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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흡연자 직장인 절반 매일 간접흡연한다"질병관리본부 조사 결과 담배를 피우지 않는 직장인 2명 중 1명은 매일 직장에서 간접흡연에 노출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9세 이상 직장인 2600명 가운데 44%가 “직장 내에서 다른 사람이 피우는 담배 연기를 매일 맡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전력사용 급증...올들어 네 번째 '관심' 경보 발령한국전력공사가 오전 8시51분을 기해 전력수급 경보 '관심'을 발령했습니다. 공사는 예비전력이 순간적으로 350만kW 미만으로 떨어져 경보를 내렸습니다. 관심 경보 발령은 올 겨울
환경 트렌드
환경TV
2012.12.1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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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넘게 기승을 부린 강추위가 오늘 한풀 꺾였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이 영상권을 보이는 등 평년기온을 회복하고 있는데요.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조금 더 오르면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내일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은 후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겠는데요. 내일 늦은 오후부터는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금요일에는 눈 소식이 있습니다.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5m로 낮게 일겠습니다. 조업에 멀리 나가시는 분들도 큰 무리 없겠습니다.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4도에서 0도, 낮 최고기온
환경 트렌드
환경TV
2012.12.1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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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 신도시 예정지역에 서식 중인 멸종위기 동물 맹꽁이와 금개구리가 보금자리를 잃을 처지에 놓였다.LH와 환경단체들은 천안신도시(아산탕정2단계 천안지역) 개발 예정지에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동물인 맹꽁이와 금개구리 서식지 5곳을 확인했다고 12일 전했다.이 가운데 4곳에 있던 맹꽁이 서식지 등은 하반기 공사가 시작되며 금강유역환경청의 멸종위기 야생동물 포획 및 방사 허가를 받아 공사가 진행되지 않은 인근 지역으로 자리를 옮긴 상태다.그러나 내년부터 공사가 전 지역으로 확대되면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야 한다.이에 환경단체는 "서
환경 트렌드
류혜경 기자
2012.12.1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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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겨울철에 들어선 가운데 한파, 폭설 시에 독거노인의 안전은 노인돌보미와 자원봉사자 5500명이 책임질 예정이다.보건복지부는 한파경보, 대설주의보 등이 발령됐을 때 노인돌보미와 자원봉사자들이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15만명의 안부를 확인하도록 일일 점검체계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노인돌보미들은 내년 1월부터 독거노인이 수도관 동파와 난방기를 수리 상황을 돕고 필요할 경우 병원도 동행한다. 노인이 넘어져 골절상을 입었을 때에는 단기 가사 지원도 맡는다.복지부는 이밖에 누전으로 인한 화재·동파 사고
일반
류혜경 기자
2012.12.1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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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흡연자 직장인 절반 매일 간접흡연한다"…질병관리본부 조사 결과 담배 피우지 않는 직장인 2명 중 1명은 매일 직장에서 간접흡연에 노출…남성 54%, 여성 37%가 직장내에서 간접흡연▲ 전력사용 급증...올들어 네 번째 '관심' 경보 발령…한국전력공사, 12일 오전 8시51분 기해 전력수급 경보 '관심' 발령…순간예비전력 350만kW 미만으로 하락, 올 겨울 들어 4번째▲ 11월 취업자 증가 35만…1년 2개월만에 최저…11월 취업자 증가 규모 35만명
환경 트렌드
환경TV
2012.12.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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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이번 대선에서 처음으로 1390 ARS를 통해 자신의 투표소를 찾는 서비스를 제공한다.선관위는 자신의 투표소를 알고 싶은 선거인은 국번없이 1390번으로 전화해 해당 투표소를 확인할 수 있다고 12일 전했다.또한 오는 13일부터 선관위 홈페이지(http://www.nec.go.kr)와 주요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해 '내 투표소 찾기'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선관위는 이날 제18대 대통령선거의 전단형 선거공보와 투표안내문 발송을 모두 마친 상태다. 각 가정에서는 늦어도 오는 15일
환경 트렌드
류혜경 기자
