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따뜻한기술더하기' 챌린지의 6개월간 일정을 마치고 참여한 기업의 결과물을 공유하는 '최종성과공유회'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따뜻한기술더하기 챌린지는 KT의 ESG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친환경·디지털 포용 분야에서 사회적문제를 해결하는 소셜 벤처를 발굴하고 육성 및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1년 시작해 올해 3년차를 맞았다.KT는 프로그램을 통해 6개 기업에 총 약 6억원에 달하는 사업지원금과 해당 기업이 보유한 서비스를 고도화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등 KT 그룹의 미래 기술 자산을 활용한 기술 및 경영 컨설팅을 지원
대한민국 인공지능(AI) 경쟁력 강화 및 디지털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KT가 내달 18일까지 청년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그램 KT 에이블스쿨 5기 교육생을 모집한고 29일 밝혔다.모집분야는 2개 트랙으로 AI를 활용해 기업 비즈니스의 가치를 높이는 AI 서비스 개발자를 양성하는 과정 'AI 개발자 트랙'과 AI 기반의 데이터 분석 역량을 활용해 기업의 다양한 영역에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내는 컨설턴트 양성 과정 '디지털전환(DX) 컨설턴트 트랙'이다.이번 5기 모집에는 1989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34세 이하 미취업자 중
SK텔레콤이 세종대학교 메타버스융합대학원과 27일 글로벌 인공지능(AI) 및 미디어 콘텐츠 제작 패러다임 선도를 목표로 산학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28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이날 세종대학교 대양AI센터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김혁 SK텔레콤 미디어제휴담당과 엄종화 세종대학교 행정부총장, 송형규 메타버스융합대학원 사업단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해 글로벌 AI 콘텐츠 인재 육성에 힘을 모을 것을 합의했다.이번 협약으로 SK텔레콤 혼합현실(이하 XR, Extended Reality) 특화 팀 스튜디오의 설립
SK텔레콤이 지난 1년 동안 인공지능(AI)안부확인서비스를 통해 위험 상황을 감지한 취약계층 4063명을 도왔다고 28일 밝혔다.SK텔레콤은 '누구 비즈콜(NUGU bizcall)'을 기반으로 2022년 10월부터 AI안부확인서비스를 제공했다. AI안부확인서비스는 AI콜을 통해 고독사 위험가구, 1인 시니어 가구 등 취약계층의 안부를 주 1회 확인하는 서비스다.SK텔레콤은 현재 서울시 22개 구, 인천광역시 10개 구·군,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산하 24개 수행기관 등 전국 주요 100여 개의 지자체·기관과 협약해 AI안부확인서비스를
SK텔레콤이 동남아 3개국 IT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에서 존재감 확대에 나선다.SK텔레콤은 최근 말레이시아의 '셀콤 디지(Celcom Digi)', 인도네시아의 '아가테(agate)', 필리핀의 '코스믹 테크(Cosimic Tech)' 등 3개 기업과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 관련 퍼블리싱 파트너십 협력 양해각서(MOU)를 각각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셀콤 디지는 말레이시아 1위 통신기업, 아가테는 인도네시아 게임개발사 겸 퍼블리셔, 코스믹 테크는 사물이동통신 플랫폼 및 디바이스 제조유통업체
SK이노베이션의 아시아, 유럽, 남미 등 전세계 사업장 구성원들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유치를 염원하는 막바지 응원에 힘을 쏟고 있다.SK이노베이션은 SK이노베이션과 8개 사업 자회사 소속 9개국 사업장 구성원들이 ‘SK는 자랑스럽게 부산엑스포 유치를 지지합니다’라는 응원 문구가 쓰인 홍보물과 함께 부산을 응원하는 사진과 메시지를 보내왔다고 26일 밝혔다.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싱가포르 법인에서 근무하는 제인 고(Jane Goh) 선임은 부산에서 열린 워크숍을 다녀온 기억을 회상하며 “아름다운
카카오가 인공지능(AI), 데이터, 클라우드 등 디지털 혁신 기술을 활용한 민관 협력 사례를 공개한다.카카오와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브레인,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카카오페이, 카카오헬스케어 등 주요 공동체들은 25일까지 '2023 디지털플랫폼정부 엑스포-정부혁신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행정안전부가 공동주최한 박람회로 이날부터 25일까지 총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혁신 기술 및 공공업무 서비스 혁신 사례를 보유한 30개사가 참가해 디지털플랫폼정부의 민관 협력 성과와 공공 혁신 사례
