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오는 29일 서울 강남구 대치유수지체육공원에서 제11회 탐앤탐스컵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탐앤탐스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탐앤탐스컵 축구대회'를 주최하고 있다. 지난 6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서울 강남구 축구협회가 주관하고, 청병원에서 의료 지원으로 후원에 나서며 뜻을 함께한다.제11회 탐앤탐스컵 축구대회에는 수도권 유소년팀(유치부, 초등부 구성) 33팀이 참가해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더불어 구기종목을 취미로 삼는 MZ 여성들이
제주항공이 임직원들의 자발적 헌혈 캠페인 활동을 통한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창립 118주년 기념 혈액사업 유공 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표창은 대한적십자사가 창립 118주년을 기념해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적극 참여, 인간의 생명보호를 위한 혈액사업 발전에 기여한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제주항공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2019년부터 매 짝수 달마다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을 전개하며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고 있다.임직원들의 헌혈 활동 참여와 헌혈 증서 기부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하 희망스튜디오)는 지난 21일 판교 스마일게이트 캠퍼스에서 개최한 'CSR멤버십 5기 아이디어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CSR멤버십'은 참가자들이 사회 문제 아젠다를 제안하고 직접 문제 해결 솔루션을 기획, 실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총 30명이 선발된 이번 5기에는 스마일게이트 임직원뿐만 아니라 IT 산업 종사자 및 비정부기구(NGO), 소셜벤처 등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외부 인원들이 함께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이번 아이디어톤 행사에 앞서 지난달부터 ▲자립준비청년 ▲은둔형 외
HDC현대산업개발은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현장 근무복을 전 현장에 도입하며 환경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6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디자인과 기능을 높인 친환경 소재 근무복을 제작해 춘추복부터 순차적으로 전국의 현장에 지급했다. 이번에 새롭게 개선한 근무복은 폐PET병 등 폐플라스틱을 원료로 하는 100% 재활용 폴리에스터로 제작됐다.HDC현대산업개발은 산업 전반에 걸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중요성에 공감하고 직원들의 친환경 의식을 높일 목적으로 친환경 현장 근무복을 도
위메프가 '절임 배추 사전 예약' 특별전을 열고 상품을 최대 29% 할인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김장철을 맞아 고객의 물가 부담을 덜고자 마련됐다. 이날 위메프 라이브도 진행해 14시부터 1시간 동안 전문 쇼호스트가 관련 상품을 소개하며, 라이브 전용 쿠폰도 지급해 최대 29%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대표 상품은 해남 절임 배추(20kg), 포기 김치(2kg), 숙성 갓김치(1kg) 등으로 김장족과 김포족을 위한 상품을 모두 준비했다. 또 한우 1등급 불고기(300g), 한우 1등급 국거리(300g,), 청국장 (170
하이트진로가 연세대학교 응원단과 함께 '청정라거-테라'의 친환경 활동인 '청정 캠퍼스' 프로젝트를 이어간다고 26일 밝혔다.청정 캠퍼스 프로젝트는 테라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펼친 청정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및 친환경 활동에 관심이 높은 대학생들과 함께 대학교에서 발생하는 폐자원을 활용해 업사이클링 굿즈를 제작, 재학생들에게 환원하고 있다.하이트진로는 지난 7월 프로젝트의 첫 번째 결과물로 미술대학교에서 버려지는 캔버스를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인 '얼킨'(ULKIN)과 협업해 굿즈를 제작 및 판매했다. 굿즈 판
최근 시중은행들이 현금자동입출기(ATM)를 줄이며 편의점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실제 4대(KB국민·신한·우리·하나) 은행의 ATM 수는 2020년 1만 9,057대에서 올해 9월 기준 1만6215대로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최근 현금 사용 감소와 온라인 뱅킹 활성화로 은행들이 디지털 서비스로의 전환을 모색하고 있는 결과라는 해석이다.이러한 가운데, GS리테일은 26일 GS25의 ATM 설치 점포 수는 업계 최다로 ▲2020년 1만1602점 ▲2021년 1만2163점 ▲2022년 1만2675점 ▲2023년 9월 기준
롯데마트가 한우데이를 맞아 반값 한우 등심을 선보인다.11월 1일 한우데이는 추석, 설 명절과 함께 한우 소비가 가장 집중되는 시기로 손꼽힌다. 실제 지난 해 롯데마트 한우데이 실적을 살펴보면, 행사 일주일 간의 매출이 연간 한우 매출의 약 10%를 차지할 정도로 뜨거운 고객 반응을 보였다.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롯데마트는, 내달 1일까지 1등급 한우와 1++(9)등급의 프리미엄 ‘마블나인’ 한우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26일 밝혔다.롯데마트는 자체 신선품질혁신센터를 통해 안전한 유통 과정을 거쳐 한우 약 1천마리 분,
SK이노베이션이 미래 공학인을 꿈꾸는 중∙고등학교 여학생들에게 SK이노베이션 계열 카본 투 그린(Carbon to Green) 미래 기술현장을 선보였다.SK이노베이션은 25일 대전 환경과학기술원에서 '제10회 케이걸스데이(K-Girls' Day)' 개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개막식에는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 오승철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 이성준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장을 비롯해 참여기관 및 학생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산업부, 교육부 등이 주최하고, KIAT가 주관하는 케이걸스데이는 중∙고등학교
하이트진로는 장애인 및 어르신의 이동 편의성을 위한 이동차량 12대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이동 차량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골프 대회에 참여한 선수들의 상금 일부와 하이트진로의 기부금으로 마련됐다.이날 진행된 이동차량 전달식은 하이트진로 서초사옥에서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이사와 사회복지기관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동차량은 독거 노인 및 재가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앞서 하이트진로는 이동차량 지원기관 선정을 위해 지난 5월 공모를 진행했다. 서울, 경기, 부산, 광주 지역 사회복지기관 대
