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TV뉴스] 신준섭 기자 =단풍의 계절, 전국 21곳 국립공원 중에는 어떤 곳이 가볼 만 할까.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가족들이 함께 단풍을 만끽할 수 있는 국립공원 탐방로 코스 '25곳'을 8일 소개했다.공단이 이번에 선정한 단풍길의 특징은 경사가 거의 없는 '완만한' 코스라는 점이다. 그만큼 접근성을 중심으로 고려했다는 전언이다.코스도 다양하다. 짧게는 편도 기준으로 1시간부터 최대 4시간30분까지 다양한 탐방을 즐길 수 있게끔 선정했다.▲서울 단풍 명소, '우이령길'우선 서울에서 가장 가 볼 만한 곳으로는 북한산국립공원 둘레길
[환경TV뉴스]정택민 기자 =현대자동차의 벨로스터가 무선조종모형(RC) 전문가 및 마니아를 대상으로 한 상품으로 출시된다.21일 현대차에 따르면 실제 벨로스터 차량의 약 10분의1 크기로 벨로스터 RC가 이달 말쯤 출시된다. 완구형보다 더 크고 속도가 빠르며,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폭넓게 개조가 가능하다.현대차는 그동안 자동차 관련 상품화의 일환으로 모형업체들과 공동기획을 통해 그랜저, 제네시스 등 주력 차량을 축소한 형태의 모형으로 제작해 왔다.이번 벨로스터 RC는 일본의 유명 모형업체인 타미야와의 공동기획으로 제작됐다. 타미야는
[환경TV뉴스]정택민 기자 =일본 미쓰비시자동차가 주력차량인 '랜서 에볼루션'의 대미를 장식할 '랜서 에볼루션 파이널 에디션'(이하 파이널 에디션)을 내놓는다.미쓰비시는 10일 파이널 에디션을 공개하고 이날부터 예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차량은 기본형인 GSR을 기반으로 하며 5단 수동변속기가 달렸다. 나트륨 봉입 배기밸브를 갖춰 중고속 영역의 출력 및 최고출력을 향상시켰다.또 빌슈타인제 단통식 쇽업소버, 아이밧하제 코일스프링, 브렘보제 2피스타입 전면 대경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고성능 타이어 등을 묶은 고성능 패키지를
[환경TV뉴스]정택민 기자 = 2015 서울모터쇼가 3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열흘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1995년 개최 이래 20주년이자 10회째를 맞은 이번 서울모터쇼는 전시면적 9만1141㎢로 역대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완성차 브랜드 32개를 비롯해 모두 190여개사가 참가했다.신차 수도 그만큼 많다. 전시차종 370대 중 신차는 모두 57대으로 지난해 부산모터쇼(31대) 때보다 26대나 더 많다.기아자동차는 5년만에 중형세단 K5의 후속모델을 공개했으며 쉐보레도 6년만에 경차 스파크의 후속모델을 공개했다.이외에
[환경TV뉴스] 정택민 기자 = 폭스바겐은 자사 모터스포츠팀이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주관하는 월드랠리챔피언십(WRC) 2014 시즌 10차전 호주 랠리에서 1위~3위를 모두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이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열린 WRC 호주 랠리에서 폭스바겐의 세바스찬 오지에/줄리안 잉글래시아 팀이 2시간53분18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또 야리-마티 라트발라/미카 안틸라 팀이 6.8초 뒤진 2시간53분24.8초의 기록으로 2위, 안드레아스 미켈슨/올라 피오네 팀이 2시간54분36초의 기록으로
삼성전자와 애플의 특허 소송 평결 이후 한국에서 삼성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뉴욕타임즈는 지난 달 삼성전자가 애플의 특허를 침해했다는 미국 법원 배심원단의 평결이 한국에서 삼성의 힘과 함께 약점을 부각시켰다고 분석했습니다.이 매체는 한국인들이 소니 등 일본 업체를 따돌리고 애플과 어깨를 나란히 한 삼성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고 있지만, 혁신적인 기업이라기보다는 모방자로 비쳐진게 아니냐는 우려도 함께 갖고 있다면서, 이번 소송이 한국경제의 시험대로 인식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수도권 대기질 개선을 위한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공기는 쉽사리 맑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대기정화 노력보다 오염물질 증가율이 더 높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대기질 개선을 위한 정부의 올 한해 계획들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환경tv초대석 지속가능한 내일을 만나다, 오늘은 이희철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을 만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