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 신기업가정신협의회(이하 ERT)가 도시숲 조성을 논의하고 실제 식목행사를 펼치며, 신기업가정신을 실천했다.ERT는 18일 양천구 온수공원 2지구에서 ‘ERT 도시숲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자는 의미의 신기업가정신 실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이날 행사에는 박일준 대한상의 신임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권오성 대한상의 서울경제위원장(양천구상공회장), 이창환 중구상공회장, 김은복 은평구상공회장 등 서울지역 ERT 회원기업 대표가 참석했으며, 임상섭 산림청 차장, 생명의숲 박필선 공
한국서부발전은 지역 국가산업단지의 전력 자급자족, 탄소배출 감축,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기반 시설 사업을 본격화한다.서부발전은 17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에서 ‘군산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및 운영사업 2차년도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군산시, 전라북도, 산업단지공단 군산지역본부 등 8개 기관 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보고회에서는 ▲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 ▲소형풍력발전 설비 구축 ▲재생에너지 관리시스템 구축 등이 논의됐다.서부발전은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으로부터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대구국제아트페어(Diaf) 2024 프리뷰 인 서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대구화랑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3대 아트 페어인 'Diaf 2024'의 시사회 성격을 띤 행사로, 국내외 예술 거장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현대백화점 단독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는 김종학, 김근태, 박서보, 이우환, 이배 작가 등의 국내를 대표하는 블루칩 작가들의 대표 작품들과 아고스티노 보날루미, 쿠사마 야요이, 아야코 록카쿠 등 글로벌에서 인지
에쓰오일은 16일 서울 마포구 삼동보이스타운에서 복지시설 환경 개선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에쓰오일이 투자한 기업 친환경 페인트 업체 이유씨엔씨(EUCNC)와 함께했다.이유씨엔씨는 친환경 단차열 페인트 벤처회사로 냉난방 시 소요되는 에너지를 감축하고 탄소를 저감하는 특수 페인트 생산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3월 에쓰오일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계약을 맺었다.후원금 5000만원은 친환경 페인트 시공, 시설 안전 개보수, 벽화 그리기 등 삼동보이스타운 시설 및 환경 개선에 사용될
신한은행은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시각장애인의 일상 속 원활한 금융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음맞춤 응대 KIT’를 서울시에 제공했다고 17일 밝혔다.‘마음맞춤 응대 KIT’는 시각장애인의 금융업무 접근성 향상을 위한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정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서류에서 자필로 작성해야 하는 부분을 알아보기 쉽게 하는 ‘마음맞춤 자필카드’ ▲지폐의 크기로 권종을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마음맞춤 지폐 가이드’ ▲숫자를 점자로 인식할 수 있도록 돕는 ‘숫자 점자 스티커’ 등으로 구성됐다.신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17일 서울 용두동 본사에서 세계 유일 시각장애인 공연단인 ‘한빛예술단’을 초청해 문화체험형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한빛예술단의 공연과 시각장애인 전문강사 강의, 시청각 체험 등이 어우러져 일반적인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과 차별화가 두드러졌다. 임직원은 바쁜 일상 속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게 되고, 교육과 함께 장애인의 능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장애인 인식 개선 효과가 크다.교육에 앞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실질적인 장애인 고
삼성전자가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진행되는 '2024 월드IT 쇼(2024 World IT Show)'에 참가해 '갤럭시 AI'로 달라진 일상을 선보인다.삼성전자는 도시 광장 콘셉트로 전시관을 마련하고, '갤럭시 S24 시리즈'의 ▲실시간 통역 ▲서클 투 서치 ▲생성형 편집 등 '갤럭시 AI' 기능을 일상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도서관, 공원 등 다양한 일상 공간에서 상황별로 유용한 '갤럭시 S24 시리즈'의 '갤럭시 AI'의 기능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실시간
GS칼텍스가 한국화학연구원과 CCU(이산화탄소 포집·활용, Carbon Capture and Utilization) 사업 협력을 통해 그린 트랜스포메이션 추진을 가속화한다. GS칼텍스는 17일 서울 GS타워에서 한국화학연구원과 CCU 사업 협력 및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CCU는 사업장에서 배출된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화학적·생물학적·광물화 등 전환 기술을 통해 연료 및 화학물질 등 부가가치가 높은 다양한 탄소화합물을 생산하는 기술이다.전세계 국가들이 CCU 기술에 대한 경쟁력 확보 및 시장 육성을 위해 노력
LG전자가 17일부터 3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IT쇼(WIS) 2024’에 참가해 ‘공감지능(AI)’을 구현하는 혁신 제품들을 선보인다.LG전자는 AI 기술로 고객과 공감하고 고객을 배려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한다는 의미에서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을 ‘공감지능(Affectionate Intelligence)’으로 재정의한 바 있다.LG전자는 이번 전시에 약 860m2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전면에는 ‘공감지능(AI)’을 적용한 미래 모빌리티 ‘LG 알파블’을 배치해 관람객을 맞이한다
지난해 뉴스펭귄이 국내 언론사 최초로 GKL(그랜드코리아레저)과 공동진행한 의류재사용 캠페인 ‘나눔옷장’이 올해는 환경의 달에 맞춰 6월에 열린다. 이 캠페인은 입지 않는 옷을 다른 사람과 바꿔 입거나 기부함으로써 의류폐기물을 줄이는데 기여하자는 시민 차원의 기후대응 실천운동이다. 뉴스펭귄과 GKL은 나눔옷장 시즌2를 오는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스파찌오루체에서 공동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GKL은 외국인 전용카지노 세븐럭(Seven Luck)을 운영하는 공기업으로, ESG실천 경영에 지속적으로 힘 쏟고 있
BAT로스만스는 청년 예술가 지원을 위해 기부금 3000만원을 사천문화재단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전달식은 16일 경남 사천에 위치한 사천문화재단에서 진행됐다. 김지형 BAT코리아제조 공장장, 김상배 이사, 김병태 사천문화재단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부금 전달과 더불어 사업 협력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가 이뤄졌다.BAT로스만스는 2018년부터 사천문화재단과 함께 경남 사천 지역의 청년 예술인을 양성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청년문화예술지원사업'을 전개해 왔다.'청년문화예술지원사업'은 지역 청년 예술인
