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는 쓰레기통이나 종량제봉투에 버린다. 유리병이나 비닐 일회용플라스틱 컵 등은 따로 모아 재활용품 수거함에 버린다. 미세플라스틱 우려가 있는 담배꽁초는 길에 함부로 버리면 안 된다. 기본적인 상식이다.사진은 지난 1월 3일 오후 서울 송파구의 한 주택가 공원이다. ‘폰카로 읽는 생활환경’ 기사에 여러 번 등장한 공원인데 이날도 저렇게 쓰레기가 버려져있다. 공원 특성상 이용자들 대부분 집이 코앞인 경우가 많은데 늘 쓰레기가 많다.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지 말자는 말은 굳이 입 밖에 내지 않아도 괜찮은 말이다. 앞서 말한 것처럼 기본
[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국내에서 2021년부터 카페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컵뿐 아니라 종이컵도 사용이 금지된다. 환경 연합회, 국민들이 해외사례를 바탕으로 시작된 우리나라의 비닐 사용 금지, 텀블러 쓰기 등의 환경 캠페인 및 환경 운동이 '빨대사용금지'라는 쾌거를 이룬 것.카페의 빨대 사용 금지만 해당되는게 아니다. 빵집, 편의점에서는 2022년부터 비닐봉지를 사용할 수 없게 되고 식당, 카페, 급식소에서 플라스틱 빨대 사용도 금지된다. 하지만 플라스틱 감축을 둘러싼 숙제가 아직 국민에게 남겨있다. 이미 중국,