KT가 22일(현지시각)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월드 커뮤니케이션 어워즈 2023(World Communication Awards 2023)'에서 2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올해로 25회를 맞이한 월드 커뮤니케이션 어워즈는 글로벌 ICT 리서치 기관인 토털 텔레콤이 전세계의 우수 통신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으로, 네트워크 기술뿐 아니라 마케팅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와 혁신을 이뤄낸 기업들을 매년 선정해 시상한다.KT는 지난 WCA 2018에서 '5G 리더십상'을 수상한 이래 올해까지 6년 연속으로 수상에 성
SK텔레콤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월드 커뮤니케이션 어워드(World Communication Awards, 이하 WCA)에서 이동통신 관련 뛰어난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올해 25회째를 맞는 WCA는 영국의 통신 전문 매체인 '토털 텔레콤(Total Telecom)' 주관 시상식으로 통신 관련 기술, 네트워크, 브랜드, 콘텐츠 등 총 23개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기업을 선정하는 행사다SK텔레콤은 올해 WCA에서 '클라우드', '지속가능 네트워크 기술'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SK텔레콤은 '2023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에서 공공부문 인공지능(AI) 혁신을 위한 다양한 기술과 설루션을 소개한다고 23일 밝혔다.SK텔레콤은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장에 단독 전시관을 마련하고, 공공분야에 적용 가능한 자사 거대언어모델(LLM, Large Language Mode)과 AI 카메라를 활용한 영상 분석 AI, 위치 데이터 분석 플랫폼 '리트머스 플러스'를 선보인다.SK텔레콤 '공공(Public) LLM'은 정부 및 공공분야에 적용해 정부기관 업무 및 민원처리에 활용할 수 있다. LLM 시스템에
KT는 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에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KT는 '대한민국 일상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 취약계층 및 국민안전 관련 혁신 서비스를 전시한다.KT의 전시부스는 입구에서부터 디지털 플랫폼을 의미하는 대형 디지털 미디어 아트로 관람객이 시각적 경험을 통해 디지털혁신 서비스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기획됐다. KT는 체험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관람객들이 혁신 아이템을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게 세부 공간을 디자인했다.KT 부스 관람객들은
SK텔레콤(이하 SKT) 5G 단말 고객이 LTE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SKT는 5G/LTE 간 단말과 요금제 관계없이, 고객이 편의에 따라 다양한 조합으로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한다고 22일 밝혔다.기존에는 5G 스마트폰으로 LTE 요금제를 쓰려면 몇 단계 절차에 따라 유심 기기변경을 하거나, 통신사향(向)이 아닌 자급제 5G 단말을 구매해야 했다.이번 개편 이후 SKT 고객은 5G/LTE 단말 종류에 관계없이 5G/LTE 요금제 이용이 가능하다. 예를 들면 LTE 요금제를 선호하는 고객이 5G 단말로 기기
영업점주들이 별도의 추가 장비 없이도 PASS앱을 이용해 방문 고객의 성인 여부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통신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실물 신분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인정받은 PASS 모바일신분증(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의 QR코드 식별을 통해 성인 인증 및 신분증의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PASS 모바일신분증 검증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PASS 모바일신분증 검증 서비스’는 영업점주가 PASS앱에 있는 ‘QR인증’ 메뉴를 통해 영업점을 찾은 고객의
KT가 광화문 이스트(East) 사옥 주변에 구성한 ‘KT광화문도시숲’이 우수한 조경과 기업 브랜드 공간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KT는 ‘KT광화문도시숲’이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IFLA Awards 2023’에서 ‘공원 및 개방공간(Parks and Open space)’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IFLA Awards는 조경, 도시경관 분야의 아카데미상으로 전세계 78개국 조경협회를 대표하는 세계조경가협회에서 주관한다. 과거 국내 수상작으로는 ‘경의선숲길’, ‘서울식물원’, ‘광교호수공원’ 등이 있으며 KT광화문도
