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행정안전부가 6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대한민국 정부가 제공하는 모바일 신분증 이용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박학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사장 참석했다. 양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행정안전부가 공식 제공하는 모바일 신분증인 '모바일 운전면허증'과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을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에 탑재하기 위한 기술 개발 협력을 약속했다.행정안전부가 추진하고 있는 모바일 신분증은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의 핵심과제로서, 신분증 종류 확대뿐 아니라 민간과 함께 국민
글로벌 씨디파이(CeDeFi) 프로토콜 네오핀이 본격적으로 토큰증권(STO, Security Token Offering)과 실물연계자산(RWA, Real World Asset) 비즈니스에 나선다6일 네오핀에 따르면, 회사는 일본 블록체인 전문기업 캐비닛(Cabinet)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한·일 양국 간 STO와 RWA 비즈니스 개척에 나선다.캐비닛은 노드 밸리데이터(네트워크 검증인) 사업을 중심으로 블록체인 개발 및 컨설팅을 진행하는 일본의 블록체인 전문기업이다. 올해 10월부터 본격적으로 STO와 RWA 분야의 기반확보에 나설
삼성전자가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 센터(Moscone Center)에서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 2023(Samsung Developer Conference, 이하 SDC)'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SDC는 지난 2013년 처음 개최돼 올해 9번째를 맞는 개발자들의 축제로, 삼성전자의 소프트웨어·서비스·플랫폼에 대한 비전과 혁신을 공유하는 글로벌 행사다.이날 행사에는 전세계 개발자·파트너·미디어 등 약 3000명이 참석했으며, 기조연설 등 주요 프로그램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삼성전자는 지난해 강조한 '캄 테크(Calm Technol
삼성전자의 갤럭시 워치가 사용자 수면의 질 향상에 또 한발 더 다가갔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워치 시리즈를 활용해 개발한 '수면 무호흡 조기 발견 지원 기능'이 최근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획득했다.해당 기능은 갤럭시 워치의 '바이오 액티브 센서'를 통해 수면 중 혈중 산소포화도(SpO2)를 측정하고, 측정된 산소포화도 값이 무호흡·저호흡으로 변화되는 패턴을 분석, 수면 중 무호흡·저호흡 지수(AHI)의 추정치를 계산해 증상 여부를 사용자에게 알려준다.해당 기능이 ‘소프트웨어 의료기기(SaMD) 허가’를 받음에 따라, 더 많은
삼성전자가 4일 '갤럭시 S23 FE', '갤럭시 탭 S9 FE 시리즈', '갤럭시 버즈 FE'로 구성된 새로운 갤럭시 FE 시리즈를 공개했다.새롭게 출시하는 갤럭시 FE 시리즈는 기존 갤럭시 S 시리즈의 사용자 경험을 계승한 제품으로, 감각적이고 내구성 있는 디자인, 향상된 카메라와 오디오 성능 등 지금까지 출시된 FE 시리즈 중 가장 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FE 시리즈가 스마트 기기를 처음 구매하는 소비자, 기기 연결성과 창작 활동을 중시하는 사용자 등 S 시리즈 스마트폰을 처음 경험하는 소비자들에게
대한민국 최대 온라인 마케팅페어가 열린다.국내 대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과 옥션이 이달 22일까지 3주간 상생 페스티벌 '제16회 대한민국 e-마케팅페어'를 열고, G마켓 및 국가기관이 인증한 우수 셀러 상품을 엄선해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e-마케팅페어는 전국 생산자, 중소기업, 마을기업 판매자의 판로 확대, 신성장 동력·경쟁력 확보를 위해 G마켓이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중소기업유통센터, 서울경제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후원하는 국내 유일의 온라인 대표 박람회다.우수 상품을 발굴해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서비스가 긴 추석 연휴에 대비해 고객들을 위한 활동을 펼친다.삼성전자는 추석연휴가 6일간 이어짐에 따라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을 활용한 가전 제어 및 홈 케어 등을 제안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추석연휴 동안 제품 고장으로 고객 불편이 발생할 수 있음을 대비해 임시공휴일인 10월 2일 서비스센터 32곳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스마트싱스’로 고객들의 안심 외출 지원한다삼성전자는 최근 긴 연휴에 대비해 ‘삼성 스마트싱스 앱’의 활용법을 제시했다. 삼성 스마트싱스는 앱에 연결된 삼성의 가전 전
