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햇반'이 소비자로부터 환경을 생각하는 노력을 인정받았다CJ제일제당은 한국소비자원에서 실시한 '탄소중립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햇반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시상은 한국소비자원이 25개의 탄소중립 실천 우수 제품 사례를 발굴했으며, 2000여 명의 국민이 순위를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수상은 다년간 환경을 위해 힘쓴 햇반의 노력이 소비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CJ제일제당은 2020년 햇반의 용기와 리드 필름의 두께를 기존 제품 대비 절반으로 줄였다. 2021년에는 4년간의 연
CJ제일제당이 신세계 유통 3사(이마트·SSG닷컴·G마켓)와 공동으로 기획한 '폭신 왕만두(고기·김치)', '스팸 토마토 디트로이트 피자', '스팸 튀김', '쭈곱새(밀키트)' 등의 혁신 제품 5종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지난 6월 파트너십 체결 이후 CJ제일제당의 신제품을 신세계 유통 3사를 통해 선론칭한 경우는 있었으나, 제품 콘셉트 개발 등 기획 단계부터 양사가 협업해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먼저 폭신 왕만두(고기·김치)는 반죽을 발효해 겉은 부드럽고 폭신하면서도 속은 쫄깃한 식감으로 전통시장 맛집의 맛을 그
CJ제일제당은 참기름 용기에서 쉽게 분리할 수 있는 뚜껑(캡)을 개발해 특허기술상 '지석영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특허기술상'은 특허청이 매해 혁신적인 신기술 및 산업발전에 기여한 국내 특허를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다. 특허의 기술적 의미, 제품의 차별성, 실제 사업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CJ제일제당은 시중에서 판매 중인 대부분의 참기름 병이 사용 후 재활용되지 않는다는 점에 착안해 이를 개선했다. 참기름 용기로 널리 쓰이는 유리병은 쉽게 재활용할 수 있는 포장재지만, 재질이 다른 뚜껑과 분리배출이 잘 되지 않아 재활용
CJ제일제당은 '퀴진케이(Cuisine. K) 팝업 레스토랑'을 운영할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퀴진케이 프로젝트는 CJ제일제당이 K푸드의 글로벌 확산을 가속하기 위해 유망한 젊은 한식 셰프들을 발굴·육성하는 프로젝트다. 프로젝트는 ▲요리대회 후원 ▲한식 팝업 레스토랑 운영 ▲해외 유명 요리학교 유학 지원 및 한식 교육 과정 개설 ▲한식 명인, 유명 셰프와 함께하는 식자재 연구 클래스 ▲한식 파인 다이닝 실습 등 5개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이번 프로젝트에 선발된 셰프는 최대 3개월간 퀴진케이 팝업 레스토랑을 운
CJ제일제당은 김장철을 맞아 간편하게 김장을 할 수 있는 제품들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는 '우리집 김장은 비비고가'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이달 30일까지 CJ더마켓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산 절임배추와 김치양념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대용량으로 김치를 담그기 힘든 1·2인 가구를 위해 국내산 절임배추 3킬로그램(KG)과 김치양념 1.5KG을 세트로 묶은 '비비고 김장 키트'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대용량으로 김장을 담그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서는 절임배추 10KG과 김치양념 5KG을 따로 구매할 수 있도
CJ제일제당의 사료·축산 독립법인인 CJ피드앤케어(Feed&Care)가 '스마트 새우 양식 기술' 개발에 나서며 사업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CJ피드앤케어는 타이드풀과 '수중 음향 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양식 기술'을 개발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타이드풀은 영상인식·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어류의 성장과 행동을 정량화하는 데이터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CJ그룹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오벤터스’ 6기를 통해 발굴됐다.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수중 음향 데이터를 활용해 새우 양식장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모
