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계명대학교, 동남보건대학교가 회계정보실무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대한상의와 대한회계학회가 공동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교육부, 고용노동부, 통계청, 더존IT그룹, 인크루트㈜가 후원한 제3회 전국 NCS 회계정보실무 경진대회 시상식이 지난 1일 서울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열렸다.국내 유일의 회계세무분야 경진대회로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전국 124개 학교 143개팀 1166명이 참가해 33개 학교와 개인 51명이 수상했다.대학부 단체부문에서
농축산물의 생산성을 크게 높일 수 있는 필수 유전자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발견되어 향후 품질이 우수한 우리 농산물과 돼지 대량 생산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교육과학기술부는 경남과기대 방우영 교수 연구팀이 'Obg 유전자'가 동식물의 에너지 생산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리보좀’ 생성과정에 반드시 필요하다는 사실을 처음 밝혀 궁극적으로 농축산물 생산성 증대의 새로운 방법을 찾아냈다고 12일 밝혔다.식물세포가 엽록체를 통해 광합성하거나 동물세포가 미토콘드리아를 통해 에너지를 생산하려면 수천 개의 엽록체 단백
경상대학교 BK21 지역특화도시연구 인력양성사업팀은 '혁신도시 녹색성장전략 및 신재생에너지 도입 심포지엄'을 지난 11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행사는 진주지역경제연구센터와 공동으로 개최, 국가건축정책위원회가 후원했다. 행사에서 이상정 국가건축정책위원장(경상대학교 명예교수)은‘녹색성장과 국가정책’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지식경제부 홍순탁 신재생에너지과 서기관은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 산업현황과 전략’에 대해, 한국생태환경건축학회 박효순 회장은 ‘혁신도시의 에너지정책 및 신재생에너지’에 대해 각각 주제강연을 했다.발표
경남과학기술대학교가 저탄소녹색성장 시대에 필요한 녹색기술전문가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이 대학 산학협력중심대학육성사업단은 25~27일 3일간 본관 301호실에서 '폐기물에너지화 기술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25일에는 김병훈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 사무관이 '폐기물 에너지화 정책동향', 강민수 원주시 생활환경과 주무관과 김대연 태영건설 차장이 '가연성 폐기물 에너지화 기술'을 주제 발표한다.26일에는 황순모 GS 플라텍 부사장이 '폐기물 액화 및 가스화 기술이론', 윤석표 세명대학교 교수가 '하수슬러지 건조 처리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