KT는 KT그룹사들의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한 '2023 그룹 디지털전환(DX) 원팀(One Team)'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그룹사를 선정 및 포상했다고 21일 밝혔다.올해로 시행 3년째인 '그룹 DX 원팀'은 KT그룹사들의 DX 업무 혁신과 인공지능(AI)·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역량 제고를 위해 그룹사 코칭과 실습 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 AI분과, RPA분과에 더해 KT 자체 개발 웹·앱 개발 플랫폼 'APPDU' 분과를 신설했다.최종 우수과제 선정 결과 '그룹 CIO상'은 케이뱅크(AI분과), KT
SK텔레콤은 성남시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을 수주, 성남시의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첨단교통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1일 밝혔다.지난 8월 경쟁입찰을 통해 사업자로 선정된 SK텔레콤 컨소시엄은 스마트교차로 시스템 구축, 노후화된 도로전광표지(VMS) 및 교통정보수집장치(VDS) 교체, 주차시스템 교체 및 주차통합플랫폼 구축, 종합상황실 시스템 고도화 등의 내용이 포함된 성남시 ITS 구축 사업을 2024년 7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이번 사업 규모는 140억원으로 국토교통부의 국비지원과 성남시의 자체예산을 투입해 진행된다.◇
SK텔레콤 K-인공지능(AI) 얼라이언스의 멤버사 온마인드가 SK 테크 서밋 2023에 참가해 AI 버추얼 휴먼의 방향성에 대해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SK 테크 서밋은 SK 기술 역량을 결집해 기술 생태계 조성을 도모하는 취지의 기술 컨퍼런스다. 이번 행사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어디에나 존재하는 AI'를 주제로 지난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됐다.김유탁 온마인드 AI LAB 팀장은 행사 둘째 날 'AI를 품은 FULL 3D 버추얼 휴먼'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 팀장은 온마인드의 실사형 버추얼 휴먼의 디테
SK텔레콤은 오픈랜 가상화 기지국의 소모전력과 처리 용량을 개선한 차세대 가상화 기지국을 개발, 시험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가상화 기지국이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제조사가 동일해야 했던 기존 기지국과 달리, 제조사에 구애받지 않고 범용 서버에 필요 소프트웨어만 설치해도 구현 가능한 기지국을 의미한다.가상화 기지국은 5G 고도화 및 6G 표준화의 중요 기술로 떠오르고 있는 오픈랜의 핵심 요소로 거론되고 있으나, 기존 기지국 대비 소모 전력이 크고 용량이 부족하다는 점이 주요 개선점으로 지적돼 왔다.이에 SK텔레콤은 삼성전자,
‘글로벌 AI 컴퍼니’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는 SK텔레콤이 미래 AI 분야 인재를 육성하는 프로그램 ‘SKT AI 펠로우십(SKT AI Fellowship)’ 5기 과정을 마무리했다.SK텔레콤(이하 SKT)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테크 서밋 2023(SK TECH SUMMIT 2023) 행사장에서 SKT AI 펠로우십 5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SKT AI 펠로우십은 AI를 공부하는 대학(원)생들이 실무 경험을 쌓아 개발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2019년부터 시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참가자들
SK텔레콤(이하 SKT)의 AI헬스케어 사업이 해외로 진출하며 기술력을 입증받고 있다.SKT는 반려동물 AI헬스케어 서비스인 ‘엑스칼리버’가 호주, 싱가포르의 최대 의료기기 유통사인 에이티엑스(ATX)와 스미테크(Smitech)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앞서 SKT는 AI로 산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이른바 ’AI 전환(AIX)’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해 9월 반려동물 AI 의료 서비스 엑스칼리버를 국내에 출시한 바 있다.출시 1년이 조금 지난 현재 국내 동물병원 450여 곳에서 엑스칼리버를 쓰는 등 국내 사업이 쾌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