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은 15일 동계 대학생 청년인턴 41명을 대상으로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현장실습은 부산에 위치한 해양환경교육원과 해양환경조사연구원에서 실시했고 해양환경에 대한 전반적 이해를 돕고 취업준비 요령 및 역량강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해양환경공단에 따르면, 청년인턴들은 해양환경 보전 및 해양오염 이론교육, 방제기자재 운영 및 해양오염방제 실습을 통해 해양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NCS 모의시험 및 공공기관 취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공유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은 지난 24일 해양환경교육원과 해양환경조사연구원에서 모로코와 튀니지 공무원을 대상으로 해양환경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현장교육은 세계은행(World-Bank) ‘개도국 지식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고 올해는 모로코와 튀니지 공무원 14명이 교육생으로 참가했다. 교육생들은 해양환경공단의 해양환경교육원과 해양환경조사연구원을 방문해 방제장비 및 기자재 등을 둘러보고 해양환경측정망 현황과 해양수질분야 분석·처리기술에 대해 공유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은 5~9일 5일간 부산 해양환경조사연구원에서 ‘2019년도 PEMSEA(동아시아해양환경관리협력기구) 회원국 수질분석 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개발도상국의 해양환경관리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해양수산부와 PEMSEA가 주최하고 해양환경공단과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동아시아 총 7개국(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필리핀, 태국, 동티모르, 베트남) 12명의 교육생들이 참가한다.해양환경공단은 한국의 해양환경모니터링 시스템을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