쿠팡풀필먼트서비스(이하 CFS)는 24일 서울시 종로구 창경궁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에는 CFS 각 부문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CFS가 지난해에 이어 창경궁 관리소와 함께 창경궁의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고 관람객들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기획했다. 임직원들은 약 3시간가량 창경궁 일대 주변을 청소하고 낙엽을 정리했다. CFS 임직원들은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BAT로스만스가 24일 '꽃밭(꽃BAT) 캠페인'을 통해 담배꽁초와 쓰레기로 가득했던 서울 중구 신당동의 한 골목길을 가을 꽃밭으로 탈바꿈시켰다고 25일 밝혔다.꽃밭(꽃BAT) 캠페인은 쓰레기 및 담배꽁초 무단 투기가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화단을 만들어 깨끗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캠페인이다.앞서 BAT로스만스는 사단법인 자연보호중앙연맹 서울시 협의회와 협약을 맺고, 지난 6월 서울시 중구 퇴계로 인근에 첫 화단을 조성한 이후 서울 시내 곳곳에서 꾸준히 활동 영역을 확장해왔다.특히 인근 상인회 및 자치단
제주항공이 코로나19 이후 리오프닝으로 각자의 위치로 돌아가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임직원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기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회사 만들기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이에 제주항공은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임직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건강관리, 경험 개선 및 소통 촉진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 및 힐링 시간 제공제주항공은 2017년 항공업계 최초로 장애인 고용촉진을 위해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모두락(樂)'을 설립해 사회적 의무를 실천하는 동시에 직원들
CJ그룹은 자사 대표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오벤터스(O!VentUsㆍOpen+Venture+Us)가 데모데이를 끝으로 6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오벤터스는 CJ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라이프스타일 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선발해 왔으며 올해로 6기 째를 맞았다.CJ는 지난 24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오벤터스 6기에 선발된 12팀 스타트업이 참석해 기술력과 사업모델을 직접 홍보하고 투자유치를 연계하는 데모데이를 진행했다.이번 데모데이는 각
대우건설은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이하 대대홍)가 정대우 굿즈 제작·판매 활동으로 얻은 수익금 1076만8222원 전액을 장애인 복지 단체인 ‘따뜻한동행’에 기부한다고 25일 밝혔다. 23일 서울 을지로 대우건설 본사에서 개최된 기부 행사에는 이광재 따뜻한동행 상임이사, 서희종 대우건설 경영지원담당 상무, 정대우 과장, 대대홍 20기 활동자 등이 참석했다. 2010년에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은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는 순수 비영리 단체이다. 대우건설이 전달한 기부금은 장애 특성을 고려해 장애인의 생활공간을 개선하는
제너시스BBQ 그룹이 국가보훈부로부터 '제대군인 채용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제대군인 고용 우수기업 인증제는 군에서 5년 이상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의 고용 촉진과 안정적인 정착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하고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국가보훈부가 2015년부터 도입,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BBQ는 2001년부터 17회에 걸쳐 전역장교를 대상으로 특별채용을 진행하는 등 제대군인 채용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또 글로벌 프랜차이즈 전문가 육성을 위해 직무역량 교육, 직무 맞춤 교육 등을 통해 인재육성에도 전폭적으로
롯데마트가 오는 26일부터 전국 문화센터 59개점에서 '겨울학기 문화센터 회원 모집'을 시작한다.25일 롯데마트 측에 따르면, 이번 겨울학기에는 업사이클링 강좌부터 다양한 카테고리의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토크 콘서트까지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채울 수 있는 다채로운 강좌들을 준비했다(점포별 운영 강좌 상이, 상세 내용 점별 모바일 전단 및 홈페이지 참조).먼저 최근 환경·사회·지배구조(ESG)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폐자원 순환 문화 확산을 위한 업사이클링 강좌를 직전학기 대비 4배 이상 확대했다. 이는 롯데마트 '리얼
HDC현대산업개발은 24일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인 ISO 37001 인증을 획득하고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ISO 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조직 내 부패 발생을 방지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2016년 제정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국제표준이다. 이날 용산 본사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황은주 한국경영인증원 대표이사,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최익훈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부패방지경영 시스템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거버넌스에서 중요
현대홈쇼핑은 학교 방송실을 리모델링해 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하이(H!) 드림온에어' 2차 사업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하이(H!) 드림온에어는 현대홈쇼핑이 올해 초 신설한 프로그램으로 카메라, 조명, 오디오 인터페이스, 방음재 등 노후된 학교 방송 장비와 기자재를 교체하고 방송실 공간 리뉴얼, 진로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앞서 신현북초등학교와 선학중학교, 명신여자고등학교에 이어 지난 5월 백령초등학교까지 4개 학교를 대상으로 2억원 상당의 1차 방송실 리모델링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현대홈쇼핑은 2차 사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하 희망스튜디오)는 국내 최초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기부 플랫폼 '희망스튜디오'를 론칭했다고 24일 밝혔다.새로운 기부 플랫폼인 희망스튜디오는 파트너사, 기부자, 게임 유저들이 함께 참여해 사회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혁신적인 참여형 플랫폼이다.기부와 봉사활동에 파트너사와 협업한 게임 지식재산권(IP) 및 게임 운영 요소를 접목해 누구나 쉽고 즐겁게 기부활동에 참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부자들은 활동에 따라 플랫폼 내에서 레벨을 올리고 랭크를 달성하는 등 마치 게임을 하듯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