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T1), 케이티(kt 롤스터), LG유플러스(젠지 이스포츠) 등 이동통신 3사가 e스포츠에서 정면 승부를 벌일 전망이다. SKT와 KT에 이어 LG유플러스가 젠지 이스포츠를 통해 본격 뛰어들면서다.LG유플러스는 글로벌 이스포츠 기업 젠지 이스포츠(젠지)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2017년 창단한 젠지는 선수와 팬이 하나되는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e스포츠의 미래와 변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젠지는 리그오브레전드(LoL)/발로란트/오버워치/배틀그라운드 등 다양한 종목에서 최고의 업적을 달성하고 있으며, 특히
LG유플러스는 청년 자영업자의 사업을 지원하고 고객 경험을 혁신하기 위해 약정기간과 이용요금을 낮춘 '2030 사장님 인터넷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2030의 창업 증가율이 두드러지는 추세에 맞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청년 소상공인의 성공을 돕고, 신규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인터넷 사용 부담을 낮춘 프로모션을 고안했다.이번 프로모션은 △1년의 짧은 약정 기간과 △온라인 가입의 장점을 살린 할인 혜택이 특징이다. LG유플러스는 SOHO 고객의 임대차 계약 기간이 통상 2년인 점을 고려해 인터넷 약정 기
LG유플러스는 글로벌 통신장비 제조사 노키아, 국내 통신장비 제조사 삼지전자와 협력해 옥외와 실내에서 5G 오픈랜 기술 고도화를 위한 장비 테스트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오픈랜(개방형 무선 접속망)’은 기지국 등 무선 통신장비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분리해 서로 다른 제조사 장비 간 상호 연동이 가능하게 하는 표준기술이다. 오픈랜이 상용화 되면 통신사업자는 비용 절감 및 유연한 네트워크 구성이 가능하며, 이용자 측면에서는 보다 안정적인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LG유플러스를 비롯한 3사는 옥외 환경에서 노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는 25일 ‘U+우리동네멤버십-용산 한강대로편’ 제휴 매장을 방문해 상품을 구매하고 소상공인 사장님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LG유플러스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과 제휴를 맺고 자사 모바일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U+우리동네멤버십 프로그램을 오는 28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LG유플러스 용산 사옥 인근 한강대로에 위치한 식당, 카페, 꽃집 등 31개 매장에 멤버십 고객이 방문하면 최대 80% 할인, 사이드 메뉴 무료 증정 등 혜택을 멤버스 앱 내 쿠폰 형태로 제공한다.이날 황 대표는 이날
올해 상반기가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면서 수익률 확보를 위한 비교적 안전한 선택지로 분기 및 반기 배당주가 주목받고 있다.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맥쿼리인프라의 주가는 최근 한 달 새 4.11% 상승했다. 6월 반기 배당기준일을 앞두고 매수세가 쏠린 영향으로 풀이된다.통상 배당주들은 배당기준일에 가까워질수록 배당수익을 노린 매수세가 몰리면서 주가가 오르는 경향이 있다. 일부 투자자들은 배당락일 직전 주가가 최고조에 올랐을 때 배당수익을 받기보다는 차익실현을 해 수익률을 확보하기도 한다. 대체로 반기 및 2분기 배당기준일은 6월30일
LG유플러스가 사이버 보안에 내실을 기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들과 힘을 모은다.LG유플러스는 23일 사이버 보안 분야의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정보보호자문위원회’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진행했다.법조계, 산업계, 연구계, 학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정보보호자문위원회의는 LG유플러스가 지난 2월 발표한 ‘사이버 보안 혁신 활동’의 일환이다.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총 7명으로 ▲이기주 김앤장 법률사무소 정보보호연구소장 및 고문(자문위 총괄 위원장) ▲김진환 법률사무소 웨일앤썬 변호사 ▲김익균 ETRI 사이버보안연구본부 책임 연구원 ▲김휘강