CJ그룹이 5일 창립 70주년을 맞았다.CJ그룹은 3일 오전 지난해 창립기념일에 타계한 고 손복남 고문 1주기 추모식을 갖고, 이어 오후에는 이재현 회장 주재로 '온리원(ONLYONE) 재건 전략회의'를 비공개로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그룹 관계자는 "엄중한 경영 상황을 고려해 CJ그룹 성장에 평생을 기여해온 고인과 선대회장의 경영철학을 되새기며 내실을 다지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그룹 차원의 70주년 대외행사는 별도로 없었다.행사가 시작된 이날은 CJ그룹의 모태인 CJ제일제당이 1953년 부산공장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설탕을 만들기
SSG닷컴이 오는 15일까지 '김장대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고품질의 김장철 식재료와 준비물, 가전제품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이번 행사에서 쓱닷컴은 '품질 보장 무료 반품' 절임배추를 전면에 내세운다. 해남, 고창, 괴산 등 유명산지를 중심으로 상품수를 전년 대비 35% 확대했으며, 품질 문제가 있는 경우 48시간 이내에 무료 반품할 수 있다.대표 상품으로는 전라남도 해남 절임배추(20kg)를 3만6900원에 선보인다. 충청북도 괴산 절임배추(20kg)는 3만8900원, 강원도 고랭지 절임배추(20kg)는 3만
CJ나눔재단이 27일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과 CJ임직원 봉사자가 함께 걷는 문화 체험 프로그램 'CJ도너스캠프 꿈키움 원더워크(이하 꿈키움 원더워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CJ나눔재단은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에게 문화 교육 및 체험의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나눔 플랫폼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문화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중 '꿈키움 원더워크'는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줄어든 걷기 운동과 문화 체험 등
CJ제일제당이 편의성을 높인 트레이(Tray) 포장 만두로 글로벌 식물성 식품(Plant-based)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힌다.CJ제일제당은 트레이에 담은 식물성 만두 2종을 영국, 호주, 싱가포르에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비비고 잡채 찐만두', '비비고 청양고추 찐만두' 2종으로, 각 국의 대형 유통채널(Mainstream) 위주로 판매된다.글로벌 소비자에게 K-푸드 메뉴로 인기 있는 잡채와 한국 대표 고추로 매운 맛을 살린 소를 채워 K-플레이버(K-Flavor)를 강화했다. 기존 파우치 제품과 달리 트
국내 대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이 강력한 브랜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메가브랜드위크'를 론칭한다. 차별화된 브랜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고물가 시대 부담을 던다는 방침이다.17일 G마켓에 따르면, 이번 메가브랜드위크는 매월 1개 브랜드사와 함께하는 정례 프로모션으로, 매일 2시간만 제공하는 타임딜 한정판 쿠폰 등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첫 번째 파트너사는 CJ제일제당이다.메가브랜드위크는 단 하루 동안 진행했던 기존 월간 '슈퍼브랜드데이'를 확대한 것으로, 행사 기간을 일주일로 확장하고, 고객 혜택을 강화했다.슈퍼브랜
SSG닷컴이 고물가 시대를 맞아 가계 부담을 덜기 위한 세일을 펼친다.SSG닷컴이 가을 제철 음식을 할인 판매하는 '푸드 쓱세일' 행사를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먼저 쓱닷컴은 그로서리 바이어들이 엄선한 농축수산물 및 가공식품을 초특가에 판매한다. 집밥 필수 재료인 쌀과 계란을 최대 50% 할인하며, 가을 제철 음식 레시피 소개와 함께 전어, 꽃게, 낙지 등 수산물부터 사과, 배, 귤 등 과일과 배추, 무, 호박 등 채소까지 다양한 식재료를 특가 판매한다.나흘 동안 매일 오전 9시와 오후 2시에 인기 먹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이 크게 선전한 가운데, CJ그룹이 대한체육회의 '공식파트너'로 항저우 현지에서 대한민국 선수단과 함께했다. CJ가 지원에 앞장선 분야는 바로 선수들의 입맛을 책임진 음식이었다.13일 CJ에 따르면, 회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선수촌 내에 'CJ부스'를 만들어, 선수들이 필요하면 언제든 CJ의 간편식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했다. 타지에서 극도의 긴장감 속에서 경기를 치르던 선수들은 한국의 맛이 그리울 때마다 CJ부스를 방문해 원하는 음식을 가져갈 수 있었다.또 대한민국 선수단 및 관계자 1