2012.12.1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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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불산 누출사고 보상심의위원회 3차 회의를 열고 피해보상금액을 69억3000만원으로 심의・의결했다고 12일 밝혔다.보상심의위는 농작물 피해 보상금 21억2000여 만원과 가축폐기 보상금 41억4000여 만원을 각각 정했다. 또 임산물 보상금 5억9000여 만원, 가정 내 보관용 임산물 피해 보상금 6500만원으로 정하는 등 모두 69억3000만원의 보상금을 원안 가결했다.시는 의결된 사항을 이날 공고하고 14일 이내에 이의신청이 없으면 보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환경 트렌드
이재룡 기자
2012.12.1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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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적합성이 우수하고 시술이 간단하며 고막재생이 탁월한 실크인공고막이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농촌진흥청은 2009년 한림대의료원과 함께 연구해 개발한 실크인공고막에 대한 기술을 지난 11월 본격적인 출시를 위해 전문 의료기기 업체에 기술이전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농진청으로부터 실크인공고막 특허 기술을 이전받은 의료기기 업체에서는 2010년 10월 실크인공고막 실용화를 위한 대량 생산 공정을 확립했으며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품목제조허가를 획득했다.이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이비인후과에서 고막시술용 재료로 실크인공고막이 사용될
일반
장혜진 기자
2012.12.1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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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대통령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선거 당일 날씨가 투표율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기상청이 12일 발표한 주간 예보에 따르면 오는 19일은 전국이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지만 추위는 없을 전망이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영상 4도, 낮 최고기온은 5도~9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서울의 기온은 아침에 영하 2도로 시작해 낮에는 영상 5도까지 오르겠다.그렇다면 역대 대통령선거 당일의 기온은 어땠을까.이명박 대통령이 당선된 2007년 12월19일 당시 전
환경 트렌드
류혜경 기자
2012.12.1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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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IT 분야 채용소식이 잇따르고 있다.12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와 이공계 채용포털 이엔지잡에 따르면 포스코엔지니어링, KT, STS반도체통신, 파슨스브링커호프, 대림I&S 등이 이공계·IT 기술직 중심의 사원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STS반도체통신(www.sts-semi.com)이 각 부문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R&D(PKG 개발 엔지니어, TEST 개발 엔지니어), 마케팅(국내영업), CS, 경영지원(교육), 제조(생산직장) 등이며 14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일반
장혜진 기자
2012.12.1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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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는 베트남 정부가 GGGI 국제기구 설립 협정 비준을 완료하고 12일 GGGI 사무국에 GGGI 설립 협정 비준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로써 베트남은 18개 창립회원국 가운데 덴마크, 가이아나, 키리바시, 필리핀, 한국에 이어 6번째로 비준서를 기탁한 국가가 됐다.GGGI 관계자는 "나머지 12개 국가들도 비준서 기탁을 위한 국내절차를 진행 중이며 카타르, UAE, 파푸아뉴기니, 코스타리카 등은 올해 중 비준서를 기탁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GGGI 국제기구 설립 협정은 3번째 비준서 제
환경 트렌드
장혜진 기자
2012.12.1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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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화재 위험성이 높은 내년 2월까지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한 특별경계태세를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본부는 우선 18대 대선, 성탄절, 연말연시 기간 중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고 한파와 폭설에 따른 제설 등 소방지원활동을 적극 시행한다.또 '화재위험경보 발령제'도 운영할 계획이다. 화재위험경보 발령제란 기상특보 및 화재주의보·경보발령에 따라 지역 환경 등을 고려해 경계신호기를 게양해 지역주민에게 알리는 제도다.특히 지난 6~9일 양주, 포천, 파주 소재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6명이 사망하는
환경 트렌드
이재룡 기자
2012.12.1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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