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TV뉴스] 박기태 기자 = 참여연대는 14일 세월호 참사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 청와대 등 관련 기관들을 대상으로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공익감사 청구제도는 공공기관의 업무가 법령 위반이나 부정·부패로 공익에 저해된다고 판단될 경우 19세 이상 국민 300명 이상의 서명을 받아 감사원에 감사를 요청할 수 있는 제도다.참여연대는 이날 오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감사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와대, 국무총리실, 안전행정부, 해양수산부, 교육부, 국방부, 교육부, 해경, 해군, 국가안보실, 한국선급, 해운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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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태 기자
2014.05.14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