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는 16일 LG유플러스, (사)한국플라스틱단일재질협회와 함께 수도권서부환경본부 대회의실에서 플라스틱 가림막 회수·재활용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국환경공단은 사업추진 및 가림막 분리배출 등 홍보·교육, 지역사회 연계망구축, 정부정책 공유 및 사업운영을 지원하고, LG유플러스는 자사 고객센터 등에서 발생하는 가림막의 분리·배출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한국플라스틱단일재질협회는 회수·선별된 플라스틱 가림막의 운반 및 재활용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이번 협약은 코로나 방역조치를 위한 학교 급식실
LG유플러스가 탄소중립경영의 일환으로 코로나19 방역조치 시 사용된 플라스틱 가림막을 회수해 재활용한다.LG유플러스는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 한국플라스틱단일재질협회와 플라스틱 가림막 회수·재활용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가림막에 사용된 플라스틱은 PC·아크릴수지 등 수입단가가 높은 고부가가치 원료지만 배출시 재질 분류가 용이하지 않아 재활용하지 못하고 소각·매립 처리되며 자원낭비라는 지적이 있어 왔다.이에 LG유플러스와 협약 기관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폐기·회수된 플라스틱 가림막을 전면 재활용할 예정이다.우선 LG유플러스는
카카오게임즈는 16일 대형 MMORPG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Ares : Rise Of Guardians, 이하 아레스)'의 사전등록 참여 인원이 2주 만에 15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카카오게임즈는 지난 5월 31일부터 ‘아레스’의 사전등록을 시작하고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 신규 게임 정보를 공개했다.‘아레스’의 ▲태양계의 여러 행성을 넘나드는 독창적 미래 세계관 ▲다양하고 매력적인 외형의 ‘슈트’ ▲ ‘슈트 체인지’와 액션의 재미를 강조하는 논타겟팅 전투 ▲고퀄리티 그래픽과 최상급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14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제2차 ESG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ESG 경영위원회는 위원장인 이규성 부사장을 포함해 근로자·주민·협력사·여성 대표 등 7명으로 구성된 이사회 산하기구다. 공사의 ESG경영 관련 주요사항을 심의·의결하고 자문, 점검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도 ESG 경영 추진계획 ▲협력사 ESG 컨설팅 지원사업 추진계획 2개 안건을 논의해 확정했다.이에 따라, 매립지공사는 올해 ▲ESG 경영시스템 고도화 ▲친환경 자원순환생태계 조성 ▲사회적 책임 경영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 12일 우기철 집중호우 등을 대비한 제3매립장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매립본부장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점검은 수해폐기물 매립구역, 매립장 제방상태, 침출수 펌프장, 우수 유출구, 우수배제시설 등 우기철 주요 시설을 사전에 살피고 안전 조치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매립지공사 이현우 매립부 과장은 “우기철에도 수도권 지역의 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매립장 재난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말했다.한편 매립지공사는 다양한 재난에 대비한 하계 재난안전관리계획과 수해폐기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4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엔벡스 2023)’에 참가해, 쓰레기 발생이 없는 제로웨이스트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제로웨이스트 홍보부스는 모두 골판지로 만들어졌으며, 매립지공사는 전시가 끝난 뒤에도 이를 다른 환경전시나 홍보관에서 재사용할 예정이다. 사용한 뒤에도 모두 종이로 재활용하기 때문에 쓰레기 발생이 전혀 없다.매립지공사 조은경 홍보부장은 “매년 전시장에서 많은 쓰레기가 배출 되는 것을 보고, 제로웨이스트 홍보부스를 기획·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
LG유플러스는 애드테크 전문 기업인 ‘디지털캠프’와 제휴를 맺고 광고 콘텐츠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디지털캠프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광고주의 타깃 고객을 대상으로 이미지나 동영상 등 광고를 송출하는 국내 최대 성장율을 기록하고 있는 애드테크 기업이다. 올 7월부터는 AI쇼핑 광고상품과 음성광고도 선보일 예정이다.LG유플러스는 광고 콘텐츠를 제공하는 광고주가 아닌, 광고가 나오는 위치 혹은 영역을 일컫는 ‘인벤토리’를 제공하는 매체로서 디지털캠프와 제휴를 맺었다. 이를 통해 디지털캠프는 LG유플러스가 보유한 다양한 매체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올여름 집중호우 등으로 발생하는 수해폐기물을 포함한 우기철 수도권 지역에서 반입되는 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수해폐기물 매립 및 우기철 매립장 관리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대책은 고온 다습한 여름철 기후 특성과 매년 반복되는 집중호우로 인해 폐기물이 조기 부패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 등의 환경문제를 최소화하고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내용으로는 2개 블록으로 운영하던 매립구역을 1개로 축소하면서 해당 블록 안에 약 8000제곱미터(㎡) 규모의 수해폐기물 매립구역을
영월군은 지난 5월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인구정책위원회를 열고 인구감소지역 대응 5개년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을 심의했다고 1일 밝혔다.이날 보고회에는 영월교육지원청, 영월산업진흥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및 한라대학교 박상헌 교수,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이재용 센터장, 강원연구원 정영호 책임연구원 등 인구정책 전문가 등 12명의 위원이 참여했다.영월군은 지방소멸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연구 용역을 시작하여 행정, 전문가, 주민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영월군 특화 사업 발굴을 위해 힘써 왔다.영월군 인구감소지역 대응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31일 인천 남동구청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 등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 SK텔레콤, 재단법인 행복커넥트와 함께 ‘다회용컵 반납기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들 기관은 지난해 11월 ‘해빗에코얼라이언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천지역 플라스틱 줄이기를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이번 기증식은 협약 체결 이후 추진한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남동구청 사내카페, 인천 노인복지회관 사내카페, 남동구 평생학습관 등 세 곳에 다회용컵 반납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기증된 반납기는 S
