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제주산 미세조류 스피룰리나가 오일로 재탄생했다.해양수산부는 제주 용암해수를 먹고 자란 미세조류 스피룰리나(Spirulina)를 활용한 천연 오일 생산 기술 특허를 출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스피룰리나는 항산화‧면역력이 검증된 미세조류로 철분이 시금치의 50배, 베타카로틴이 당근의 20배, 항산화 활성산소가 녹황색채소의 20배, 단백질이 계란의 5배 함유되어 있어 최근 차세대 해양수산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강도형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박사 연구진은 제주 용암해수에서 자란 스피룰리나를 배양해 만든 오일과 들
해양수산부가 감태에 함유된 천연 소재 '플로로타닌'이 기도 협착증을 억제하는 기능을 가진 물질로 확인됐다고 15일 밝혔다. 의료산업 소재로 활용될 수 있는 해양생물은 생선 껍질, 스피룰리나, 키조개 등으로 확대됐다.해양바이오소재연구단 소속 연구팀은 기도협착이 진행된 두 마리 토끼에 플로로타닌을 코팅한 튜브와 코팅하지 않은 튜브를 각각 일주일간 삽입한 후 4주에 걸쳐 비교·관찰했다. 그 결과 코팅된 튜브를 삽입한 토끼의 기도가 훨씬 덜 좁혀졌음을 확인했다. 플로로타닌은 해조류 중 갈조류에 주로 존재하는 폴리페놀성 물질로, 해조류를 섭
스피룰리나는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플랑크톤으로 35억 년 동안 생존한 조류(藻類)다. 이 조류는 녹조·적조 등 해로운 조류와는 달리 인류에 많은 도움을 주는 생물이다.녹색 미세조류의 일종인 이 조류는 높은 단백질 함유량(65% 이상)과 탄수화물, 미네랄, 비타민 등 약 49종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주로 열대 지방의 염호(鹽湖·소금 호수)에서 자생하는 스피룰리나는 세계적으로 분포는 많지 않지만 인공 양식으로 대량 생산이 가능해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UN FAO)는 인류의 미래 식량으로 지정했다.최근에는 스피룰리나가 다양한 생리활
국립공원 대피소 야영장 봄 성수기 추첨제 시행=봄철 성수기 23개 야영장 및 12개 대피소 예약 추첨제 시행4대강 수계법 하위법령 예고=대청호 특별대책 지역 오염총량관리제 시행 시 행위제한 범위 설정. 물 이용 부담금 납부 방법 현금, 신용카드, 직불카드로 다양화해 국민 편의 도모에코 인테리어 지원 사업으로 국민 삶의 질 개선= 12일부터 29일까지 2016 에코인테리어 신청 중소 인테리어 업체 모집. 선정 업체는 친환경 건설자재 직거래 체계 구축, 경영 컨설팅, 홍보 등 지원해양 스피룰리나, 의료소재 및 화장품으로 개발된다.=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