갤럭시아넥스트가 운영하는 국내 대체불가토큰(NFT) 플랫폼 '메타갤럭시아(MetaGalaxia)'에서 김해시 지역특화 메타버스 플랫폼인 '툰빌(Toonvill)' NFT 에어드랍 이벤트를 27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지난해 11월에 이은 두 번째 이벤트로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피플앤스토리가 구축 중인 툰빌의 콘텐츠 제작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콘텐츠 기업인 피플앤스토리가 개발하고 있는 툰빌은 김해시 율하 카페 거리를 3D로 구연한 가상 신도시로, 웹툰과 지역을 결합한 국내 최초·유일의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갤럭시아메타버스가 식스네트워크(SIX NETWORK)와 웹3.0 관련 글로벌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웹3.0 생태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블록체인 기술 기업인 식스네트워크는 2018년 태국에서 시작된 글로벌 프로젝트로, 블록체인 및 스마트 계약을 중심으로 탈중앙금융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주요 기업들의 웹3.0 시장 진입을 돕기 위해 다방면에 걸쳐 사업을 진행 중이다.갤럭
갤럭시아메타버스가 '갤럭시아(GXA) 래플 서비스' 출시 기념 이벤트를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래플(Raffle)은 응모 형태로 구매 기회를 부여하는 판매 방식으로 MZ세대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수요는 많지만 물량이 제한된 상품들에 '한정판 마케팅' 방식으로 활용된다.갤럭시아메타버스는 갤럭시아(GXA) 래플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회원들을 대상으로 래플 이벤트를 진행한다. 블록체인 지갑인 '갤럭시아 월렛'에 최소 5000GXA 이상 보유하고 있는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벤트 응모권을 받을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AOS) 버
삼성전자가 ‘스마트싱스 파인드(SmartThings Find)’ 플랫폼을 기반으로 신용카드의 IoT(사물인터넷) 카드화에 나선다.삼성전자는 KB국민카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이하 아멕스)와 19일 'IoT 카드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으로 3사는 삼성 '스마트싱스 파인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신용카드 위치 확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한다.스마트싱스 파인드는 저전력 블루투스(BLE) 기술을 활용한 위치 확인 서비스로, 갤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 웨어러블 등 다양한 종류의 삼성 기
삼성전자가 에버랜드의 '블러드시티'에 '갤럭시 Z 플립5·폴드5' 체험존을 운영한다.올해로 7번째 시즌을 맞은 '블러드시티'는 매년 9월 초부터 11월까지 운영되는 가을 시즌 대표 체험 공간으로, 이색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올해는 삼성전자와 에버랜드가 협업을 통해 블러드시티를 사이버펑크풍의 미래도시로 현실감 있게 구현하고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특히 삼성전자는 블러드시티에 '갤럭시 Z 플립5·폴드5' 체험존을 마련하고, 방문객들이 '플랙스 윈도우', '플랙스 캠' 등 갤럭시 폴더블 스마트폰의
LG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하고, 스타트업의 혁신문화를 공유하기 위한 행사를 열었다.LG는 7일부터 이틀간 서울 마곡 LG 사이언스파크에서 오픈 이노베이션 행사 ‘슈퍼스타트 데이 2023(SUPERSTART DAY 2023)’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슈퍼스타트 데이’는 LG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매년 개최해온 행사다. ‘스타트업 테크페어’, ‘LG 커넥트’라는 이름을 거쳐 지난해부터 ‘슈퍼스타트 데이’로 변경돼, 올해 6회째를 맞이했다.이번 ‘슈퍼스타트 데이 2023’에
삼성전자는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3’에 참가해 스마트싱스를 기반으로 구현되는 통합 연결 경험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기술을 유럽 시장에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의미 있는 연결(Connection that matters)’를 주제로 메세 베를린(Messe Berlin)에 위치한 시티 큐브 베를린(City Cube Berlin)에 업계 최대 규모인 6026㎡의 전시 공간을 마련해 참가한다.삼성전자는 이번 IFA 2023 전시회를 통해 단순한 제품 간 연결을 뛰어 넘
