 시행 후 올해로 28회를 맞이한 서비스 기술경진대회는 우수 인재 육성으로 고객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올해 대회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3일 오후 창업·벤처 녹색융합클러스터에서 아나톨리 페도루크 우크라이나 부차시장과 우크라이나의 전후 재건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양해각서는 지난 9월 최흥진 원장이 원팀코리아의 일원으로 우크라이나를 방문했을 때 도시, 교통, 공항 등 6대 선도사업의 하나로 부차시(市) 환경 기반시설(인프라) 설치를 제안한 것을 계기로 마련됐다. 이에 따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부차시 상하수, 폐기물 시스템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을 지원할 예정이다.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초청한 아나톨리 페도루크 시장 일행은 방한
현대건설은 22일 '2023 스마트건설 챌린지' 시상식에서 도로 분야 '최우수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시상식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 개최된 '2023 스마트건설 엑스포'에서 진행됐다.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2023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우수한 스마트 건설기술의 활용 및 활성화를 장려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안전관리, 단지·주택, 도로, 철도, 건설정보모델링(BIM) 등 5개 기술 분야에 대해 유관기관들이 경연을 주관한다.현대건설은 2021년부터 스마트건설 챌린지에 참가해 작년 최다 혁신상 수상에 이어 올해로
LG전자가 84개 협력사 대표들과 한 데 모여 미래를 향한 동반성장 방안을 논의했다.LG전자는 21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LG디지털파크에서 주요 협력사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협력회 워크숍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협력회는 LG전자 협력사들이 동반성장을 위해 조성한 자발적 협의체다.조주완 최고경영자(CEO) 사장을 포함해 류재철 H&A사업본부장, 박형세 HE사업본부장, 장익환 BS사업본부장, 은석현 VS사업본부장, 정대화 생산기술원장, 왕철민 글로벌오퍼레이션센터장 등이 이날 행사에 함께했다.협력회 워크숍에 CEO와 사업본부
현대자동차가 수요응답교통 플랫폼 ‘셔클’을 글로벌 지역으로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현대자동차는 17일 경기도 하남시에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산하 국제교통포럼(ITF)의 주요 관계자들이 경기도의 수요응답교통 서비스 ‘똑타’를 체험했다고 밝혔다.OECD ITF는 육상교통, 항공, 해운 등 교통 정책을 비롯해 에너지, 도시,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아젠다를 설정하고 논의를 주도하는 국제기구이며, 한국·미국·영국·프랑스 등 총 66개 국가가 회원국으로 활동하고 있다.이날 국제교통포럼 관계자들의 똑타 체험은 수요응답
현대백화점은 내년 2월 18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판교점 5층 현대어린이책미술관 전시실 1, 2에서 '곰곰이와 찬찬이' 전시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곰곰이와 찬찬이는 무심코 보면 놓칠 수 있지만 곰곰이 그리고 찬찬히 집중해서 보면 발견할 수 있는 작은 것들의 의미를 담은 전시로 강보라·김영섭·이경미·차민영·함진 5명의 작가가 참여해 '작다'는 의미와 연결되는 4가지 단어 '조그맣다', '좁다랗다', '나직하다', '촘촘하다'가 연상되는 현대미술 작품 26점을 선보인다.특히 이번 전시는 체험형으로 진행돼
소프트캠프는 한국피엠오사회적협동조합과 보안 클라우드 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16일 진행된 협약식은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소프트캠프 본사에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한국피엠오사회적협동조합은 공공기관 및 민간에서 정보화 업무에 종사하다가 퇴직한 분들의 고용창출을 도모하고, 이들의 오랜 경험과 축적된 전문지식을 활용해 정보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목적으로 2018년 1월 설립됐다.이번 업무협약은 양사의 전문성과 경험자산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보안 클라우드 사업의 새로운 시장 창출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