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코자 '설날맞이 사랑의 떡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에는 그룹 임직원 및 가족 100여 명이 참석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는 뜻 깊고 진정성 있는 시간을 가졌다.봉사활동 참여자들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풍성한 설날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우리나라 전통 떡인 '바람떡'과 '꽃산병'으로 구성된 떡 세트를 만들었다. 정성껏 만든 떡 세트는 사골곰탕, 떡국떡, 조미김, 즉석 반찬, 사과 등 명절
GLN 인터내셔널(이하 GLN)은 일본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브랜드사인 JCB Co., Ltd(이하 JCB)와 연계해 일본 지역 내 QR 결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GLN은 2021년 7월 설립된 하나은행 자회사로, 글로벌 주요 지역에서 QR 결제, QR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출금 등 해외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GLN QR 결제 서비스는 GLN 모바일 앱 외에도 하나은행의 '하나원큐', '하나머니', '토스', KB국민은행의 'KB스타뱅킹' 등 다양한 앱에서 환전 과정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하나은행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민생금융지원에 들어선다. 하나은행은 경기 침체 등으로 경제적 위기에 빠진 소상공인·자영업자 약 33만 명을 대상으로 6일부터 총 1994억원 규모의 이자캐시백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이자캐시백은 2023년 12월 20일 기준 부동산 임대업을 제외한 하나은행 개인사업자대출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출금 2억원 한도로 금리 4% 초과분에 대해 1년간 이자 납부액의 90%까지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이어 하나은행은 오늘과 5일 이틀에 걸쳐 개인별 이자 환급액을 통지하고 설 연휴
하나금융그룹은 2023년 4분기 4737억원을 포함 2023년 연간 연결 당기순이익 3조4516억원을 시현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3.3% 감소한 수치로 수수료와 매매평가익 증가에 따른 비이자이익 확대 및 우량자산 중심의 대출 성장 등의 이익창출에도 불구하고 선제적 충당금 적립과 투자은행(IB)자산 관련 평가손실 등 비경상적인 비용인식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소폭 하락했다.반면 그룹의 비이자이익은 수수료이익과 매매평가익 등을 포함한 1조90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3% 증가했다. 이어 하나금융그룹 이사회는 주주
토스는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한 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31일 시작한다고 밝혔다.전세대출 갈아타기는 전세보증금을 담보로 하는 전세자금대출을 대상으로 더 낮은 금리의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서비스다. 금융결제원과 대환대출 인프라에 참여한 금융사를 통해 대환대출 가능 여부가 확인된다.현재 토스는 신한·하나은행 및 케이뱅크 등 3개 금융사와 제휴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토스에서 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토스 앱에서 대출 카테고리로 들어가 전세대출 갈아타기를 누르면 된다.이번 서비스의 조회 및 실제 대출 진행은 이용자당
하나금융그룹은 27일 지역사회 소상공인과의 상생 및 동반성장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다동·무교동 상인연합회와 연계해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하나금융그룹 임직원 및 가족 100여 명이 참여했다.그룹 임직원과 가족들은 소상공인 사업장에서 필요한 필수물품을 담은 행복상자를 만들어 다동·무교동 인근 소상공인 점포 120곳에 전달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일상 속 환경보호 활동인 '줍깅' 을 통해 인근 지역 환경정비를 실시했다.특히 이번 행복상자는 다
하나은행은 23일 SK텔레콤과 인공지능(AI) 유망 스타트업들을 위한 AI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AI Startup Accelerator) 1기 데모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데모데이는 지난해 7월 양사의 AI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1기 프로그램에 선발된 15개 회사들의 육성과정 종료를 기념했다. 이어 행사에 참여한 스타트업 기업들은 행사장 내 개별 부스를 통해 유관기관 및 벤처캐피탈에게 하나은행-SK텔레콤과 함께 진행했던 협업 성과를 공유했다. 더불어 1기에 선발된 AI 스타트업 기업들에게는 지난 6개월간 삼성동
하나금융그룹은 충남 서천군 서천특화시장에서 발생한 화재 피해 시장 상인의 피해 복구를 위한 그룹 차원의 긴급 재해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23일 하나금융그룹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지난 22일 충청 지역에서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시장 상인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그룹 관계사들의 자발적 동참으로 마련됐다.먼저 주요 관계사인 하나은행은 화재 피해를 입은 상인에게 ▲5억원 이내의 긴급경영안정자금대출 등 신규 자금 지원 ▲기존 여신 만기도래시 원금상환 유예 없이 최장 1년 이내의 만기 연장 ▲분할상환금에 대해서는 최장 6개월 이내에
하나은행이 소상공인을 위한 사업을 개시했다. 하나은행은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경영부담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소상공인진흥공단, 소상공인엽합회,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총 1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소상공인 지원 사업은 ▲기기 지원(고효율 에너지 및 디지털 전환 기기)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간판 및 실내보수) ▲토털 솔루션 컨설팅 지원 등 총 3가지 프로그램으로 실시된다. 먼저 고효율 기기 지원 사업은 이날부터 내달 23일까지 신청을 받아 약 2300개의 소상공인 사업장을 지원
하나은행은 베트남투자개발은행(BIDVBank for, Investment and Development of Vietnam)과 함께 '대전하나시티즌'의 해외 전지훈련 장소인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BIDV 초청 하나플레이컵' 국제 축구대회를 후원한다고 19일 밝혔다.하나은행과 베트남 국영 상업은행인 BIDV가 후원에 참여한 BIDV 초청 하나플레이컵은 다양한 국가 프로축구팀들과의 실전 경기를 통해 2024시즌을 대비하는 '대전하나시티즌'의 기량을 점검하고, 축구로 하나 되는 글로벌 화합의 기회를 만들고자 마련됐다.오는 23일부터