신한은행은 15일 서울시 중구 소재 CKL기업지원센터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문화콘텐츠기업 금융지원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한국콘텐츠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준정부기관이며, 우리나라 콘텐츠 산업 진흥 총괄기관으로서 콘텐츠 기획·제작·유통·기업육성·연구개발 등의 지원사업과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콘텐츠 산업은 문화의 영역을 넘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K-콘텐츠 산업은 국내외 한류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질적·양적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다.신한은행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현대백화점그룹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는 16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박곡리에서 ‘탄소중립의 숲’ 조성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탄소중립의 숲’ 조성 기념행사는 현대백화점그룹과 산림청, 사단법인 생명의숲이 주관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대규모 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행사에는 장호진 현대지에프홀딩스 사장과 임상섭 산림청 차장, 허상만 사단법인 생명의숲 이사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탄소중립의 숲’은 일상생활과 산업활동 등을 통해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다시 흡수하기 위해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산림청이 민간
조주완 LG전자 CEO가 조직원들에게 리더십을 강조하며 새로운 행동원칙을 제시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조 CEO는 15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CEO F·U·N Talk’을 열고, “고성과 조직 전환의 핵심은 리더십”이라며 리더십을 위한 행동원칙으로 ‘A.C.E’을 제시했다.‘CEO F.U.N Talk’은 조 CEO가 취임한 후 구성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이다. 이번이 10번째로 총 1만여 명이 참여했다.조 CEO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CEO F·U·N Talk의 첫 번째 주제를 ‘리더십’으로 선정했다. 그 이
쿠팡이 와우회원 대상으로 다양한 식품을 최대 78% 할인하는 '가정의달 식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내달 7일까지 진행하며, 가정의달을 맞아 선물 준비에 고심하는 와우회원을 위해 마련했다. 와우회원은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건강식품 선물', '두유세트 선물', '연휴 집콕&나들이 식품', '어린이 건강식품' 등 다양한 테마의 상품들을 살펴볼 수 있다.3주간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매주 월요일 7시마다 새로운 행사 상품을 선보인다. 행사 첫 주인 21일까지는 정관장, 대상웰라이프, 려원담 등 인기 식품 브랜드와
현대자동차·기아가 서울시의 에코마일리지와 연계해 고객들의 안전운행을 지원한다.현대차·기아는 커넥티드 카 서비스 기반의 차량 운행 정보와 서울시 승용차용 에코마일리지 제도를 연동해 주행거리 입력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고, 녹색실천 운전마일리지의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로써 현대차·기아·제네시스 고객은 보다 편리하게 서울시의 에코마일리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서울시의 에코마일리지는 서울시의 대표 친환경 정책으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에너지를 아끼거나 온실가스를 줄인 만큼 마일리지 형태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한국도로공사는 1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함진규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속도로 건설에 참여하는 27개 건설사를 초청해 화합과 협력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에서는 세종-포천 고속도로 안성-구리 구간 등 올해 개통이 예정된 공사의 추진 현황과, 공사발주를 진행 중이거나 준비 중인 계양-강화 건설공사 및 중부선 서청주-증평 확장공사 등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또 한국도로공사는 고물가·고금리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해 공공기관 최초로 대안제시형 낙찰제를 도입한 것과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이 가파르게 성장하면서 전 산업 영역 또한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생성형 AI의 발전이 지속될수록 위험성 범위 또한 방대해지고 있다"며 "이를 축소시킬 수단이 필요하다"고 경고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와 네이버클라우드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거대언어모델(LLM)의 잠재적 위험 및 취약점을 찾는 '생성형 AI 레드팀 챌린지'를 개최했다.11일에는 국민 1000여 명이 참석해 국내 AI기업(네이버·SK텔레콤·업스테이지 등)이 만든 생성형 AI의
SK텔레콤(이하 SKT)이 미래 AI 인재들을 초대해 그 꿈을 응원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SKT는 지난 12일 AI교육 선도학교로 지정된 서울 염창중학교 학생 26명을 본사에 위치한 ICT 체험관 티움(T.um)에 초대해 글로벌 AI 컴퍼니가 만들어갈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AI교육 선도학교는 학생들의 AI 교육 수준을 높이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한국과학창의재단 및 각 지역별 교육청이 협력해 진행하는 프로젝트로로, 전국 약 1300여 개 학교가 지정돼 운영 중이다.SKT는 창사 40주
LG유플러스는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이경한 교수 연구팀(NXC연구실 이민재, 곽동수, 박찬정 석박통합과정 연구원)과 함께 ‘미래 양자통신 백서(이하 백서)’를 발간했다.최근 양자기술은 글로벌 기술 혁신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에서도 정부가 2035년 ‘대한민국 양자과학기술 전략’을 통해 3조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발표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민간에서도 양자기술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이에 LG유플러스와 NXC연구실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 학계와 정부, 기업에 양자정보기술에 대한 연구개발 및 활용 로드맵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