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서울시는 ‘금천구 독산2동’ 일대 등 5곳을 2020년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주거지 재생형)으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선정 지역은 △독산2동 1035 일대(10만3000㎡) △신당5동 144-11 일대(15만㎡) △신월1동 799 일대(14만8000㎡) △합정동 369 일대(9만3000㎡) △망우본동 182-34 일대(15만4000㎡) 등이다. 해당 지역은 2018년부터 희망지사업 또는 골목길재생사업을 진행한 노후 저층 주거지로서 재생사업의 필요성·시급성, 주민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서울시가 도시재생사업 본격 추진에 앞서 주민 역량강화와 재생사업 추진 기반 마련을 위한 사전단계인 ‘희망지 사업’ 신규 대상지 5곳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신규 대상지 5곳은 △중구 신당5동 △영등포구 신길5동 △양천구 신월1동 △중랑구 중화2동 △금천구 독산2동이다. 희망지 사업 종료 이후 평가를 거쳐 최종 도시재생사업 대상지 선정여부가 결정된다. 이번에 선정된 5곳은 도시‧건축분야, 공동체‧사회적경제 분야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선정했다. 지난달 14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강서구 공항동’ 일대와 ‘종로구 청운효자‧사직동’ 일대가 올해 하반기 서울시 도시재생활성화지역(근린재생일반형)으로 새롭게 선정됐다.이들 지역은 주민 참여로 지역 특성에 맞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내년부터 5년 간(2020~2024년) 총 200억원(지역당 100억원)의 마중물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서울시는 생활SOC, 리모델링, 골목길재생 같이 시가 추진하고 있는 기존 사업을 연계해 도시재생의 시너지를 내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서울시가 그동안 펼쳐온 골목길 재생사업 성과를 확인하고 사업지 주민과 시민을 대상으로 우수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골목길 재생사업지 활성화를 꾀하는 자리를 마련한다.서울시는 총 25개 지역에서 ‘서울형 골목길 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23일 오후 2시부터 시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지역 주민 등 700여명이 참여하는 서울시 골목길재생사업 성과 공유회 ‘Show Me The 골목길’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서울형 골목길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