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둘러싼 많은 이슈와 여러 논란, 그리고 다양한 주장이 있습니다. 여러 갈래의 의견을 종합하면 대개 한 문장으로 정리됩니다. ‘자연을 보호하고 자원을 낭비하지 말자’는 목소리입니다. 그렇게 하려면 우리는 무엇을 줄이고 뭘 더해야 할까요.인류의 행동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우리의 지난 활동이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정확하게 파악하려는 시도가 이미 많았습니다. 여러 환경단체에서, 다양한 정부 부처가, 그리고 입법 활동과 정책을 주관하는 많은 기관이 환경 관련 보고서를 내놓았습니다.그들이 보고서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앞으로 불법으로 폐기물을 수출입한 자에게 최대 3배의 징벌적 과징금이 부과된다. 수돗물 사고로 인한 국민 불안을 해소하고 수돗물 신뢰 개선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정책 수립기반도 마련된다.환경부는 ‘폐기물의 국가간 이동 및 그 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하 폐기물의 국가간 이동법 시행령)’ 등 7개 시행령이 2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각 법률의 시행일에 맞춰 시행된다고 밝혔다. 폐기물의 국가간 이동법 시행령 등 6개 시행령은 내달 1일부터 시행된다. ‘야생생물 보호 및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동물권단체들이 감염병 위험을 막기 위해 관람객이 야생동물을 직접 만지거나 먹이를 줄 수 있는 ‘야생동물 카페’, ‘체험 동물원’ 등을 금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 동물을위한행동, 동물자유연대, 동물해방물결 등은 이상돈 바른미래당 의원과 6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야생동물카페나 체험동물원은 신종 질병이 발생하고 전파될 수 있는 시한폭탄 같은 존재"라고 주장했다.이들 단체는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최근 30년간 발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