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 BK21 지역특화도시연구 인력양성사업팀은 '혁신도시 녹색성장전략 및 신재생에너지 도입 심포지엄'을 지난 11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행사는 진주지역경제연구센터와 공동으로 개최, 국가건축정책위원회가 후원했다. 행사에서 이상정 국가건축정책위원장(경상대학교 명예교수)은‘녹색성장과 국가정책’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지식경제부 홍순탁 신재생에너지과 서기관은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 산업현황과 전략’에 대해, 한국생태환경건축학회 박효순 회장은 ‘혁신도시의 에너지정책 및 신재생에너지’에 대해 각각 주제강연을 했다.

발표에는 ▲경남 신재생에너지산업 육성전략(신대호 경남도 친환경에너지과장) ▲경남 혁신도시 녹색도시조성과 신재생에너지 도입방안(서정세 경상대 교수, 경상대 공학연구원장) ▲경남 혁신도시 태양에너지 도입과 친환경 응용기술(곽태수 경남과기대 교수)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심재훈 기자 jhsim1@ec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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