삼성전자가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23(이하 SDC23)΄을 10월 5일(미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 센터(Moscone Center)에서 개최한다.지난 2013년 시작돼 올해로 9회째를 맞는 SDC는 전세계 개발자들의 축제로 삼성전자의 소프트웨어·서비스·플랫폼 비전과 혁신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글로벌 행사다.삼성전자는 SDC23에서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을 맞이할 예정이다.먼저, 올해 SDC는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 부회장의 기조연설로 막을 연다. 한 부회장은 플랫폼 혁신과 에코시스템 강화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
삼성전자가 국제 디자인 공모전 'IDEA 2023'에서 은상 1개, 동상 3개, 입상(파이널리스트) 46개로 총 50개의 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역량을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이번 IDEA에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가전·TV·스마트폰 등의 제품부터 UX·서비스와 선행 콘셉트 디자인 등 다양한 혁신으로 역대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 라이프스타일 고려한 사용경험… '비스포크 가전' 디자인 우수성 인정IDEA는 미국 산업디자이너 협회(IDSA)가 주관해온 디자인상으로, 독일의 iF(International For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특별한 게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구글, 카카오게임즈와 손잡았다.삼성전자는 갤럭시 Z 폴드5·플립5, 갤럭시 S23 시리즈 등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가 보다 최적화된 성능으로 카카오게임즈의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를 즐길 수 있도록 구글, 카카오게임즈와 협업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먼저, 삼성전자와 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에 최신 3D 그래픽스 API '벌컨(Vulkan)'을 적용하고 최적화 작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 게임 중 칩셋의 부하와 메모리 사용량을 줄여주고, 기존
삼성전자가 친환경 가치를 담은 '삼성 에코 프렌즈(Samsung Eco-Friends)' 신규 액세서리를 전 세계 40여 개국에 선보이고, 17일부터 국내에서 공식 판매한다. '삼성 에코 프렌즈'는 지난해 첫 선을 보인 휴대폰 케이스, 웨어러블 스트랩 등의 액세서리로, 40% 이상의 PCM(사용 후 재료)을 포함한 재생 플라스틱, 비건 레더 등의 소재를 적용해 삼성전자의 친환경 비전인 '지속가능한 일상(Everyday Sustainability)'을 추구한다.또한, 글로벌 20대 직원들로 구성된 ‘삼성전자 퓨처제너레이션랩(Futur
삼성전자는 갤럭시 S23 시리즈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안드로이드 14 기반의 'One UI 6' 베타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베타 프로그램은 한국, 미국, 독일에서 진행된다.갤럭시 S23 시리즈 사용자는 'One UI 6' 베타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갤럭시 기능과 인터페이스를 미리 체험하고 피드백을 제안할 수 있다.삼성전자는 베타 프로그램에서 얻는 사용자 피드백을 분석해 세부적인 보완에 나선 뒤, 공식 버전의 'One UI 6'를 통해 보다 향상된 사용자 경험과 혁신을 제공할 예정이다.'One UI 6' 베타 프로그램
삼성전자가 11일 '갤럭시 Z 플립5·폴드5', '갤럭시 워치6 시리즈', '갤럭시 탭 S9 시리즈'를 글로벌 공식 출시했다.삼성전자는 이날 한국을 비롯해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싱가포르, 중국 등 50여개 국가에서 신제품을 출시했으며, 다음달까지 글로벌 출시를 완료할 예정이다.5세대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 Z 플립5·폴드5'는 공식 출시 전 진행된 '사전 판매'의 경우 한국을 포함한 유럽, 중남미, 동남아 등 글로벌 주요 국가에서 기록적인 판매량을 달성하며 전작을 넘어섰다. 특히, 국내는 1주일간 102만대의 사전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