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병욱 기자]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출범한 국가기후환경회의(위원장 반기문)가 이르면 9월말에 정책제안을 내놓을 전망이다. 첫번째 정책제안은 수도권 노후 경유차 제한 등 국민 체감도가 높은 단기대책 중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국가기후환경회의는 지난 24일 오후 제3차 본회의를 열고 미세먼지 정책집행 방향성, 즉각·가시적 대책, 과학적 접근, 중장기 과제 등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사회적 공감대와 취약계층 등 국민 수용성을 고려해 정책 집행성을 높이는 쪽으로 정책 방향성을 설정하고,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대통령 직속기구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이하 국가기후환경회의)’는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종로구 소재 국가기후환경회의 대회의실에서 제3차 본회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본회의에는 정부, 정당, 지방자치단체, 산업계, 학계, 종교계, 사회단체 등 고위 관계자로 구성된 44명의 위원들이 참석한다.이번 회의는 지난달 10일 열린 제2차 본회의 이후 업무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하고 오는 9월 말 정부에 제출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 중인 미세먼지 저
[환경TV뉴스 경북] 박태윤 기자 = 포항시의회는 29일 본회의장에서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해 제213회 임시회를 폐회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포함한 15건의 안건이 의결됐다. 특히 지난 16일 제1차 본회의시 김성조 의원의 5분 자유발언에 이어, 이번 제3차 본회의에서는 박경렬 의원의 ‘포항시 예산이 행사성, 선심성, 전시성 사업에 대해 해마다 늘고 있는 실태’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위원회별 주요 의정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