LG유플러스의 키즈 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가 어린이 고객의 콘텐츠 시청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DK백과사전 기반 필수 지식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신규 오리지널 콘텐츠 ‘똑똑! 보이는 백과사전’을 독점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아이들나라는 LG유플러스가 지난해 U+3.0 ‘4대 플랫폼’ 전략의 일환으로 선보인 키즈 전용 서비스다. 양방향 콘텐츠 1만여편을 포함한 총 5만여편의 콘텐츠, 1200개의 세분화된 메타 데이터 기반의 아이별 맞춤형 콘텐츠 추천 서비스, 한달 간 사용이력 기반의 우리 아이 성장 리포트를 제공하며 고객들로
LG유플러스가 인천광역시 2000여 전세버스에 디지털 음주측정기를 공급해 운전자와 승객의 안전을 강화하고 승차 경험을 혁신해 나갈 방침이다.LG유플러스는 15일 '인천광역시 전세버스 운송사업조합'(이하 인천 전세버스 조합), 주식회사 '아이티엠티'와 인천광역시 소속 전세버스에 음주측정기를 도입하고 버스 관제 시스템의 디지털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해당 업무협약은 최근 음주운전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발생하며 음주운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세버스에 디지털 음주측정기를 도입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LG유플러스는 MZ세대 고객을 위한 일상기록 플랫폼 ‘베터(Better)’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LG유플러스가 지난해부터 고객 경험을 혁신하기 위해 구독 서비스 ‘유독’ 등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선보인 베터는 ‘더 나은 나를 만드는 기록의 공간’이라는 콘셉트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다. 가볍게 일상 기록을 남기는 습관을 통해 더 나아지는 자신을 실감할 수 있도록 하여 MZ세대 고객의 일상경험을 혁신한다는 방침이다.이용자는 일상·운동·취미·맛집 등 원하는 주제로 ‘보드(개인의 주제별 기록 모
LG유플러스는 메타코리아(대표 김진아)와 전략적 디지털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양사는 지난 10일 오후 5시 서울시 강남구 메타코리아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열고, 크리에이터 양성과 MZ세대 대상 디지털 마케팅 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는 정수헌 LG유플러스 컨슈머부문장(부사장), 정혜윤 마케팅그룹장, 장준영 IMC담당, 임형택 스튜디오X플러스유 PD 등 LG유플러스 주요 관계자들과 김진아 메타 한국지사장, 배동호 통신/서비스 버티컬(이사), 김형준 클라이언트 파트너(이사) 등 메타코리
LG유플러스가 무선 사업의 질적 성장에 힘입어 매출은 증가했지만, 정보유출 및 디도스 장애에 따른 소비자 피해 보상과 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일회성 비용으로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는 11일 2023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3조 5413억원, 영업이익 260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0.4% 감소한 수치다.LG유플러스는 두 자릿수 무선 가입자 증가율과 해지율 개선 등 무선 사업 부문의 질적 성
LG유플러스와 숭실대학교(이하 숭실대)는 채용 연계형 계약학과인 ‘정보보호학과’를 신설하고 사이버 보안분야에 특화된 전문인재 양성에 나선다.양 기관은 지난 8일 숭실대 베어드홀에서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이사, 장범식 숭실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보호학과 신설 및 운영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가 대학교와 손을 잡고 계약학과를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LG유플러스는 지난 2월 16일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강화를 위해 발표한 ‘사이버 안전혁신안’의 일환으로 정보보호학과 설립을 추진해 왔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고객가치혁신을 위해 인터넷 속도에 따라 기본 제공 부가서비스 혜택이 늘어나고, 고객이 직접 필요한 단말을 선택하는 ‘프리미엄 안심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가정의 달을 맞아 출시한 프리미엄 안심 요금제는 인터넷 속도가 높아질수록 안심서비스, PC 원격진단서비스, PC 추가연결서비스 등 부가서비스 혜택이 늘어나며, 기가 와이파이6 메쉬 공유기/스마트홈 스피커/크롬캐스트 등 고객이 원하는 단말을 직접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3년 약정과 U+tv 결합 시 이용요금은 인터넷 속도에 따라 ▲100M 2
