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 최근 공동사업자인 제이원과 제주특별자치도에 60㎿ 규모 태양광발전사업을 추진하는 주주협약을 체결했다.제주지역 태양광발전사업은 총사업비 약 920억원을 투자해 60㎿용량의 태양광발전시설을 건설하는 내용이다. 오는 2021년 2월 착공해 7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준공 후 연간 69,000MW의 전기를 생산하게 된다.이번 사업에서 한수원은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구매와 사업관리, ㈜제이원은 인허가 등 안정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지원을 각각 맡게 된다. 사업은 2018
제이원에서 8월 4일 생산된 먹는샘물 '크리스탈'에서 비소가 초과 검출됐다.26일, 환경부는 전국 유통중인 먹는샘물에 대하여 일제점검을 실시한 결과, 수질기준중 비소가 초과된 제품이 적발되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각 시, 도에서 유통중인 먹는샘물 제품을 수거하여 수질기준 전항목에 대해 검사한 것으로 1개 제품에서 '비소'가 발견되어 조치가 취해졌다. 금번 적발 제품은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소재 제이원에서 8월 4일 생산된 2L들이 크리스탈이다.비소는 발암등급 1급(피부암, 폐암, 신장암, 간암) 물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