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해양환경공단과 함께 어린이 해양환경교육 체험시설을 조성한다. 기후변화를 포함한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는 가운데, 해양환경이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는 판단에서다.현대차그룹은 17일 해양환경공단과 MOU를 체결하고,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해양환경공단 본사1층에 어린이 해양환경교육 체험시설 ‘키즈마린파크(가칭)’를 마련하기로 했다.이는 현대차그룹이 새로운 환경 분야 사회공헌사업을 선정하면서 쓰레기섬, 해양생물 생존문제, 미세플라스틱 등 해양환경 관련 이슈가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 소속 해양환경교육원은 대국민 해양환경보전 인식증진 사업을 함께 할 비영리 해양환경교육기관을 공모한다고 밝혔다.해양환경교육원에 따르면, 이번 ‘해양환경교육기관(비영리) 협력사업 공모’는 해양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해양환경교육 교재개발을 지원하며 일정 수준의 자격을 갖춘 비영리기관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특히 취약계층 및 어업인 교육 프로그램인 경우 가점이 부여되며 선정된 단체에게는 1000만원에서 4000만원 규모 사업비를 지원한다. 공모는 오는 13일까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 소속 해양환경교육원은 부산·경남·울산권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해양환경 이동교실’ 교육신청 및 접수를 받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해양환경교육원에 따르면, 해양환경 이동교실은 체험형 해양환경 콘텐츠를 탑재한 8톤 트럭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고품질 해양환경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에서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다.특히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갯벌생태계, 해양쓰레기, 수질오염, 기름오염방제에 대한 콘텐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 소속기관 해양환경교육원은 오는 25일까지 ‘해양환경 분야 사회환경교육지도사(3급 간이)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해양환경 분야 사회환경교육지도사는 해양환경 프로그램 기획, 진행, 분석, 평가 및 교육을 수행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국가자격 제도로, 양성된 인력은 전국 민간단체, 학교 등에서 실시하고 있는 해양환경교육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게 된다.해양환경교육원은 지난달 해양수산부로부터 ‘해양환경 분야 사회환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 산하 해양환경교육원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는 부경대 링크플러스(LINC+) 사업단과 함께 20~21일 이틀간 다문화가정 대상 해양문화 체험 프로그램 ‘다.문.화.해요’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개최한 ‘다.문.화.해요’ 프로그램은 올해 부산 남구의 다문화가정을 초청, 아쿠아리움 관람·바다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조찬연 교육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해양수산부는 이달 중순부터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를 통해 찾아가는 대국민 해양환경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해양환경 분야에서 최초로 수립된 국가차원의 '해양환경교육종합계획'에 의거한 것이다.해수부는 이번 맞춤형 교육을 위해 교수, 교사, 민간단체 활동가 등 각계각층의 해양 전문가로 해양환경교육 강사단을 구성했다. 강사단은 교육수요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해양환경, 갯벌, 해양생태계, 해양오염, 해양환경과 인문학, 해양환경 직업 등을 교육하고 현장체험 교육도 병행한다.송상근 해수부 해양환경정책관은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