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무원녹즙, 정기구독 식단 ‘디자인밀’ 출시[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풀무원녹즙은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를 돕는 정기구독 식단 ‘디자인밀’을 출시했다. 디자인밀은 풀무원이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211 식사법’에 따라 채소찬 2팩, 단백질찬 1팩, 밥 1팩 총 4팩을 1끼니로 구성했다. 211 식사법이란 신선한 채소와 포화지방이 적은 단백질, 통곡물을 2:1:1 비율로 섭취해 당 흡수를 줄이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는 식사 방법이다.디자인밀은 열량과 에너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식약처가 코로나19 위기상황을 악용해 허위·과장광고한 업체 등을 점검하고 강력 제재에 들어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국민 건강 불안심리 등을 이용하여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식품 등에 코로나19 예방 또는 치료 효능·효과를 표방한 허위·과대광고 148건을 적발하고, 해당 판매 누리집(사이트)을 차단·삭제하는 등 조치했다고 5일 밝혔다. 식약처는 지난 5월 점검 발표 이후부터 9월까지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질병 치료‧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미세먼지 공포가 대한민국을 덮치면서 미세먼지의 피해를 줄여주는 음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에는 뭐가 있을까.미세먼지가 많은 날엔 우선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 그러면 혈액의 수분 비율이 높아져 체내 미세먼지 농도를 낮출 수 있기 때문이다. 호흡기 점막의 건조를 막아 미세먼지를 1차적으로 방어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미세먼지는 중금속 등이 포함돼 있는 독성물질이다. 이 때문에 식이섬유가 풍부한 미나리 등 중금속 배출을 도와주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권장된다. 미역이나 매생이 등 해조
[그린포스트 홍민영 기자] 미세먼지로 뿌옇던 하늘이 개자마자 올 겨울 최악의 한파가 덮쳐온다. 기상청은 23일부터 29일까지 서울 기준 영하 10도 안팎의 매서운 추위가 올 것이라 예보했다. 날씨가 추워지면 면역력이 떨어져 독감 등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마련. 이에 따라 각 기관 및 매체에서는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당부하고 있다. 아동, 바쁜 직장인, 고령자 등 연령별 건강관리에 좋은 음식은 뭐가 있을까.▲성장기 아동에게 좋은 겨울철 음식달콤하고 아삭아삭한, 배배는 가래와 기침을 가라앉혀 주는 루테올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특히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오늘은 오전에는 일부 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졌는데요. 오후부터는 점차 날이 개면서 맑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내일 우리나라는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이 맑다가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일부 내륙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는 0.5~2.5m로 일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장맛비가 내렸습니다. 중북부 지방은 비가 오락가락했고, 충청이남지방과 제주도는 오후에 소강상태를 보였는데요. 중북부 지방에 내리던 비는 내일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내일 우리나라는 중부지방에서 남부지방으로 남하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서울을 포함한 중북부지방은 새벽부터 비가 점차 그치겠고 일부 지역은 모레 오전까지 소강상태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 남해 동부와 제주도 먼 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은
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전통차와 전통차의 재료가 되는 도라지나 대추 등의 매출이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늘었다.1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전통차의 매출은 겨울에 증가하는데 최근 소비 트렌드인 '힐링', '웰빙'과 맞물려 올해 매출이 특히 증가했다.이마트에 따르면 이달 차로 달여서 마실 수 있는 생도라지와 건도라지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20% 각각 증가했다.생강은 작황 부진으로 작년보다 값이 비싼데도 불구하고 매출이 지난해의 두 배로 뛰었다.오미자와 오미자 청은 지난해보다 55.5% 더
서울시내 식품자동판매기(자판기)에서 판대되는 율무차에서 최대 기준치의 120배에 달하는 세균이 검출됐다. 서울시는 위생불량 자판기 퇴출에 나설 방침이다.서울시는 4월24일부터 5월31일까지 소점포와 길거리 등에 설치된 자판기 5833대를 대상으로 시설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등을 점검한 결과 556대(9.5%)가 위생관리 미흡과 규정 위반 등으로 적발됐다고 21일 밝혔다.주요사례는 ‘위생상태 자가 점검표 및 고장시 연락처 등 미표시’ 185대, ‘쓰레기통 미비치’ 117대, ‘자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