최근 지역 거점의 창조경제혁신센터와 ICT 스타트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하고 있는 KT가 이번에는 대전 지역 지원에 나선다.KT는 5월 30일부터 6월 5일까지 대전광역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신한금융그룹과 함께 대전 지역의 유망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대전창업열린공간 디브릿지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디브릿지 지원사업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대전지역내 과학융합 창업기업을 발굴해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KT 과제 해결 분야와 스타트업 사업 제안형 등 2가지 트랙으로 모집한다.지원자격은 창업 7년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24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호텔에서 열린 ‘세계은행 한국사무소 설립 10주년 기념 컨퍼런스’에서 감사패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2006년부터 세계은행과 함께 파키스탄 고형폐기물 공동조사, 스리랑카 콜롬보시 고형폐기물관리 타당성조사 등을 수행하며 공사의 폐기물 처리기술을 개발도상국들에 전수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특히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코로나19로 국제교류가 단절된 상황에서도 해외 폐기물 처리 관계자들이 수도권매립지 주요시설과 기술을 파악할 수 있도록 교육영상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1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시를 비롯해 인천 대표 기업, 단체, 학계, 공공기관 등 총 35개 기관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민·관·산·학 탄소중립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규성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 직무대행, 유정복 인천시장,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심재선 인천상공회의소 회장, 심형진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 심상준 한국지엠(주) 전무 등 각 기관의 대표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인천시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보다
하나금융그룹은 청년과의 상생금융을 위해 그룹의 청년 창업가 육성 프로그램인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의 2기를 오는 19일부터 7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일자리 문제 해결을 목표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그룹의 대표적인 ESG 프로그램인 ‘하나 파워 온 챌린지’ 중 하나로, 지난해 4월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로부터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 사업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바 있다.지난해에 이어 올해 2기를 맞은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하나금융이 고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수도권 청소담당 공무원과 시민대표를 대상으로 폐기물 매립 현장에서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생생 현장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시민들에게 분리배출 필요성과 경각심을 심어주는 등 시민 자율 분리배출 문화 확산을 위해 이뤄졌다. 지난달 서울시 중구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뒤 이번 달부터 본격 운영 중이다.교육은 크게 수도권매립지 반입폐기물 혼합반입 실태,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요령 등 이론교육과 시민들이 거주지역 폐기물의 반입규정 위반여부를 직접 단속해보는 현장체험으로 구성됐
종근당산업은 15일 ㈜더헤리티지너싱홈과 프리미엄 요양원 ‘헤리티지너싱홈’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헤리티지너싱홈은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면적 8765㎡(약 2650평)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를 갖춘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 요양 시설이다.현재 프라이빗 베드 64개와 장기요양보험의 지원을 받는 퍼블릭 베드 82개 등 146개의 베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90여명의 직원이 어르신들의 케어를 담당하고 있다.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대형병원과의 연계시스템을 갖추고 있으
LG유플러스가 인천광역시 2000여 전세버스에 디지털 음주측정기를 공급해 운전자와 승객의 안전을 강화하고 승차 경험을 혁신해 나갈 방침이다.LG유플러스는 15일 '인천광역시 전세버스 운송사업조합'(이하 인천 전세버스 조합), 주식회사 '아이티엠티'와 인천광역시 소속 전세버스에 음주측정기를 도입하고 버스 관제 시스템의 디지털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해당 업무협약은 최근 음주운전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발생하며 음주운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세버스에 디지털 음주측정기를 도입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기간을 맞아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환경부, 민간전문기관, 지역주민대표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과 수도권매립지 주요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국가 핵심기반시설인 제3매립장을 포함해 침출수 처리장, 50메가와트(MW) 발전시설, 정보화시설 등 5개 시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매립장 제방 침하·균열·파손 등 관리상태, 소방·전기시설, 유해·위험기계 관리상태 등을 중점으로 점검했다.매립지공사 김재원 재난안전부장은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
손해보험협회는 고령층의 정보격차 해소 및 보험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금융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고령층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해 손해보험에 대한 상담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손해보험협회는 전국노인복지단체연합회와 연계를 통해 고령층 중 협회 보험상담 서비스 이용 취약 계층을 중심으로 대상 지역을 선정했다. 이에 서울시 노원구가 찾아가는 상담서비스 대상 지역으로 결정됐다.어르신들이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고, 손해보험 관련 문의사항에 대해 전문상담역이 1대 1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또한 보험가입조회를 통해 본인의 보험가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하 희망스튜디오)는 사각지대 소외아동 지원 기부 캠페인 ‘스마일하우스 가족들은 빛 같아요’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희망스튜디오 기부 플랫폼 ‘스마일 기브(Smile Give)’에서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캠페인으로 조성된 기부금은 학대와 방임, 가정해체 등으로 인해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스마일하우스’ 아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희망스튜디오는 지난 2016년부터 사각지대 소외아동들의 행복한 삶을 누리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스마일하우스’를 운영해 오고 있다. 스마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