하나금융그룹은 강남구청과 17일 오후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에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 센터'를 건립하고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국내 최초로 지방자치단체인 강남구청과 민간 금융회사인 하나금융그룹이 협업해 세운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 센터'는 재취업 등 경제 활동을 희망하는 40·50대 경력 인재들에게 특화된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디지털 일자리로의 진출을 돕는 전용공간이다.이날 개관식 행사에는 하나금융그룹과 강남구청 관계자들은 물론 실제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 센터에서 다양한 교육을 받게 될 교육생 40여 명이
하나은행은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2023년 상생·협력 증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금감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오전 금융감독원 9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하나은행이 지난 4월에 출시한 '하나 아이키움 적금'이 저출산 등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상품으로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이는 지난해 6월과 9월에 2회에 걸쳐 금융감독원에서 주관한 '상생·협력 금융신(新)상품 우수사례' 공모에서 선정된 15개 금융상품 중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를 받은 결과다.특히 하나 아이키움 적금은 출시 이후 금융소비자
◇ 부장▲글로벌사업지원부 서종국◇ 지점장▲용문역 김석봉 ▲전민동 김선영 ▲갈마동 김수왕◇ 부지점장▲울산금융센터 강일모 ▲천안두정금융센터 RM 겸 나종욱 ▲성서 소기호 ▲전주공단 이은주 ▲대전금융센터 RM 겸 임종배 ▲강남역 편무현 ▲서면역 RM 겸 한현정◇ RM▲ 공덕역 김주열 ▲주엽역금융센터 문영범 ▲야탑역금융센터 소갑숙 ▲트윈타워 이지영 ▲서초 정철우 ▲서초금융센터 최인선◇ Gold PB▲도곡PB센터 김지윤◇ 부장▲여신기획부 고민수 ▲자산관리지원부 권준영 ▲금융AI부 김경태 ▲기업여신심사부 김광일 ▲신용감리부 김남
하나금융그룹은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인천 지역 위기 임산부를 위한 기부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지난해 9월 인천 청라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진행된 KLPGA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 참가한 선수들과 하나금융그룹이 함께 참여한 행복 나눔활동으로 조성됐다.대회 참가 선수들이 상금의 총 1%를 기부하고, 이에 하나금융그룹이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같은 금액을 기부해 우선 3000만원의 기부금이 조성됐다. 이에 더해 하나금융그룹이 ‘에브리버디 홀(Every
하나은행은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인 '하나원큐' 내 소상공인 플랫폼 '사장님 온(ON)'을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정책자금 맞춤조회'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AI 기반 정책자금 맞춤조회는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경감을 위해 손님의 투입 정보 및 실제 사업 현황에 맞춰 최적의 정책자금을 분석하여 제공하는 서비스다.해당 서비스는 하나은행 거래 여부와 무관하게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전용 서비스로 AI 머신 러닝 기능을 통해 최신 정책자금 트렌드를 매일 스스로 학습하고 분석하여 실제 이용 가능한 손님
하나은행은 장기화되는 경제 한파(寒波)와 겨울철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손님들을 위해 총 300억원 규모의 에너지 생활비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이를 위해 중신용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금융 상품인 희망플러스 보증부 대출 이용 손님과 제조업, 외식업, 운수업, 건설업 등 경기민감 업종을 영위하는 개인사업자 대출 손님 등 15만명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 이달부터 1인당 최대 20만원의 에너지 생활비를 현금으로 지원하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손님들의 고통 분담에 적극적으로 동참한다.이번 지원은 '민생금융지원방안'
2024년에도 하나은행은 소상공인 특화서비스로 상생금융 실천에 앞장선다.하나은행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하고 협업하기 위한 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 '하나원큐 애자일랩 15기'에 참여할 스타트업 7곳을 선발했다고 12일 밝혔다.하나원큐 애자일랩은 급변하는 금융시장에서 스타트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 신설됐으며 이번 15기까지 총 183개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해온 은행권 최초의 스타트업 멘토링 센터다.이번 하나원큐 애자일랩 15기에는 ▲중소상공인(SME, Small and Medium Enterp
하나은행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고금리·고물가 장기화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와의 상생 및 동반성장을 위해 3557억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방안'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앞서 하나은행은 사업 분야별로 추진 중인 상생금융 업무를 통합 관리하기 위해 2024년 조직개편에서 '상생금융센터'를 신설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상생금융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적극 부응하고, 자영업자·소상공인·금융취약계층 등 서민경제 안정을 위한 보다 신속하고 빈틈없는 금융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이번 민생금융지원방안은 소상공인·
뱅크샐러드가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 대환대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출시 첫 날인 지난 9일 하루 만에 대출 페이지 유입률 177% 증가세를 기록했다.뱅크샐러드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고객이 대환을 원할 때 또는 추가 대출을 받고 싶을 때, 최저금리와 최대한도가 계산된 정보를 바탕으로 이자를 최대로 절약할 수 있는 상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다.주담대뿐만 아니라 신용대출, 카드론, 마이너스통장, 자동차 담보대출, 정부지원대출 등 모든 대출 상품을 갈아탈 수 있다.뱅크샐러드 주담대 대환대출 서비스에서는 하나은행, SC제일은
하나은행과 하나카드는 5일 오후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애드락애드버테인먼트(이하 애드락)와 청년들의 운전면허 취득 지원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악은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운전면허 취득비용을 지원하는 등 구직활동 및 사회진출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청년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를 위해 하나은행과 하나카드, 애드락은 ▲애드락이 운영하는 '운전면허 플러스(PLUS)' 대상 금융서비스 지원 ▲'하나원큐' 및 '하나페이', 운전면허 PL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