CJ제일제당은 10일, 공시를 통해 브라질 자회사 CJ셀렉타 보유지분 전량(66%)을 미국 곡물기업 번지(Bunge)의 브라질 자회사 번지푸드(Bunge Alimentos) S.A.에 매각한다고 밝혔다.CJ제일제당의 CJ셀렉타 보유지분은 회사 직접보유 10%, CJ제일제당의 특수목적법인(SPC) CJ LATAM 보유가 56%다.CJ셀렉타는 사료 원료로 쓰이는 농축대두단백(SPC) 분야 세계 1위의 대두 가공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은 약 1조1320억원을 기록했다.CJ제일제당은 2017년과 2019년 두 차례에 걸쳐 CJ셀렉타 주식 총
CJ제일제당이 첨단 혁신기술을 접목해 지속가능한 미래 식량자원 확보에 나선다.CJ제일제당은 티앤알바이오팹(T&R Biofab)과 3D바이오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대체육 공동개발협약(JDA)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티앤알바이오팹은 3D바이오프린팅 기반의 재생의학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이용해 인공 조직을 개발하는 메디테크 기업이다.식품 산업과 3D프린팅 의료 분야를 선도하는 두 기업의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대체육 개발 수준을 한층 높이고, 미래 식품 성장을 위한 혁신 가속화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CJ제일제당이 세계적 권위의 독일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등 3개 부문에서 엄격한 기준으로 출품 디자인의 우수성, 창의성, 기능성 등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이번 수상작은 CJ제일제당의 생분해성 바이오 소재 'PHA'를 적용한 칫솔로, 친환경 제품 전문 디자인 기업
CJ제일제당이 바이오 산업 분야의 글로벌 최고 인재와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에 팔을 걷었다.CJ제일제당은 최근 미국 보스턴에서 황윤일 최고기술책임자(CTO), 윤석환 BIO사업부문 대표, 천종식 CJ바이오사이언스 대표 등 경영진이 일류 석학 등을 만나 최신 '이머징 테크(Emerging Tech)' 트렌드를 캐칭하고 우수 학생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보스턴은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과 연구소,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하버드 등 주요 대학과 벤처기업 등이 몰려 있는 글로벌 바이오 산업의 핵심 클러스터다.먼저 CJ제
CJ그룹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업체에 약 1500억원의 결제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주요 계열사에서 협력사에 조기 지급하는 대금 규모는 CJ제일제당 약 1200억원, CJ푸드빌 약 132억원 등이며, 중소 납품업체 1200여 곳이 혜택을 받게 된다. 결제 대금은 오는 26~27일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한편 CJ는 중소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CJ 제일제당은 경쟁력 있는 협력사를 발굴해 필요자금 및 역량, 판로 등 지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기회를 제공하는 '즐거운 동행'
한국이콜랩과 CJ제일제당이 식품 제조 위생 강화를 비롯해 ESG 목표 달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한국이콜랩은 CJ제일제당과 서울 송파구 한국이콜랩 본사에서 ‘포괄적 ESG 목표 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식품 제조 공장의 세척 및 위생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CJ제일제당의 포괄적 ESG 목표 달성을 위해 속도를 낸다. 구체적으로 ▲세척 및 위생 관련 통합 솔루션 공동 개발 ▲세척 및 위생 관련 글로벌 매뉴얼 공동 개발 ▲오픈 이노베이션 적극 참여 ▲ESG 커뮤니티 운영 등의 추진을 위해 협
카카오의 커머스CIC가 카카오톡 네 번째 탭인 쇼핑탭에 ‘마이스토어’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관심 있는 스토어의 신상∙할인 소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서비스로 이용자들에 한층 개인화된 맞춤형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마이스토어에선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해 친구를 맺은 스토어의 신상품 출시와 프로모션 소식은 물론, 해당 스토어가 발행한 할인쿠폰 등 각종 혜택들도 모아 볼 수 있다. CJ제일제당, 삼양식품 등 식품 카테고리부터 러쉬, 유한킴벌리 등 뷰티, 생활용품 카테고리까지 다양한 스토어를 만날 수 있다.스토어 소식은 새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