LG유플러스는 시니어 고객 경험 혁신을 위해 자사 매장에서 스마트폰의 다양한 활용법을 알려주는 ‘스마트폰 배움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배달 어플 사용하는 방법’, ‘택시, KTX, 고속버스 어플 사용 방법’ 등 대표적인 앱 사용법을 설명해주는 ‘서비스 가이드’를 제작했다. 고객 방문 시 전문 상담사가 모니터 화면에 서비스 가이드를 띄우고 함께 설명해줘 이해도를 높인다. 이와 함께 배움실에서 학습한 내용을 본인이 필요할 때 재확인할 수 있도록 맞춤 교재도 제작해 배부해준다.스마트폰 배움실은 이용중인 통신사와 관계
LG유플러스는 지난달 12일 출시한 5G 중간요금제 4종을 U+알뜰폰 사업자에 도매제공해 더욱 저렴한 5G 요금제 출시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앞서 LG유플러스는 5G 이용 고객의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통신업계 최초로 ▲5G 데이터 레귤러(6만3천원, 50GB 소진 후 1Mbps) ▲5G 데이터 플러스(6만6천원, 80GB 소진 후 1Mbps) ▲5G 데이터 슈퍼(6만8천원, 95GB 소진 후 3Mbps) ▲5G 스탠다드 에센셜 (7만원, 125GB 소진 후 5Mbps) 등 중간요금제를 출시한 바 있다.특히 ‘5G 데이터 슈퍼’
LG유플러스가 올해 초 발생한 고객정보 유출과 디도스 공격으로 인한 접속 장애를 다시 한번 사과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가 발표한 ‘LG유플러스 침해사고 원인 분석 및 조치방안’으로 인해 정보 보안 체계에 문제가 있었음이 드러났기 때문이다.LG유플러스는 이와 같은 지적을 심각하게 받아드리고, 과기부의 원인 분석에 따른 시정 요구사항을 전사적인 차원에서 최우선적으로 수행할 것을 밝혔다.◇ LG유플러스의 정보 보안 사고, 미흡한 관리체계가 원인과기부는 27일 ‘LG유플러스 침해사고 원인 분석 및 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이
LG유플러스가 홈 상품 패키지를 친환경 소재로 바꿔 ESG경영을 실천한다.LG유플러스는 26일 휴대폰 택배상자, 매장 쇼핑백, U+tv 셋톱박스와 와이파이(WiFi) 공유기 등 홈 상품 패키지를 친환경 소재로 바꾼다고 밝혔다.LG유플러스는 패키지가 온·오프라인에서 제품을 구매한 뒤 경험하는 ‘고객 여정 시작점’이라고 정의하고, ESG 경영 확산과 고객경험혁신을 위해 상품 구매 이상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이번 결정에 앞서 LG유플러스가 자체 고객 대상 디자인 수용도 평가 분석 결과, 많은 고객들이
LG유플러스가 주파수 음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차세대 기술을 공개했다. LG유플러스가 공개한 기술은 차세대 안테나 기술이라 불리는 ‘재구성 가능한 지능형 표면(RIS)’로 다양한 주파수를 반사·흡수·투과해 제어하는 기술이다, LG유플러스는 RIS를 6세대 이동통신(6G)의 핵심 기술 중 하나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 LG유플러스, ‘전파 거울’로 다양한 주파수의 음영지대 줄인다LG유플러스는 24일 6G 서비스 구현을 위한 핵심 기술 중 하나인 주파수커버리지 확장 기술 개발 현황 및 성과를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공개된 기
LG유플러스는 동영상 크리에이터가 직접 제작한 콘텐츠로 U+서비스를 고객에게 소개하는 ‘와이낫 부스터스’ 캠페인 시즌1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와이낫 부스터스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를 선발해 ‘유독’, ‘U+tv’ 등 LG유플러스의 핵심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관련 콘텐츠를 제작해 고객과 공유하는 캠페인이다. 총 100일간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IPTV 서비스인 U+tv, 고객 맞춤형 구독 서비스 유독 등 총 5개의 주제로 콘텐츠 제작 미션이 주어진다.이번 와이낫 부스터스에는 페이스
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와 포스코가 제철소의 안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통신 3사와 포스코는 지난 20일 ‘제철소 재난 대비 휴대전화 통신망 개선 및 신속복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국가기간산업인 제철소 내 재난 상황 발생 시 유기적인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해 이동통신 장비의 신속한 정상화를 이루기 위해 진행됐다.포스코는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포항 냉천이 범람하면서 제철소 전역이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입은 바 있다. 당시 제철소 내 이동통신 장비까지 물에 잠기면서 통신이 두절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